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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를 만나셨나요 ? (김용은 수녀 추천사)
세계 각국 독자들의 평가 제1장 기사의 딜레마 - 아내냐, 갑옷이냐? - 벗겨지지 않는 녹슨 갑옷 제2장 현자 마법사 멀린의 숲 - 첫 모금은 쓰고, 마지막은 단 것이 삶! - 백지로 돌아온 아들의 편지 제3장 진리를 찾아가는 길 - 버릴 것만 있는 좁고 험한 길 - 기대하는 법보다 받아들이는 것을 배워야! 제4장 침묵의 성 - 자네는 자네인가? 아니면 갑옷인가? - 내 안의 나, 샘을 만나다 제5장 지혜의 성 - 욕망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다 - 주기 만하는 사과나무의 진실 제6장 의지와 용기의 성 - 공포와 의심의 용은 내 안에 있다 - 의심과 두려움의 씨앗은 남아있다. 제7장 진리의 꼭대기 - 아는 것, 믿는 것을 놓아라 - 삶은 다시 시작된다 부록 『마음의 녹슨 갑옷』을 활용한 자아 개발 워크숍 프로그램 옮긴이의 글 |
Robert F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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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줄리엣, 내가 이 갑옷을 벗지 못하게 된 것이 내 잘못은 아니잖아. 항상 전투에 대비하느라 갑옷을 입었던 거라구. 내가 갑옷을 입고 수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았다면 당신과 크리스토퍼에게 어떻게 이렇게 좋은 성과 말을 줄 수 있었겠어?”--- 기사의 이야기 중에서
“어떤 시련도 나를 흔들지 못해요. 위기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우리는 모두 각자 제 각기 다른 갑옷에 갇혀 살아요♬. --- 글래드백의 노래 중에서 “도망칠 수 없는 사람은 그나마 배울 수는 있어” --- 멀린의 이야기 중에서 “이게 뭐죠?” “삶이지.” “삶이라뇨?” “그래. 삶은 처음에는 쓰지만 맛을 볼수록 더 맛있고 즐거운 것이지.” “예. 맞아요. 마지막 한 모금은 아주 달콤했어요.” “마시는 것을, 삶을 받아들였을 때가 그렇지.”--- 기사와 멀린의 대화 중에서 “저는 제가 착하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기사라는 걸 증명해야 했어요.” “자네가 그런 기사라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알리려고 애썼나?” --- 기사와 멀린의 대화중에서 “있는 그대로, 원래대로, 아무런 사심 없이 그 어떤 것들을 받아들여 본 적이 있기는 한가요?”--- 다람쥐의 이야기 중에서 “하지만 선물도 선물 나름이네. 기쁘게 받을 수 있어야 진짜 선물이 되는 것이지, 자네처럼 받을 사람이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면 선물일 수 없지.”--- 멀린의 이야기 중에서 “자네는 과거와 결별해야 해. 과거의 낡은 생각과 생활방식만 고집하다간 해결할 수 없어. 과거와의 결별만이 자네가 만든 강철 감옥에서 벗어나는 길이야.”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걸어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조차 잊고 있지.”--- 멀린의 이야기 중에서 “저 길을 가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나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무엇을 얻을 수 있죠?” “얻을 것은 없고 버릴 것만 있네. 자네의 그 거추장스러운 갑옷 말이지!”--- 기사와 멀린의 대화 중에서 “당신은 기대하는 법보다 오히려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실망도 적은 법이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것은 똑똑한 것과는 다른 거예요. 동물들은 받아들일 줄 알지만 인간들은 기대만 하죠. 기사님은 어떤 토끼가 ‘오늘 아침에는 해가 쨍쨍해야 호수에서 신나게 놀 텐데’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날이 흐리다고 해서 토끼의 하루가 망쳐지는 것은 아니에요. 토끼는 그냥 토끼라서 행복할 뿐이에요.” --- 비둘기의 이야기 중에서 “우리 대부분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자신의 갑옷을 두르고 살지. 때로는 그 갑옷을 입은 지도 모르는 채 말이야. 심지어 갑옷을 자랑하기에 바쁘고.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 갑옷만을 위해 살아가지. 자네는 자네인가? 아니면 갑옷인가?” “나를 가두고 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네. 오직 나 자신만이 그렇게 할 수 있지. 나 자신을 더 잘 알아야 해. 그래야 진정한 나를 알 수 있고 진정한 내가 나를 지배할 수 있을 테니까.”--- 왕의 이야기 중에서 욕망을 진정한 사랑으로 착각한 적은 없었는가?--- 벽에 새겨진 글 중에서 자신이 자신을 사랑으로 채우지 못했기에 그 빈 사랑의 공간을 채워줄 다른 사람의 사랑이 필요했던 것이다. 자신의 비어 있는 사랑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사랑을 가장한 욕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한 사랑밖에 없음을 알게 된 것이다.--- 본문 중에서 “아름답고 선하고 완벽한 사람이 바로 네 안에 있거든.”--- 샘의 이야기 중에서 “태어날 때부터 아름답고 순수하고 완전한데 뭐가 더 나아져야 한다는 건가?” “다른 사람들도 모두 태어날 때부터 잘났는데 어떻게 자네만 더 잘날 수 있나? 다른 사람들은 바보인가?”