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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아형의 유기농 바느질 이야기
농약·화학약품을 쓴 면은 이제 그만! 유기농 소재, 깐깐하게 고르는 법 엄마표 친환경 원단 만드는 법 2가지 먼저 원단에 대해 마스터하자! 바느질에 꼭 필요한 기본 도구들 잠깐! 바느질하기 전에 알아둘 상식 6가지 바이어스와 스티치, 이렇게 하세요! 바느질 연습하기 2. 내 아이를 위한 유기농 소품 만들기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쿠션 우리 아기 첫 장난감! 유기농 공 아이의 수호천사, 힘센 곰돌이 토끼 모양 아기 베개 인형이야 쿠션이야? 사랑스러운 돼지 가족 포근하게 덮어주세요! 차량용 아기 이불 다리가 움직이는 곰돌이 인형 사랑스러운 딸아이를 위한 유기농 원피스 물고기 모양의 유기농 아기 이불 세트 3. 돈 한 푼 안 드는 재활용 홈 패브릭 계란판으로 만드는 바늘꽂이 세탁소 옷걸이가 예쁜 벽장식 소품으로! 아이들 감성놀이에 좋은 코튼 볼 자투리 소재로 만드는 깜찍 발 별 볼일 없는 병뚜껑의 화려한 재탄생 천덕꾸러기 수건, 패션 수건으로 리폼하기 고추장 뚜껑, 메모판으로 변신! 아빠 엄마 티셔츠로 고양이 인형을! 유리병을 패션 소품 정리함으로! 쓰다 남은 거즈 손수건으로 만드는 무릎덮개 내 맘대로 만드는 줄줄이 바구니 청바지로 만든 귀여운 발 매트! 작아진 셔츠로 만든 보조가방 청바지 리폼의 최고봉, 패션 숄더백! 소풍 가는 날, 청바지로 만든 피크닉 가방! 4. 5천 원으로 뚝딱! 깜찍한 소품 만들기 별모양이 포인트, 핀 쿠션! 울퉁불퉁한 모양이 더 예쁜 손뜨개 냄비받침 아기별꽃 펠트 모빌 커튼 파티 장식으로 굿! 럭셔리 모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머리끈 아이 옷에 포인트! 아이스크림 브로치 가윗날 조심! 가위 보관 주머니 간절기에 딱! 패션 머플러 이니셜을 새겨넣은 나만의 다이어리 커버 가방 속을 깔끔하게! 미니 주머니 요모조모 쓸모 많은 체크무늬 파우치 커플을 위한 패션 모자 발을 따뜻하게! 색깔 고운 덧신 5. 1만 원만 있으면 끝! 개성만점 생활 명품 사랑이 넘치는 우리 집! 하트 모양 커튼 끈 고급스런 레스토랑 분위기, 식탁 매트 나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컬러 냅킨 식탁을 더 깔끔하게! 컨트리 스타일 러너 지퍼를 못 달아도 OK! 체크무늬 쿠션 꽃송이로 장식하는 화려한 발 매트 간식 넣어두는 양면 수납 바구니 프로방스풍 호박 쿠션 무엇이든 담기 좋은 대형 수납 주머니 장갑 하나로 주방에 포인트를! 일류 레스토랑 주방장처럼! 검정 체크 앞치마 따뜻한 느낌의 핑크색 앞치마 자연스럽고 편안한 컨트리풍 가방 아이 방의 포인트! 벽걸이 주머니 소파 위의 필수품! 하트 프릴 쿠션 주머니 속으로 발이 쏙! 주머니 발 매트 6. 2만 원으로 산뜻하게 꾸미는 우리 집 인테리어 하늘하늘 레이스 고운 식탁보 주방에 포인트 주기! 레이스 미니 커튼 체리를 단 장식장 덮개 손맛이 돋보이는 스툴 커버 바람을 닮은 스트라이프 커튼 깜찍한 의자 커버·발싸개 세트 깔끔하고 심플한 롤업 셰이드 개성이 톡톡! 몬드리안 스타일 커튼 커튼으로 수납까지! 패치워크 주머니 커튼 커튼이 무거운 날에 딱! 컨트리풍 미니 커튼 매트리스 커버로 침실을 깔끔하게! 포근한 느낌의 패치워크 이불 꽃 장식이 포인트! 사랑을 부르는 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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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걱정도 가벼운 주머니 걱정도 모두 NO! 엄마표 친환경 소품 열전!
