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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기분은 일상의 배경음악이다
1. 맑거나 흐림, 좋은 기분과 나쁜 기분에 관한 모든 것 좋은 기분이란 무엇인가 우울한 당신이 버려야 할 기분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인생을 좀먹는 나쁜 기분 나의 평상시 기분상태는? 2. 좋은 기분을 도둑맞지 않는 법 기분이 나빠지게 두지 마라 왜 좋은 기분은 빨리 날아가버릴까 좋은 기분을 위한 네 가지 필수조건 나쁜 기분은 독이다 ‘기분 테러리스트’를 경계하라 3. 숨겨진 유쾌함을 테스트하라 당신도 혹시 네거홀릭? 나는 유쾌한 사람인가, 진지한 사람인가 현재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는가 기분을 조절하는 세 가지 방식 4. 세상을 언제나 금요일로 사는 법 나의 현재 파악하기 기분목표를 세워라 익숙한 우울과 진심으로 결별하라 기분이 좋아지는 의식을 행하라 매일매일 기분일지를 써라 5. 그럼에도 나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말이 기분을 좌우한다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자기 행복 찾기 아무리 노력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6. 기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유쾌함이 세상을 바꾼다 기분혁명하라 좋은 기분을 불러오는 일곱 가지 덕목 유쾌한 사람이 승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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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빌헬름 슈미트(Wilhelm Schmid)는 이렇게 말했다. “극심한 쾌활함은 유쾌함과는 완전히 다르다. 극심한 쾌활함은 그런 쾌활함을 불러온 특정한 전제조건을 알지 못하면, 바보 같은 인상을 준다. 유쾌함은 오히려 좀 조심스럽고 소극적이다. 유쾌함은 단순히 소리내 웃는 웃음이 아니라 진지하고 진정에서 우러나는 행위, 오래된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야 할 철학적 콘셉트다.”
---p.19 좋은 기분이란 무엇인가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들이 느끼는 짜증, 불균형, 좌절, 분노의 감정을 삶의 피할 수 없는 일부로 받아들인다.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나 상황 또는 사건에 책임을 돌린다. 당신은 어떤가? 우리가 “당신에게 불쾌한 감정을 유발하는 사람이나 상황 또는 사건은 없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뭐라고 하겠는가? 아마 당신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에게 하루 동안 당신 옆에서 당신이 이미 몇 년째 매일같이 겪고 있는 미친 짓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고 제안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자기 생활을 다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이다. “보통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다 돌아버릴 겁니다. 이런 때 기분이 유쾌하다는 게 상상이나 됩니까?” 많은 사람이 스스로 자기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자신을 외부상황의 노리개가 되도록 놓아둘 뿐만 아니라 자신이 느끼는 불쾌한 감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런 불쾌한 감정이 어떻게 생겨나고, 거기에 자기 스스로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은 특정한 상황과 사람들을 지각할 때 생기는 감정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종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즉 기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들도 가지고 있지 않다. ---p.36 우울한 당신이 버려야 할 기분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이 유형의 주무기다. 스스로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 주저함과 우유부단함은 그가 속한 팀의 모든 활동에 제동을 건다. 그럼으로써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 바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드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게 된다. 그러면 그는 더 제동을 걸고 끈질기게 조르고 주저하고, 그럼으로써 더 성가시고 부담스러운 사람으로 취급받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무관심하고 나약한 성격으로 업무나 생활과 관련된 대부분의 영역에 독을 퍼뜨려 마비시킨다. ---p.108 ‘기분 테러리스트’를 경계하라 중에서 ‘우물에 독을 푸는 사람 유형’ 사람들이 자기 기분을 다루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크게 쾌락주의적 방식, 부담을 증가시키는 방식, 감정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기분이 나쁠 때 사람들이 보이는 가장 흔하고 정상적인 반응은 가능한 한 빨리 긍정적인 기분으로 전환해 그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쾌락주의적 조절’이라고 부른다. 쾌락주의적인 사람들은 기분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한다. 이들은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좀 기다려야 하더라도 초조해하지 않고 이완된 상태를 유지한다. 나쁜 기분을 혼자 안으로 삭이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 사람들과 접촉하고 교제한다. 이들은 항상 자기 기분을 분명하게 개선해주는 해결책을 찾을 줄 안다. ---pp.138~139 기분을 조절하는 세 가지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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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언제나 금요일처럼 살게 해줄 책!