--- 멀린의 이야기 중에서 “대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부딪쳐 보지도 않은 일을 두려워하며 쓸데없이 이것저것 계산하곤 한다. 시작도 하기 전에, 싸워보기도 전에 먼저 판단하고 지레짐작으로 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기사의 이야기 중에서 아는 것에만 집착하면 모르는 것은 알 기회조차 없다네. --- 바위 글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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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피셔가 42세에 간암과 췌장암에 걸려서 생사의 고비를 넘고 있을 때 “아직은 죽을 때가 아니다. 할 일이 남아 있다”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등 8번의 영적인 체험을 했다고 한다. 그 영적인 체험을 통해 피셔가 깨달음을 얻고 약 7년에 걸쳐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마음의 녹슨 갑옷』에 나오는 진정한 자기 자신인 '샘'이 바로 그 내면의 목소리라고 한다. 책의 원제목인 『The Knight in Rusty Armor』도 내면의 자아인 ‘샘’이 말해 준 것이라고 한다.
저자가 병을 극복하는 과정도 희곡작가다웠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개그맨을 개인적으로 고용하여 매일 매일 웃음을 얻고, 소위 말하는 '웃음치료'를 했다고 한다. 『마음의 녹슨 갑옷』에서는 웃음보다도 울음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생사의 고비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기사처럼 울음을 통해 반성하고 눈물로 삶의 의지를 불태웠지만, 그 후 병이 회복되는 과정에서는 그의 본래 직업에 의존하여 웃음으로 면역력을 키웠던 것이다. 저자의 사진에서 나타나는 것 처럼 저자는 저자가 묘사한 기사와 아주 닮아 있다. 갑옷에 갇혀 깡 마르고, 고집 세고, 자신만 아는 지독한 일 중독자의 모습이다. 그런 저자가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참 인간으로 거듭나며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 것이 바로 『마음의 녹슨 갑옷』이다. 한국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 아~내 얘기구나! 하는 감동이 온다. 이 책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 이타심, 자신의 내면세계의 고찰, 야망….인간의 온갖 마음에 대해 본질적으로 파헤쳐 보고 답을 이끌어 내고 있다. 책 한 권이 모두 진리의 창고라고 할 수 있다. 두 번 읽어도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더 읽었다. (글사랑님) - 이제 기대하는 법보다 받아들이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하건만 나는 아직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저어하고 기대하는 법을 버리지 못해 쩔쩔매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온전한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나'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수기향님) - 분명 나 말고도 갑옷을 위해 살아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나중에 들어서는 주객이 전도하여 갑옷을 위해 소중한 것을 소진하는 어리석은 짓을 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후회할 때쯤이면 이미 모두 소진해 버리거나, 직전일 것이다. 이 책을 자신을 찾지 못하고 늘 바쁘게 살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유석님) - 일중독증에 걸린 남편들, 혹은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의미도 모른 채 가속도에 의해 정신없이 달리는 동안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잃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하루종일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행복은 점점 더 멀어지는 것만 같은 고달픔에서 잠시 머리를 식혀 보고싶을 때 읽어 봄직하다. (은은님) - 사회 속에서 나를 잊어버리고 녹슨 갑옷 입은 기사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이 거리 저 거리에서 귀부인의 칭찬을 받고 우쭐대며 살아간다. 하지만 진작 가족은 멀어지고 마음은 허전한 것이 우리네 모습이다. 더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잊은 당신이 본다면 가슴 깊이 울릴 책이다. 이 책을 본다고 당신이 변화되지 않겠지만 적어도 그 방향은 볼 수 있을 것이다. (pkm9981님) - 삶이 너무 무거워 뒤를 돌아보니 나를 이토록 무겁게 따라 다니던 그것이 결국 나였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자라면 그도 따라 자라고 내 생각이 커지는 만큼 그것의 무게도 더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갑옷을 벗고 가만히 앉아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무엇도 삶을 바꿀 수는 없다. 