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몸 건강 체크리스트
0세부터 100세까지 꼭 알아야 할 건강에 관한 모든 것
베스트
건강 취미 top100 1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감수의 글
추천의 글
머리말

서장 태내 건강 체크리스트
- 예비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출산 전 주의사항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엄마 몸 만들기
임신중에 받게 될 주요 검사들
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3대 문제
고혈압|당뇨|조산|
임신중에 피해야 할 5가지 질환
아이와의 첫 만남 준비하기
예비 엄마와 태아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1장 유소아기 건강 체크리스트
- 내 아이의 평생건강, 이 시기에 달려 있다
수유법 선택
제대혈 보관
산후우울증 관리
포경수술
영아돌연사증후군
음식 알레르기
면역력 길러주기
가정 내 안전사고와 예방법
위험물질 접촉|화상|질식|낙상|전기 사고
익사|자상|동물 관련 사고
예방접종
이 시기에 걸리기 쉬운 감염성 질환
감기|귀 질환|목 질환|결막염
소아 인후 궤양성 수포증|전염성 홍반
자폐증
ADHD
생식기 질환
내 아이의 건강한 역할모델 되어주기
신생아~10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2장 10대 건강 체크리스트
- 신체적 ㆍ 정신적 격변기, 세심하게 관리하자
계절성 알레르기
천식
여드름
비만의 원인과 해결책
가공식품|과식|운동부족|비만을 부르는 라이프스타일|
비만이 초래하는 질병들
치아건강
식이장애
신경성 대식증‥거식증
우울증
약물남용장애
흡연
성병
전염성 단핵구증
건강한 습관 기르기
10대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3장 20대 건강 체크리스트
- 건강의 최고조기, 그러나 과신은 금물이다
컴퓨터가 유발하는 문제들
편두통
출산 혹은 피임
금연하기
이 시기에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환
습진|건선|장미진
자가면역질환
루푸스
이 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소화기 질환
위식도 역류질환|설사|변비
노화의 시작에 대비해 몸과 마음 점검하기
20대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4장 30대 건강 체크리스트
-책임감과 부담감에 비례해 질병의 위험도 커진다
영양관리의 중요성
건강한 식사법
유익한 영양보조제들
피부건강과 암
갑상선 질환
방광염
신장결석
부인과적 문제들
자궁경부암
불임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최적의 컨디션으로 40대 맞이하기
30대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5장 40대 건강 체크리스트
-몸에 이상이 발견되는 시기, 본격적인 건강관리에 들어가자
다이어트 1계명
인공감미료의 실체
올바른 운동법
성욕 저하와 기타 성적인 문제들
발기부전
유방암
정신건강
양극성 장애
스트레스
고혈압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
몸이 보내는 신호 읽기
40대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6장 50대 건강 체크리스트
- 제2의 사춘기, 호르몬 관리가 핵심이다
여성 폐경
남성 폐경
건강한 신진대사
담석과 담낭통
전립선 질환
난소암
백혈병
비호지킨 림프종
파킨슨병
당뇨병
성형수술
이 시기에 받아야 할 건강검진
인생의 수확기를 건강하게 맞이하기
50대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7장 60대 건강 체크리스트
- 남은 인생의 삶의 질은 이 시기의 건강에 달려 있다
심혈관 질환
뇌졸중
폐암
담낭암
골다공증
난청
이 시기에 걸리기 쉬운 눈 질환
녹내장|건성안증후군|백내장
올바른 눈 관리법
췌장암
대장암
체력 유지하기
60대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8장 70대 이후의 건강 체크리스트
- 연륜의 아름다움, 건강하게 늙어가자
현대인의 기대수명
70대의 신체기능
신체기능의 저하에 따른 현명한 대처법
황반변성
치매
폐렴
행복한 장수의 비결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검사항목 Checklist

부록 : 각종 검사와 백신에 대한 최종 체크리스트
역자 후기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자 : 마누엘 알바레즈
쿠바 태생으로 미국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헌신적인 의료전문가이며 의료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10년 가까이 뉴저지에 있는 해컨색(Hackensack)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산부인과 및 생식의학과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뉴욕대학교 의과대학의 산부인과 겸임교수로 몸담고 있다. ‘폭스 뉴스’ 채널의 가장 인기 있는 의료통신원인 그는 ‘닥터 매니’라는 친근한 애칭으로 불리며 「폭스와 친구들Fox and Friends」, 「폭스 뉴스 라이브Fox News Live」, 「데이사이드DaySide」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역자 : 이한이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동 병원에서 비뇨기과 전공의로 일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북한 어린이 인권 WHO 자료집(2004)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의학전문대학원 자료(2006) 등을 번역했으며 「호기심 천국」, 「생명의 신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TV 영상물을 번역했다.
감수 : 신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와 병원에서 수련의 및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2006년부터 MBC 의학전문기자로 활동중이다. 현재 ‘신재원의 의학정보’(MBC 뉴스데스크), ‘신 기자의 헬로우 바디’(김성주의 굿모닝 FM), ‘신재원 의학전문기자의 건강 따라잡기’(12시 뉴스와 경제) 등의 코너를 통해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히포크라테스의 청진기’라는 건강칼럼을 운영중이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744g | 170*222*30mm
ISBN13
9788984054691

