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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자신만의 독서 기술을 가르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사라졌다 한 아이를 독서가로 키우는 비결은 날마다 읽기와 많이 읽기이다 아이가 책을 사랑하게 하는 방법은 자신이 읽을 책을 스스로 고르게 하는 것이다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독서뿐이다 독서의 목적은 기쁨이다 우리가 하지 않는 것 남자아이들은 책을 싫어한다는 편견 아이들은 책으로 자란다 02_아이는 어떻게 자신만의 리딩존을 발견하는가 독서에의 몰입, 리딩존의 발견 아이들이 꼽은 리딩존의 조건 독서인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 하루 30분 책읽기 03_아이에게는 자신의 책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독서인의 열한 번째 권리 조항,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 의무감이나 강요에 의해 읽는 책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 한 아이당 20권의 책은 필요하다 아워북 :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책 아이가 책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단 한 권이면 족하다 04_아이는 오로지 읽기를 통해 읽기를 배운다 아이마다 읽을 책과 읽는 방식은 따로 있다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책주머니는 책에 대한 사랑을 배우는 선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분류법 : 홀리데이, 챌린지, 저스트라잇 독서가 어려운 공부가 되는 순간 리딩존의 기쁨은 사라진다 북토크는 아이들을 비판적인 독서가로 키운다 책 속의 등장인물과 이야기는 미숙한 독서가를 리딩존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독서 장애를 가진 아이는 소리와 단어를 연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말하는 책 프로그램 : 난독증을 앓는 아이를 위한 하늘의 선물 독서장애아 새뮤얼, 혼자 힘으로 38권의 책을 읽다 읽기 능력은 언어에서 언어로 이어진다 훌륭한 선생님은 어려운 것도 쉽게 가르쳐 주는 저스트라잇이다 05_읽기와 이해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공부 기술과 독서 기술은 다르다 이해 전략에 반기를 든 아이들 심미적 독서와 정보처리식 독서는 평행을 달린다 이해 전략이야말로 이해를 방해하는 것이다 적절한 충돌과 부적절한 충돌을 구분하라 책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 읽기와 이해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아이는 알 수 있는 것만 이해한다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글 자체가 너무 어렵다는 뜻이다 교과서 수준의 글을 이해하고 쓸 수 있을 때 독서 지도는 의미가 있다 이야기와 글과 독서하는 사람, 이 세 가지면 충분하다 06_북토크는 짧고, 솔직하고, 따뜻하다 북토크는 딱딱한 구두 보고서가 아니라 책자랑이다 섬데이 북 : 독서 계획을 갖춘 독서인의 도서 목록 클라이맥스나 결말은 넌지시 암시만 하라 첫 번째 북토크 : 낯선 유쾌함, 『아이 앰 메신저』 두 번째 북토크 : 올디스 벗 구디스, 『호밀밭의 파수꾼』 세 번째 북토크 : 솔직한 감동, 『미친 척 하지 마』 07_아이와 책에 대해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는 법 독서 편지는 글로 하는 아이와의 일대일 대화이다 독서 편지는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평론이다 아이들은 생각을 글로 옮기며 진지한 비평가가 된다 아이들은 글쓰기를 통해 문학적 사고력을 배운다 어른의 열정이 아이를 좋은 독서인으로 만든다 08_남자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책을 싫어한다는 편견 소년들, 소년의 위기를 말하다 책 읽는 소년, 캐머론 “나는 내 마음에 와 닿는 책들을 선택한다” 09_독서의 목적과 의미를 빼앗긴 아이들 성인의 문턱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책읽기는 멈춰 버린다 즐거운 교양인, 데이빗 책을 사랑하는 독서인, 엘리스 라우제의 실험 : 행복한 책읽기를 교과의 척추로 삼다 뛰어난 문장가, 지나 소설을 조각조각 잘라 읽는 것은 영화를 토막토막 잘라 보는 것과 같다 아이들의 지적 삶은 주변의 어른이 결정한다 10_부모와 교사를 위한 행복한 독서 가이드 독서에 바라는 열 가지 희망 사항, 독서 수업의 열 가지 원칙 비판과 평가는 스스로 성장한다 부모와 교사는 한 팀이다 아이에게 선생님은 벽과 같은 존재이다 |
Nancie At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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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책읽어주기에 이은 하루 30분 혼자 읽기 프로젝트
아이를 왕성한 독서가이자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학습인으로 키우는 방법 아이를 독서가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진정한 목적이며, 아이에게 독서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교사의 최고의 소명이라는 믿음을 가진 선생님이 있다. 그녀는 1990년 메인 주 엣지콤에 CTL(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이라는 독서 학교를 창립, 아이들을 왕성한 독서가이자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학습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 학교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으로, 미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콰도르·영국·인도에서까지 인턴 교사를 파견, 이곳의 학교 문화를 배워가고 있다. 이 책 《하루 30분 혼자 읽기의 힘》은 그녀가 이곳에서 20년간 독서 지도를 해오면서 깨달은, 아이들을 능숙하고 열정적이며 습관적이고 비판적인 독서가로 키우는 방법을 담은 것이다. 그녀는 이곳에서 어떤 아이든 진정한 독서인이 될 수 있고, 그 비결은 날마다 읽기와 많이 읽기에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냈다. 