자신만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의 깊은 슬픔과 진실한 열망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 (신진님) 미국 독자의 덧글 중에서 - 고객 중의 한 의사는 책을 읽고 난 후 의사의 흰 가운을 입지 않고 환자를 진료한다고 한다. 그는 흰 가운이 바로 그 의사의 갑옷이라고 생각했다. - 최후의 도전 대상은 당신 자신이다. 삶의 더 깊은 의미를 찾는 사람들의 심장에 직접 다가가는 이야기이다.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10대들의 필독서이며 모든 연령을 위한 책이다. - 가슴에서 흘린 눈물이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이 책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자신과 자신의 울음소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중국 독자의 덧글 중에서 - 의미가 없는 투구와 갑옷 대신에 ‘신념’의 투구와 갑옷을 입어라. 신념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 확신하라. 신념은 참되고 선하고 아름답다. - 거울을 보며 갑옷을 입은 기사의 모습을 느꼈고, 그것이 얼마나 무겁고 쓸모없는지 알게 되었다. 그러나 진리의 길은 아직도 멀고, 또 오래 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 무형의 갑옷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없는 적의를 만들고, 자신조차 고립시킨다. 친구마저 친구로 생각되지 않게 만든다. 그것이 갑옷의 진실이다. - 그동안 무관심했던 꽃, 나무,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책 속의 기사와 같이 용기를 내어 마음속의 장애를 극복하고, 인생의 아름다움과 밝은 미래를 맞이해보자! 일본 독자의 덧글 중에서 -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하는 남자도 가족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이 책에 그 남편의 진실이 있다. - 벗을 수 없게 된 갑옷은 ‘자존심’, ‘굴레’, ‘습관’이다. ‘삶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에 그 해답이 있다. - 여러 종류의 갑옷을 껴입고, 그 갑옷으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갑옷을 깨닫는 순간 갑옷을 벗을 수 있는 여권을 손에 넣은 것과 다름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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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고 있는 갑옷이 오히려 족쇄였고, 삶의 무거운 짐이 바로 낡고 고집센 자기 자신이었음을 알게 해주는 책 !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 우리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는 우리 시대의 고전 ! 1. 『마음의 녹슨 갑옷』이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 - 녹슨 갑옷을 벗어라 사람들은 대부분 녹슨 갑옷에 갇힌 기사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그리고 자신의 소명을 위해 열심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는 목적은 사라지고, 수단은 교묘하게 변질되어 버린다. 돈과 지위가 모든 일의 중심이 되고, 사랑을 가장한 욕망이 오히려 사랑을 짓누르게 된다. 때로는 스스로가 정의이고, 진리이고, 가장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변명하기 위해, 때로는 더 좋은 집과 더 좋은 차를 사기 위해, 때로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어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고, 때로는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과 아니 자기 자신과 숨막히는 경쟁을 하게 된다.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그런 환경을 피할 수가 없다. 질식할 것 같은 하루하루의 고된 삶 속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내와 남편이, 아이들이, 그리고 친구들이 어떻게 하루하루 변화해 가는지 조차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 때로는 알면서 눈을 감고, 때로는 모르는 척 눈을 감고 살아간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방어하기 위해서, 감추기 위해서 갑옷을 입는다. 그리고는 일에 취하고, 욕망에 취하고, 허영에 취한다. 그 어느 순간 이제는 갑옷이라는 강철 감옥에 갇혀 있는지 조차 모르게 된다. 내가 나인지, 갑옷이 나인지 조차 생각할 겨를조차 없게 된다. 그리고 진실이 알려지는 것을, 자신의 본 모습을 보는 것을, 사랑의 진실을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녹슨 갑옷, 강철 감옥에서 벗어나야 삶의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사랑의 품으로, 가족의 품으로, 공동체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대한 변화는 자신의 진정한 삶의 목표로 돌아갈 것을 결심했을 때, 자신을 되돌아 볼 때부터 시작되고, 진정한 승리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다. 