책 속으로

그럼 우리는 어떤 질병들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의사나 간호사가 아니라면 이 평범한 질문에 대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심지어 의과대학에서 전문지식을 쌓은 의사들도 질병 백 가지를 말하라고 하거나 구체적인 대처법을 설명하라고 하면 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마누엘 알바레즈, 친근하게 ‘닥터 매니’로 불리는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훌륭한 답을 내놓았다. 그가 꼽은 백여 가지의 질병은 살면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건강문제인 동시에 우리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라는 데에 같은 의사로서 전적으로 동의한다. --- p.6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10년 주기로 발병하는 질환이 달라지며, 각 연령대별로 그에 적합한 건강지식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각 연령대에 알맞은 건강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여기에는 남성이냐 여성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질병을 예방하고, 발병했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간다면 여러분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바람은 우리를 당황하게 만드는 건강문제들을 명확히 밝힘으로써, 우리 몸이 겪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을 여러분이 이해하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 p.11

오늘날 대부분의 여성들은 임신중의 음주가 태아에게 끼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악영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은 가벼운 음주조차도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간단히 말해서, 당신이 한 잔이라도 마실 경우 태아도 똑같이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 매년 미국에서 태어나는 아이들 가운데 천 명 이상은 태아알코올증후군(FAS, Fetal Alcohol Syndrome)을 갖고 태어난다. 이는 미국에서 정신지체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실제로 수만 명의 아이들이 알코올 관련 경도(經度) 정신지체를 갖고 태어난다. 예비 엄마가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기 전에 어쩌다가 마신 술 한두 잔은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적지만, 모유수유를 하려는 여성들은 결코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즉 임신중의 음주는 절대 금물이며, 말려야 한다. 아이의 미래를 걸고 도박하지 말기를 바란다. --- p.27

본질적으로 면역 시스템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혹은 다른 생물학적인 침입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분화된 세포와 기관의 집합이다. 우리의 면역계는 이러한 무기들을 장전하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생애 첫 10년 동안 익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이 시기에 무해한 자극에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면 면역계를 조기에 변화시킬 수 없으며, 그 결과 10대 이후에 계절성 알레르기나 천식으로 고생할 수 있고 운이 나쁘면 평생 고생할 수도 있다. 요점은 과보호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 pp.54-55

좋지 않은 치아상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 영향이 심각한데, 이는 단지 이가 빠져서 제대로 먹지 못하는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어린 시절의 충치로 인한 만성 치은염은 나이 들어서 심장질환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잇몸질환이 잇몸의 혈관을 손상시켜, 세균이 혈류로 유입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그 후에 세균은 혈소판을 응집시켜 혈관을 막기도 하고, 나아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전을 형성할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느 정도 진행된 잇몸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심장발작(심근경색)의 위험이 25~100배나 높다. --- pp.111-112

위식도 역류질환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사들은 이러한 현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일례로 식도나 위의 해부학적인 기형이 있을 경우. 하부 괄약근이 제 기능을 못 해서 위 내용물이 식도로 쉽게 역류할 수 있다. 그중의 하나가 열공 헤르니아(Hiatal Hernia)로, 위장 윗부분이 횡격막(가슴과 배를 분리하는 근육) 위로 돌출될 때 발생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원인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과음, 비만, 흡연, 임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고,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시키는 음식도 많다. 예컨대 감귤류, 초콜릿, 커피, 튀긴 음식, 마늘과 양파 그리고 토마토로 만든 음식인 스파게티 소스나 피자 등도 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 pp.161-162

신장결석은 염류와 미네랄의 균형이 깨진 식단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걸리기 쉽다. 이런 식단이 원인이 되어 소변 조성이 변하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결석이 소변에 있는 염류로부터 형성되는데, 칼슘(유제품과 녹색 채소에 함유)으로 구성된 칼슘석과 옥살산염(초콜릿, 차, 커피, 시금치, 딸기에 함유) 결석이 가장 흔하다. 그러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단부터 ?검해 보는 것이 좋다. 혹시 칼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고 있지는 않은가? 비타민 D의 과용도 신장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결석은 요산으로 구성되는데, 고기를 많이 먹으면 생길 수 있다. 통풍이 있거나 항암치료를 받은 사람들도 요산결석이 생길 수 있다. 만성 신장염이 있는 사람들 역시 체내에 암모니아가 축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 --- p.187