실제로 80명의 학생과 7명의 교사가 전부인 이 작은 학교의 아이들은, 언어 영역에서만큼은 미국 최고의 교양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녀는 조용한 방에 아이들을 앉혀 놓고 좋은 책을 읽히는 것은 그다지 그럴싸하지도, 그리 잘 팔리지도 않는 교육법이지만, 이것이야말로 한 아이를 독서가로 키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날마다 자신만의 독서 기술을 만들어 가는 아이에게는 매일매일이 새롭게 탄생하는 날이다. 이런 아이들은 책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지식을 만나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란다. 그리고 마침내 이들은 책이 없었더라면 감히 꿈꿀 수 없었던 멋진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독서뿐이다 그녀는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독서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아이가 읽기에서 의미를 느끼는 순간 이해는 저절로 일어난다. 아이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책을 읽을 때 내용에 대한 이해는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어떤 책이 아이의 수준에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구별하는 재미있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책의 난이도에 따라 홀리데이(Holiday:쉬운 책), 챌린지(challenge:어른의 지도가 필요한 책), 저스트라잇(Just Right:아이의 현재 읽기 능력에 딱 맞는 책)의 3단계로 분류하는 것인데, 여기에 ‘엄지손가락의 법칙’을 적용한다. 먼저 읽고자 하는 책의 중간 부분을 펼친 후 조용히 읽는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자리에 손가락을 갖다 댄다. 새끼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 순으로 갖다 대는데, 엄지손가락까지 모두 갖다 대면 그 책은 너무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면 당분간 그 책은 그 아이에게 ‘챌린지’가 되는 것이다. 이 분류법은 책을 3학년용?4학년용 등으로 분류하지 않음으로써 아이가 정해진 수준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도 잃지 않을 수 있다. =독서의 목적은 기쁨이다 그녀는 또한 많은 부모와 교사가, 독서 지도를 좀더 교육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활동으로 삼고자 하지만, 독서 지도 중 어른의 역할은 아이들을 책과 독서의 세계로 초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다음은 아이들의 몫이다. 아이들에게 독서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것, 이것이 교사라는 직업의 최고의 소명이자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이다. 따라서 그녀는 독서 지도 중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에 대해 말한다. 첫째는, 어른이 직접 책을 골라주지 않는 것이다. 어른이 직접 책을 골라 주는 것은, 아이에게 너는 책을 고를 만큼 충분히 똑똑하지도 믿음직하지도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둘째는, 시험이나 독후감, 토론 발제 등으로 아이의 독서 여정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어른의 역할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말을 열심히 들어 주는 것이 전부이다. 셋째는, 독서에 상에 내리지 않는 것이다. 독서의 기쁨은 독서 그 자체에 있으며, 이야기와 등장인물이 불러일으키는 열정이야말로 아이들이 받는 최고의 상이기 때문이다. 넷째는, 불필요한 읽기 훈련으로 독서의 아름다움을 왜곡하거나 어지럽히지 않는 것이다. 대신 가벼운 북토크와 소리 내어 읽기, 대화와 정적, 편안함, 간단한 기록 체계, 해를 거듭하면서 늘어가는 도서 목록이 있을 뿐이다. 다섯째는, 아이에게 잘못된 정보나 공공연한 비판의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아이는 책을 훑어볼 수도 있고, 건너뛰어 읽을 수도 있으며, 읽었던 부분을 또 읽을 수도 있다. 그녀는 아이에게 재미없는 책을 덮어 버리는 것도 현명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어른의 역할은 읽기에 대한 아이의 스트레스를 없애거나 완화하여 읽기를 재미있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책 읽는 기쁨의 대부분은 이야기 속에 푹 빠져 깨어나지 못하는 몰입의 순간에 있다. 이 같은 독서 몰입 상태를 이 책에서는 ‘리딩존(reading zone)’으로 표현한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리딩존이란 독서가가 현실을 뒤로 하고 책 속으로 들어가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는 상태”라고 말한다. 어른의 역할은, 아이가 이 같은 자신만의 리딩존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에게 평생의 독서를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 방법 하루 30분 이상의 독서, 좋은 책이 가득한 방, 그리고 아이를 책의 세계로 이끌어 줄 부모와 교사… 바로 이런 것들이 아이에게 평생의 독서를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 방법임을 그녀는 자신이 가르쳐 온 아이들과 입증된 연구 결과들을 통해 보여 준다. 그녀는 왜 진정한 독서인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자주 읽고 많이 읽는 것뿐인지 그 이유를 낱낱이 설명하는 한편, 아이들을 책 속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끌고 그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가르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펼쳐 보여 준다. 이 책은 그녀가 지난 20년 동안 독서 지도를 하면서 모아온 소중한 자료이자, 독서의 기쁨을 되찾기 위한 감동적인 탄원서이며, 실제적인 독서 지도의 노하우를 정리한 정보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