환경오염과 화학물질의 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차가운 콘크리트로 지은 집, 각종 화학물질을 첨가한 가구와 식품들로 인해 집 안마저 그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최근에는 그 해결책으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하거나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는 등 ‘자연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번지는 추세이다. ‘놀아형 최상훈’ 씨의 유기농 원단을 소재로 각종 자연주의 소품을 만드는 DIY 책은 이제 먹는 것뿐 아니라 입는 것과 사용하는 것에까지 친환경의 바람을 몰고 왔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아이의 민감한 피부를 걱정했던 부모들, 유기농 소품을 갖고 싶지만 비싼 가격에 마음을 접었던 이들에게 무척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는 피부에 직접 닿는 옷, 집 안을 꾸미는 소품만큼은 안심할 수 있는 유기농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보라고 권한다. 직접 만들면 완성된 소품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예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는 아이들을 위한 소품과 자연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친환경 소품들이 가득하다. 매일 온기가 묻어나는 천을 만지며 사는 그의 손끝에서 나온 작품들을 살펴보면 사람을 향한 애정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사랑하는 아이와 아내가 좀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이 유기농 바느질의 첫걸음인 것이다. 자극적인 화학 섬유는 이제 그만! 유기농으로 꾸며보자! 놀아형은 이 책에서 유기농 원단과 화학 풀기를 뺀 친환경 원단을 소재로 각종 소품들을 만들었다. 특히 민감한 아이의 피부에 닿는 아이용품은 전부 유기농 원단을 사용했다. 유기농 원단을 구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보통 원단이라도 화학 풀기를 빼서 더욱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만의 노하우도 알려준다. 또한 유기농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유기농 원단을 고르는 법에서부터 집에서 간단하게 천연염색을 하는 방법과 간단한 바느질 팁까지, 놀아형이 그동안 쌓아온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이 지향하는 것은 ‘편안한 바느질’이다. 굳이 많은 재료나 복잡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이미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손쉽고 재료비에 대한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바느질을 시작할 수 있다. 책 속에 담긴 작품들의 작업 과정을 보면 재봉틀을 이용해서 만든 소품들이 많지만 사실 손바느질로도 대부분 완성할 수 있는 것들이다. 물론 그만큼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저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고민하는 것보다 시작하려는 마음이 더 먼저’라며 바느질을 고민하는 이들을 북돋운다. 남자인 자신도 하는 것이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설명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뚝딱 소품을 만들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산적 같은 남자가 바느질을 한다고? 이 책의 저자인 최상훈은 그 이력부터 독특하다. 그는 두 아이의 아빠이고 남자다. 그리고 바느질을 한다.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가 문득 관심이 생겨 바느질을 시작한 지 벌써 14년. 처음엔 남자가 바느질을 한다며 신기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의 작품을 본 사람들은 그 꼼꼼하고 섬세한 솜씨에 혀를 내두르다가 그의 팬이 되어버리고 만다. 쉬엄쉬엄 놀면서도 완벽하게 일하다보니 ‘놀아형’이란 애칭도 생겼다. 바느질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연스레 친환경 유기농 바느질에 관심을 갖던 차, 주변 여러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이 유기농 바느질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놀아형은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예쁘고 편안하면서도 걱정이 없는 유기농 소품들로 집 안을 꾸밀 수 있을까’ 고민을 시작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고민들에 대한 작은 답이라고 놀아형은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천이 가지는 독특한 온기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소품들 하나하나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도 그냥 만들어진 것이 없다. 바늘꽂이 하나에도, 가위를 보관하는 가위집이나 식탁보에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가득하다. 혹 잃어버린 바늘이나 함부로 벌어진 가윗날에 아이가 다칠까봐 작은 바늘꽂이에도 자석을 넣는 센스를 발휘하고 가윗날을 오므려 보관하는 가위집을 만든다. 또 혼자 밥 먹는 일이 많은 아내의 여왕 같은 식탁을 위해 러너를 준비한다. 그가 꿈꾸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삶은 이렇게 작은 배려에서 시작한다. 천을 깁듯 사람의 해진 마음도 기울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말하는 그의 마음이 책 속 작품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