1) 나쁜 기분이 인생을 좀먹는다 사람들은 두통이나 위장병 또는 감기에 걸렸을 때 약, 민간요법, 휴식 등 온갖 자구책을 동원한다. 하지만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의 폭발에 대해서는 마치 전염병을 대할 때처럼,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기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들도 가지고 있지 않아, 순식간에 좋은 기분을 도둑맞아 버린다. 나쁜 기분은 독이다. 나쁜 기분은 우리의 영혼을 변색시키고 정신 속으로 방울방울 떨어져 들어와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겉으로는 그다지 심각해 보이지 않는 단순한 기분상의 문제, 즉 ‘불쾌한 기분’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출근만 하면 우울”하다고 했고, 그 이유로 45.1%가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의 불편한 관계와 분위기를 꼽았다(2009년 3월 6일, 직장인 610명 대상으로 취업포털 잡코리아 조사). 또한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스스로의 근무의욕을 낮게 평가 하고 있는, ‘보어아웃 신드롬’(bore-out syndrome, 지루함과 단조로운 업무에서 비롯된 무관심이나 의욕상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8년 7월, 직장인 518명 대상으로 취업포털 잡코리아 조사). 바이러스보다 전염성 강한 나쁜 기분이 인생을 좀먹고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났을 때 이유를 알 수 없는 언짢은 기분에 사로잡혀 하루를 시작하는가? 직장상사의 유난히 날카로운 말투에 금방 기분이 상해 온종일 우울감에서 빠져나오기 힘든가? 그렇다면 그동안 ‘기분’을 어떻게 대하고 관리해왔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이 책은 유쾌한 기분과 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종합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기분은 외부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여기며 항상 좋을 수도 없고 억지로 좋아지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던 오해를 바로잡고, 자기 기분을 스스로 결정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독자는 자신의 기분성향을 파악하고 기분을 조절하는 방식을 익혀, 원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것이다. 2) 위로가 필요한 시대, 백 마디 위로보다 더 절실한 ‘유쾌한 기분관리법’ 『좋은 기분을 도둑맞지 않는 법』은 그동안 심리학에서도 구체적으로 조명되지 않았던 기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유쾌한 기분이 개인의 삶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교육학석사이자 심리치료사로 독일 7대 경영트레이너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인간의 동기 및 심리에 관한 연구를 해오며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적인 지침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기분학(Moodology)’이라고 일컫는 이 연구를 통해 그는, 감정보다 세심하게 다뤄야 하는 것이 ‘기분’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기쁨, 슬픔, 분노처럼 분명하고 큰 감정상태와 달리,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기분의 변화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기분의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분은 감정처럼 우리를 순식간에 헤집어놓지는 않지만, 시간적으로 확실히 더 오래 지속되고, 따라서 삶과 행복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분관리법(mood-management)은 진단, 목표설정, 결정, 변화, 보상의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결정의 단계인 ‘익숙한 우울과 진심으로 결별하라’는 항상 우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우울에서 벗어나 기분을 바꾸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울로 인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받기도 해 은근히 나쁜 기분을 즐기고 있다. 익숙한 감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느낌을 채우려면 용기있는 결단이 필요하다. 변화의 단계인 ‘기분이 좋아지는 의식을 행하라’에서는 나만의 상징과 의식을 통해 나쁜 기분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기분은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역으로 생각과 행동도 기분을 통해 얼마든지 조종할 수 있다. 오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라 예상되면 특별히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옷을 입고 출근해 나쁜 기분으로부터 무장하는 것, 다이어트를 결심했으면 날렵하고 가벼운 운동화를 사서 신는 것 등 변화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을 통해 의식을 매커니즘을 통제하는 것이다. 바야흐로 ‘위로가 필요한 시대’다. 그러나 인생에는 위로만으로는 부족한 순간이 있으며, 해법이 절실한 순간이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심리서들이 말해주지 못했던 우울과 나쁜 기분에서 벗어나는, 현실적인 실천지침을 유쾌하게 알려준다. 3) ‘기분 테러리스트’를 물리치는 법에서 익숙한 우울과 진심으로 결별하는 비결까지 이 책에는 네거홀릭(negaholic, 캺정적 사고의 중독자) 테스트, 유쾌함 테스트, 삶의 만족도 테스트, 기분조절 방식 테스트 등 다양한 자가 테스트가 실려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자신의 마음상태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우물에 독을 푸는 사람, 전투형 인간, 언어테러형 인간, 뒤에서 총 쏘는 사람 등 ‘기분 테러리스트’를 유형별로 정리해 각각에 맞는 대처법도 알려준다. 기분 테러리스트란, 만성적으로 기분이 언짢거나 우울한 사람, 스스로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해 책임과 고통을 전가하는 사람, 상대방을 조롱하기 좋아하고 언제나 싸울 태세를 갖추고 있는 사람, 앞에서는 친절하지만 뒤에서 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백스태버(back stabber) 등 마치 테러를 가한 것처럼 우리의 기분을 한순간에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을 일컫는다. 기분 테러리스트 퇴치법은 일상에서 자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기분을 지키는 처세술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무리 노력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이들에게는 18가지의 삶의 동기를 제시하며 ‘나는 누군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먼저 자신의 동기프로필을 정확히 파악하라고 말한다. 강력한 삶의 동기가 존재하는 곳에 더 많은 시간과 주의를 기울일수록 유쾌한 기분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동기프로필은 행복과 좋은 기분이 느끼는 때를 가리키는 훌륭한 나침반이다. 이 책 또한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만성적인 우울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되찾아 주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