유방암의 위험인자 중에서 몇 가지는 피할 수 있다. 경구피임제를 복용하거나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거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거나 아이를 낳지 않는 것, 하루에 술을 2~5잔 마시는 습관, 그리고 비만 등은 모두 유방암의 위험을 높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위험요인들은 피할 수 없다. 나이 드는 것을 피할 수는 없으며, (중략) 가족 중에서 자매나 어머니가 유방암에 걸린 적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 그리고 만 12세 전에 초경을 했거나, 폐경을 50세 이후에 했거나,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 p.215

출판사 리뷰

건강도 ‘계획’할 수 있다?
도무지 마음을 놓을 틈이 없다. 사스(SARS)와 조류 인플루엔자에 이어 신종 플루까지, 21세기 들어서만 벌써 세 차례나 국제적 전염병이 발생했다. 게다가 트랜스지방 문제나 멜라민 파동 등 먹을거리 비상벨은 틈틈이 울려대고, 해마다 봄철이면 황사의 습격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러다가 언젠가는 건강염려증이 전염병처럼 퍼지는 건 아닐까? 이런 상황 속에서 건강정보는 모든 매체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넘쳐나고, 사람들은 뭐가 맞는지조차도 판단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이젠 좀 차분하고 똑똑해질 필요가 있다. 건강을 ‘충동적’으로 관리할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계획관리’를 해보자는 것이다. 가만, 건강을 ‘계획’한다고?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내몸 건강 체크리스트』는 ‘거의’ 가능하다고 말한다. ‘거의’라는 단서를 붙인 것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부 질병들은 우리의 통제력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10년 단위로 건강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지금부터 그 비결을 알아보자.

이제는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계획이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건강정보들 중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기준은 바로 ‘나이’다. 일부 질병과 건강문제들은 평생에 걸쳐 우리를 괴롭히지만, 대부분의 질병들은 특정한 연령대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10대 소년이 전립선 질환을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마찬가지로 60대 여성이 성병에 걸리는 일도 흔하지 않다. 한마디로 자기 연령대에 맞는 건강정보가 필요한 것이다.

『내몸 건강 체크리스트』는 효율적인 건강지침서다. 인생의 특정 시기에 우리가 접하게 될지도 모를 질병과 건강문제들을 미리 알아두고 예방할 수 있게 만든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70세 이후까지, 인생의 각 단계별로 적절한 건강지침을 알려줌으로써 해당 연령대뿐만 아니라 다음 연령대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서장 ‘태내 건강 체크리스트’부터 8장 ‘70대 이후의 건강 체크리스트’까지, 10년 단위로 걸리기 쉬운 질병과 예방 및 대처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냥 구분하기 편해서 10년 단위로 나눈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이 겪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에 따라, 그리고 생활하는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실제로 10년 주기로 발생하는 질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각 연령대별로도 남성이냐 여성이냐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을 구분해서 알려줌으로써,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다.

100여 가지의 주요 질병과 예방 및 대처법 완벽 리스트!

이 책에서 또 한 가지 돋보이는 점은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질병 목록만 간추려서 모아놓았다는 것이다. 오늘날 가장 무섭고 치명적인 병이 암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평생 암만 걱정하면서 사는 것은 아니다. 막상 닥치면 변비나 결막염 같은 작은 문제들이 당장은 더 괴롭고 신경 쓰이게 마련이다. 이처럼 살면서 한두 번은 걸리거나 걸릴 가능성이 높은 질병들만 모아놓았다는 데 이 책의 미덕이 있다. 그렇다면 연령대별로 걸리기 쉽고 주의할 질병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0대 자녀를 두고 있다면 가장 큰 골칫거리는 여드름과 비만일 것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에는 장기간의 컴퓨터 사용에서 비롯되는 문제들과 편두통, 위식도 역류질환을 비롯한 소화기계 질병에 시달리기 쉽다. 일과 가정 모두에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커지는 시기인 30대부터는 식단과 영양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여성과 남성은 각각 방광염이나 신장결석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생의 황금기지만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자각하기 시작하게 되는 40대에는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고혈압을 비롯해 발기부전이나 성욕 저하 같은 성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기 쉽고, 여성들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제2의 사춘기라고도 하는 50대에는 많은 문제들이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데 남성은 전립선, 여성은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 시기에는 남녀 모두 당뇨에 주의해야 한다. 60대에는 골다공증이나 각종 암뿐만 아니라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눈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70대 이후에는 신체기능의 저하에 맞추어 생활환경과 식습관 등을 조절해야 하며 폐렴 같은 가벼운 질병도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

