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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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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살인범의 고백』(2009)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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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______ 9
1 뱀파이어, 식인종 그리고 강간 사건 ______ 15
2 진실을 위한 오랜 추적 ______ 169
3 연쇄살인범 위르겐 바르취와 루이스 알프레도 가라비토 ______ 215
4 완전범죄를 밝히려는 끈질긴 수사 ______ 283
5 사기꾼, 너드 그리고 황금공주 ______ 331
6 당신의 추리력을 테스트해보라 ______ 419
7 내가 생각하는 CSI 드라마 시리즈 ______ 477
참고 문헌 및 출전 ______ 483
저자의 간행물들 ______ 485
감사의 말 ______ 487


저자 소개 1

마르크 베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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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Benecke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수사 전문가.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감식해 범행이 이루어진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범인 색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그는〈CSI 라스베이거스〉의 길 그리섬 반장처럼 곤충학을 전공한 법의학자로서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을 조사해 범인을 밝혀낸다. 영국과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국, 콜롬비아 등지의 대학에서 초대를 받아 강의를 하기도 했다. 특히 「FBI 아카데미」와 「바디 팜」의 초청을 받아 과학수사요원을 양성하는 일을 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혈흔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유전자 감식과 법의학 과학수사의 한 분과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수사 전문가.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감식해 범행이 이루어진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범인 색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그는〈CSI 라스베이거스〉의 길 그리섬 반장처럼 곤충학을 전공한 법의학자로서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을 조사해 범인을 밝혀낸다. 영국과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국, 콜롬비아 등지의 대학에서 초대를 받아 강의를 하기도 했다. 특히 「FBI 아카데미」와 「바디 팜」의 초청을 받아 과학수사요원을 양성하는 일을 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혈흔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유전자 감식과 법의학 과학수사의 한 분과인 체절생물학에 관해서도 많은 글을 썼다. 베네케는 여러 국제연구아카데미들의 엄선된 회원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 유명한 것으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자연과학자단체라 할 수 있는 런던의 「린니언소사이어티Linnean Society」를 꼽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여러 나라들의 법의학 전문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에는 「국제 과학수사 저널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Journal」을 위해《법의곤충학Forensic Entomology》이라는 특별판과 2003년에는〈법의학과 독물학 애그러벌 저널Aggraval’s Journal for Forensic Medicine and Toxicology〉의 편집에 참여했다. 수많은 텔레비전 방송국을 위해 과학 자문역을 맡기도 했으며, 「초과학의 과학적 연구 협회」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매년 하버드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이그노벨상’의 주무기관인 과학 잡지사 「기발한 연구 연보Annals of Improbable Research」에서 공동편집자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유력 일간지들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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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584g | 140*225*30mm
ISBN13
9791159920349

출판사 리뷰

이제 너 감옥에 가는 거야?
유아 성도착 연쇄살인마 위르겐 바르취. 그는 희생된 아이들을 좋아했다고 진술했다. 심지어는 아이들을 사랑할 뿐, 절대로 증오해서 죽인 게 아니라고 했다. 곧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할 한 아이가 그에게 마지막으로 말한다. “위르겐, 이제 너 감옥에 가는 거야?” 위르겐 바르취와 비슷한 방법으로 무려 300여 명의 아이를 고문한 뒤에 죽인 루이스 알프레도 가라비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살해한 유아 성도착 사디스트가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자유인이 된 그가 모범적인 기독교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온당한 일일까? 이들은 법의학자, 범죄 수사학자, 정신과 의사 그리고 그들 자신조차도 어떻게 본인이 타인을 죽음으로 내몬 괴물이 되었는지 모른다. 그들이 저지른 범행에 대해 어떠한 책임이 있느냐 하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다. 그러므로 이 책에 실린 여러 사건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려야 옳은지는 당신만이 안다. 당신은 경악스러운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가만히 앉아서 입을 다문 채 공범이 될 것인가?

나도 왜 그랬는지 몰라
198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애인을 죽이고 시체의 일부를 먹은 이세이 사가와. 그가 기록한 메모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그녀는 내가 지금껏 봐온 여자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 나는 집에서 일식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며 그녀를 초대했다. 그녀는 내 초대를 받아들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그녀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독일 시를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가 침대로 갈 때도 그녀의 체취를 계속 맡을 수 있었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시를 읽었다. 나는 그녀가 사용한 젓가락과 접시를 혀로 핥았다. 내 욕구는 너무나 강했다. 저 여자를 먹고 싶다. 그녀는 영원히 나의 일부가 될 것이다.” 살인을 하고 인육을 즐겼던 이세이 사가와는 6권의 책을 썼고, 때때로 미식가를 위한 잡지 평론가로 일한다. 식인종은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는다. 뻔뻔한 식인종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니코 클로는 2002년에 출소하여 테드 번디, 에드 게인 등 연쇄살인범의 초상을 그린 달력을 만들어 이베이에 판매한다. 우리는 이토록 놀랍고 희비극이 교차하는 사건들의 세계에 살고 있다.

현실은 허구보다 끔찍하다
이 책은 사건 수사에 비중을 둔 것이 아니라 범행과 범행자의 특징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에 보다 역점을 두었다. ‘범죄 3부작’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마르크 베네케는 구더기, 애벌레, 곤충들을 조수삼아 희생자의 사망 환경을 정확하게 증명해내는 세계적인 법의학자다. 그는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중형 범죄를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다. 또한 그는 사실증거, 정황증거, 범인이나 증인들의 진술 그리고 그 이전의 감정평가들을 종합해 독자들이 얽히고설킨 사건을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저자의 예리하고 정확한 조사와 각종 정보들은 당신이 범죄의 수렁에서 헤매지 않고 진짜 범인의 그림자를 찾아 끝까지 추적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내가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더이상 나는 인간이 아니다.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믿을 수 없다고? 무엇을 믿고 싶고, 무엇을 믿고 싶지 않은지는 당신이 판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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