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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역사교육과 출신 현직 대학교수 7명이 10년을 준비한 한국 역사서의 새로운 이정표!
기록을 되짚어보며 스스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한국 역사
1. 시기 구분과 항목 선정 기준은 우리나라 사학계의 일반적인 통설을 바탕으로 하였다. 먼저 고조선. 삼국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곱 권의 큰 틀로 나누었다. 그리고 각 권은 사건, 제도, 생활, 생산, 사상 등 큰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각 항목은 국사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기초 사실과 관련 사실들로 엮어 국사 학습을 할 때 늘 새롭게 되뇌고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새로운 견해도 과감하게 펼치고 소개하였다. 2. 각 항목 얼개는 해설, 자료샘, 찾아읽기로 이루어진다. 각 항목 서술은 해당 항목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얻기 위한 해설을 한 다음, 해설과 관련한 기본 사료를 번역하고 제시하고, 사료 내용 가운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자세하게 주를 붙였다. 3. 각 항목 자료는 당대 사료를 위주로 하여 근거를 상세히 제시하였다. 고조선. 삼국사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한국 역사를 기술하고 정리하는데 철저히 근거와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4. 보조 자료를 시각적으로 곁들였다. 각 항목마다 도판, 회화, 지도, 도표 등 보조 자료를 시각적으로 곁들인 뒤 간단한 설명을 붙여 항목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고 하였다. 5. 부록으로 자료샘 출전, 역대 국왕 계보도, 찾아보기, 연표를 정리하고 또 간략한 해재를 덧붙였다. 본문에 나오는 주요 역사 사건, 인물 등 사료를 중심으로 찾아보기를 달았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각 시기별로 사건 제도 생활 생산 사상 등 큰 주제로 나누고, 쟁점별로 엮고, 각 항목은 국사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근거인 당대 사료를 위주로 하여 역사를 해석하고 서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계에서 논란을 빚기도 하지만 흥미로운 역사 읽기와 자율적인 역사의식을 고취시켜주는 점은 높이 살 수 있다. 따라서 한국 역사를 심도 있게 공부하려는 이들과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들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