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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서를의 현상학
2. 하이데거의 현상학 현상학에서 존재론으로 현상학의 초월 또는 폐기 : 존재와 언어 3. 사르트르의 현상학 현상학에서 실존주의로 현상학의 초월 또는 폐기 : 자유와 행동 휴머니즘과 무신론 4.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 <철저한 사고> 혹은 <현상학에 대한 현상학> <지각>에서 표현과 역사로 5.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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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자유이다. 존재를 투기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존재로부터 떨어져 나오고, 실존에서 출발하여 자기가 되고자 도모하는 것을 향해 몸 전체로 나아가기 위하여 자기의 본질에서 떨어져 나옴으로써, 의식은 자신의 목표의 근원으로 드러난다. 이 <떨어져 나옴>은, 의식을 다른 많은 사물 중의 한 사물, 한 존재,하나의 즉자로 만드는 모든 한정들과의 결별이다.
투기는 이 순수한 실존을 출발점으로 하여 기도되는 것이다. 투기는 이 순수한 실존을 출발점으로 하여 기도되는 것이다. 의식이 투기의 고유한 기초라는 바로 그 점에서, 그 투기는 순수한 자발성인 것이다. 세계와 존재 전체가 환원되었다 함은, 그것들 전체가 의식에게 지향 대상적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세계나 즉자에 의해 생기는 의식의 한계 등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의식이 출현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출현하여 세계를 겨냥한다는 것인데, 이때 세계의 의미화 모두가 의식 속에서 그 근거를 갖기 때문이다. --- p.6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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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년 동안, 현상학은 급진적인 경험철학이자, 새로운 실존주의의 방법론으로서, 현대 철학의 주류를 이루어 왔다. 그것은 거의 모든 인문과학에서 새로운 접근법과 방법론의 이론적 기초가 되었으며 심리학으로부터 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숱한 분야의 연구에 깊은 영향을 주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20세기 철학의 혁명인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철학자 피에르 테브나즈는 현상학의 시조 후서를을 비롯하여, 그 대표적인 철학자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 퐁티를 집중적으로 고찰함으로써 그것의 본질과 맥락을 소개한다. 역자가 덧붙여 번역한 사르트르와 메를로 퐁티의 글 두편은 그 진수의 이해를 더욱 쉽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