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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꿈꿔라. 새로운 자본주의를
1. 그림 한 점에 담긴 생각 -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2. 왜 새로운 자본주의를 말하는가? - 여는 글 3. 새로운 자본주의가 시작되고 있다 - 새로운 자본주의의 혼합가치 II. 뒤집어라. 약육강식의 자본주의를 새로운 자본주의로 1. 위코노미(WEconomy) 비즈니스 생태계 2. 자선이 아닌 기회를 - 사회적 기업 애드가 헬름즈의 굿윌, 그리고 아름다운가게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3. 삶이 깃든 상품으로 - 공정무역 공정무역의 기원을 찾아서 공정무역이란 무엇인가? 4.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대출 - 마이크로크레딧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거쳐 북한으로 가다 - 데이비드 부소 마이크로크레딧이란 무엇인가? 5. 투자는 착한 기업으로 - 사회책임투자 존 웨슬리와 그의 후예들 사회책임투자란 무엇인가? 6.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아이스크림 벤앤제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무엇인가? III. 선택하라. 새로운 자본주의의 정신적 멘토를 1. 꿈을 찾아 떠나보자 - 위코노미 테마여행 2. 위코노미, 참여와 공유의 자본주의 3. 새로운 자본주의를 개척한 사람들 공상적 사회주의를 시도한 로버트 오웬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 마르크르 방식 vs 캐드버리 방식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철강왕 카네기 자동차 산업의 수요와 공급을 같이 창출한 헨리포드 소비자운동의 기수 랄프 네이더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해 헌신한 무하마드 유누스 빌 드레이튼, 사회적 기업을 이야기하다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공익마케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열다 월스트리트식 사회공헌을 시작한 ‘로빈후드재단’ 브라질에 세워진 사회적 증권거래소 한국의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빌 게이츠, 창조적 자본주의를 향하여 IV. 도전하라. 새로운 자본주의의 주인이 되어 1. 착한 기업을 넘어 이제는 착한 소비다 2. ‘재능’을 기부한다. 프로보노 푸블리코(Pro bono Publico) 3. 마치는 글 - 용기 있는 실천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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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한국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질수록 교육의 양극화는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공교육이 점점 붕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교육 양극화의 해소를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바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갖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이다. 한국 사회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민자의 숫자가 100만 명이 넘었다. 이제 한국 사회에서 한국 사람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해서 아직 우리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지 못하고 있다. 누가 이들의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을까? 바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갖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요즘 ‘88만원 세대’, ‘이태백’, ‘청년실업’이란 말로 자신들의 처한 상황을 한탄하며 받아들이고 있다. 과거의 선배들이 불의에 저항하며 도전했던 이야기는 먼 옛날의 전설이 되었을 뿐이다. 누가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까? 바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갖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이다.
제4부, '용기 있는 실천을 앞두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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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자본주의의 참 모습을 간파한, 경제 대안 총망라!!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참 모습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가 직접 목격하고 있듯이, 자본주의의 폐단이 심각하게 노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지만, 점점 영악해져만 가는 그 괴물을 막아내는 일이란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새로운 자본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을 담았다.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 사회책임투자 등의 효시가 된 인물들은 물론 현재 그들의 가치를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총망라했다. 영악한 자본주의에 맞서, 이를 뒤집어 새로운 자본주의를 꾸려나가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경제위기의 시대, 새로운 자본주의를 위한 ‘이론가’와 ‘실전가’의 만남 이 책의 공저자인 전병길 씨는 공익마케팅 전문가일뿐만 아니라, 대안경제아카데미 기획자로 탁월한 이론가다. 다른 저자인 고영 씨는 외국계 기업의 컨설턴트로 변호사, 마케터, 컨설턴트 40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컨설팅 그룹(SCG)’의 대표다. ‘아름다운 가게’를 컨설팅한 현장가 고영 씨와 국내 최고 규모의 대안경제아카데미를 기획한 이론가 전병길 씨의 만남은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대안경제를 다룬 책들이 이론위주이거나, 협소한 현장의 이야기라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면 이 책은 두 저자가 만나면서 그 한계가 극복된 것이 큰 성과다. 특히 이론적으로는,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대안경제에 대한 큰 그림이 완성됐다.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 사회책임투자 등의 상호 간 연관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알기 쉽게 생태계로 구성했다. 현장의 모습으로는, 국내 최초로 무료 컨설팅을 해주는 전문가그룹 SCG의 전략과 비전이 대대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일반 독자들을 새로운 자본주의로 참여시키는 마지막 챕터는 이 책의 백미다. 착한 소비를 당부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라고 보통사람들에게 말을 건다. 새로운 자본주의에로 초대인 것이다. 박원순과 원희룡은 이 책을 왜 추천했나 얼핏 달라 보이는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이 책을 추천했다. 바로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와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가치관은 다르지만, 분명 이 책에서 제시되는 새로운 자본주의에 희망이 있다고 느꼈기때문이다. 박 변호사는 "대안경제를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하는 독자들에게는 더 없이 큰 선물"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이 책 덕분에 더 열정적으로 강의할 수 있단다. 한편 원 의원은 "사회적 기업과 대안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개념을 전달해 주는 책"이라며 경제위기에 "현실적 대안을 찾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 책이 세상을 착하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의 말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