녹슨 갑옷 속에 감춰진 ‘나’의 이야기를, 시냇물과 바람소리, 나무가 하는 이야기를 조용히 귀 기울여 보자. 그리고 두려움 없이 조금씩 조금씩 삶을 바꾸어 보자. 2. 이 책의 특징과 의미 이 책의 특징 - 마음 치유를 위한 자기계발서 기존의 물질적 성공론을 중심으로 한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마음 치유(Selp-Help, Selp-Healing)를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돈 벌기와 승진, 생존방법론 중심의 성공철학이 아니라 진정한 성공, 진실한 사랑, 가족과 삶을 위한 도전의 의미를 생각게 해주는 우화이다. IMF 경제난 이후 계속되고 있는 경제위기와 각종 사건?사고로 불안한 하루하루 속에서 참된 인간으로, 참된 가족 구성원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나눠 줄 책이다. 또한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조차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쾌한 코미디이다. 녹슨 갑옷의 의미 -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갑옷이 자신을 가두는 역설 녹슨 갑옷은 우리들의 ‘헛된 자존심’, ‘굴레’, ‘나쁜 습관’을 상징한다. 그 녹슨 갑옷에 갇혀서 삶을 낭비하고, 고통스러워하며, 이웃과 가족, 사회와 대립하고 갈등하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은유로 표현한 것이다. 미국의 어떤 한 의사는 책을 읽고 난 후 의사의 흰 가운을 입지 않고 환자를 진료한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흰 가운이 바로 녹슨 갑옷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의 한 독자는 이 무형의 갑옷이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없는 적의를 만들고, 자신조차 고립시키며, 친구마저 친구로 생각되지 않게 만들고, 그것이 갑옷의 진실이라고 한다. 일본의 한 독자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하는 남자도 가족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이 책에 그 남편의 진실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마음의 녹슨 갑옷』에 대한 외국에서의 반향 - ‘녹슨 갑옷 신드롬’ 로버트 피셔가 1990년에 발표한『마음의 녹슨 갑옷 - 인생에는 늘 두 갈래 길이 있다-』(원제: The Knight in Rusty Armor)는 출간이후 미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스페인 등 십 여 국가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출간된 후 ?재까지 약 400만부가 팔렸고, 아마존에서도 스테디셀러로 독자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과 중국에서는 ‘녹슨 갑옷 벗기’라는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스페인에서는『마음의 녹슨 갑옷』을 해설하는 책(『The Teachings of the Knight in Rusty Armor』, Carlos Velasco Montes)이 발간되었고, 중국에서는 각급 학교와 직장, 모임 등에서 이 책을 활용한 자기혁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 최고 부자인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도 이 책에서 깊은 감동을 받아 손자에게 읽혀주었다고 한다. 그는 이 책을 인용하여 무한경쟁 시대의 도래, 신기술, 신산업의 등장 등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생존을 위한 능동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또한 생존과 번영을 위해 과거의 낡은 관행과 습관과 과감히 단절하고 끊임없이 공부할 것을 주문했다. 3. 이 책의 줄거리 “삶은 사랑이고 여행이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 사랑과 자신을 되찾아 돌아 오자” 이 책의 주인공은 기사이다. 최고의 기사로 수많은 성전에 참전하고, 공주와 귀부인들을 납치해 간 무시무시한 용들을 일거에 제압한 영웅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전쟁도 없고, 용들도 사라졌지만 기사는 자신의 소명과 삶의 목표였던 위대한 영웅의 모습을 상징하는 갑옷에 심취해 갑옷만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먹을 때도, 잘 때도 갑옷을 벗지 않게 된다. 어느 날부터는 갑옷과 투구를 쓴 그의 모습으로 인해 가족들은 기사의 실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잊게 된다. 그의 아들은 초상화를 보아야만 그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될 정도가 되어 버렸다. 아내와 아들의 한숨어린 분노가 폭발하고, 기사는 결국 갑옷을 벗으려 결단을 내렸지만, 이미 녹슬어 버린 갑옷은 벗겨지지 않게 된다. 기사는 갑옷을 벗기 위한 머나먼 여행을 떠난다. 여행 속에서 기사는 인생의 두 갈래 길 - 사랑과 욕망 - 에서 진리의 길(사랑)을 선택하고 스스로 난관을 헤쳐가며 사랑의 본질을 깨닫고, 갑옷을 벗게 된다. 기사의 여정은 ‘침묵의 성’, ‘지혜의 성’, ‘의지와 용기의 성’ 통과하기, 그리고 마지막 절벽에서 손 놓기로 끝을 맺는다. 그리고 기사는 거듭나고,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