『내몸 건강 체크리스트』는 이처럼 생애주기의 각 시기별로 가장 흔하고 걸리기 쉬운 질병과 건강상의 위험요소를 알려주고, 나아가 이를 예방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해준다. 무엇보다도 부정확한 정보는 배제하고,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검증된 사실들만 선별해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질병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한편, 그 병에 좋다고 알려진 민간요법이나 보조제에 대해서도 유익한지, 해롭지는 않은 정도인지, 절대 삼가야 하는지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을 120% 활용하는 법 하나. 30대라면 30대 건강을 다룬 4장을 먼저 읽은 후 앞부분(태내 건강부터 20대까지의 건강에 대해 다룬 서장부터 3장까지를 말함)을 읽어라. 현재 겪고 있는 건강문제가 있다면 이전 시기에 당신이 잘못 관리했거나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그 작은 틈을 발견하고 메운다면 이후에는 작은 금이 갈지언정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활용법 둘. 70대 이후를 다룬 8장부터 거꾸로 읽어보는 것도 좋다. 건강이 가장 나빠질 수 있는 시기부터 인생을 거슬러 올라오면, 현재의 상태에 비추어 미래에 당신의 건강상태가 어떨지 보일 것이다. 그리고 멀리 내다보면서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건강 상식’ 활용하기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상식들을 알려주고 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여드름이 난다’ 등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그 진실을 말해줌은 물론 ‘노년기의 치아관리’과 같은 실용적인 생활 팁까지 다채로운 정보들을 담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독자들은 이 코너를 통해 건강지식을 높일 수 있다.

- ‘연령별 건강 체크리스트’ 활용하기
자신의 연령대에 해당하는 체크리스트를 적극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건강관리가 된다. 다소 성미 급한 독자라면 매 장의 마지막에 정리된 ‘검사항목 체크리스트’만 챙겨도 좋을 것이다. (오른쪽 그림 참고) 예컨대 40대를 위한 검사항목 체크리스트는 ‘체질량지수 측정, 부인과/치과/피부과 검진, 혈압/혈당/콜레스테롤/골밀도/시력/성병 및 에이즈 검사, 유방 자가검진 및 유방촬영검사’ 등인데, 항목별로 검사주기도 명시돼 있으니 이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고 검사받은 후 체크를 하는 식으로 실천해봐도 좋다.

- ‘닥터 매니에게 물어보세요’ 활용하기
‘닥터 매니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독자들은 그동안 궁금했지만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질문들을 던지고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왜 남자들은 유방암에 걸리지 않을까?’와 같은 재미있는 상식부터 ‘당뇨병 환자들은 단것을 먹으면 안 될까?’와 같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질문 등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각장마다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건강관리법에 관한 올바른 해답을 담은 이 코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예방의학 전도사 닥터 매니는 누구일까? : 이 책의 저자 ‘닥터 매니’는 미국 ‘폭스 뉴스’ 채널에서 최신 의학정보를 쉽고 친절하게 전해주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인기 의료통신원으로, 마누엘 알바레즈라는 본명보다 ‘닥터 매니’는 친근한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는데, 그의 문제제기는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했다. 의학 수준을 비롯하여 삶과 건강에 대한 정보와 지식의 양은 미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 정작 미국인의 건강은 그만큼 앞서 있지도, 개선되지도 않느냐는 의문이 그것이다. 닥터 매니는 그 이유로 예방의학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유럽에 비해 한참 부족하고,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인 예방 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꼽는다. 또한 집이든 차든 큰 게 좋은 것이라는 미국식 사고방식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탓에, 영양 면에서도 식단의 내용이나 질과는 상관없이 양만 키워왔다는 진단도 빼놓지 않는다. 대장암을 비롯해 소위 선진국형 질병들의 발생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닥터 매니의 이러한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 ‘각종 검사와 백신에 대한 최종 체크리스트’ 활용하기
체크리스트에 수록된 각종 검사항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검사의 내용은 물론 검사 목적과 시기 및 회수,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까지 수록하고 있다. 병원에서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 건강검진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추천평

우리는 『내몸 사용설명서』를 통해 우리 몸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바 있다. 그런데 닥터 매니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애주기에 따라 각 연령대별로 우리 몸에 어떤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닥터 매니의 조언에 따라 건강관리를 한다면, 모든 독자들이 일생 동안 다음 생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로이즌 (『내몸 사용설명서』 저자)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주치의 같은 책이다. 연령대별로 발생하는 주요 질병과 건강문제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 쉽고 현명한 예방 및 대처법,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건강검진 리스트까지, 더 빼고 붙일 것 없는 똑똑한 지침서다. 일생에 걸쳐 나에게 닥칠 질병들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강한 내몸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유태우 (신건강인센터 원장ㆍ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리뷰/한줄평43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꽃샘 추위 절정 언제까지 이어질까?
    꽃샘 추위 절정 언제까지 이어질까?
    2015.03.10.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