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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황의 날들
두 개의 세계 노업 에포크 야단 맞다 이것이 '수업'인가? 학부모회 2. 색다른 수업 기질과 문체 괴테와 슈베르트를 배우는 아이들 르네상스 에포크 3. 점수를 매기지 않는 교육 시험이 없는 학교 교과서가 없다 성적표의 시 공교육에의 안티테제 4. 교육이란 이름의 드라마 녹색의 팬터마임 쌍둥이 아닌 쌍둥이 학생 식당에서 반항의 징조 북해의 일몰 5. 자유로운 교육 8년간의 담임 반 아이들을 떠나 보내다 졸업 연극 <돈 카를로스> 작별과 새로운 시작 6. 슈타이너 교육의 거대한 흐름 졸업 잡품 대학 진합 졸업생들 생활 속의 슈타이너 사상 새로운 출발 맺음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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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는 부모가 낼 수 있는 금액을 신고하는 제도로 되어 있다. 뮌헨 슈타이너 학교의 경우 그 신고의 참고 자료로서 대략의 기준을 나타낸 표가 있다. 가정의 수입, 가족 수,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수, 이 세 조건을 결부시킨 것이다. 예를 들면 월 수입 150만원인 4인 가족이 아이 2명이 초등학생이라는 선을 따라가면 수업료는 한 달에 둘이서 95,000원이라고 되어 있다. 이것을 기초로 해서 - 수입 증명서 따위의 서류는 일체 제출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각자가 수업료를 결정한다.
수업료 신고는 입학이 결정된 뒤에 하게 된다. 면접 때 경제력 수준을 질문당할 걱정은 없다. 그 다음부터 해마다 사무적인 문의 사항이 학교에서 오면 다음 학년도의 수업료 액수 변경 여부의 회답만을 기재할 뿐이다. ---pp. 13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