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Rotraut Susanne Berner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다른 상품
|
불을 꺼도 계속되는 도도와 물꼬기의 어항 속 여행!
도도는 엄마에게 올해 생일에는 선물로 아주 작은 걸 받고 싶다고 했어요. 도도가 원하는 작은 선물은 바로 물꼬기! 선물로 받은 물꼬기는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도도에게 직접 보여줬어요! 때가 묻지 않은 동심을 지닌 아이들은 어항 속 물고기나 옆집 강아지, 길가에 핀 민들레와도 자연스레 단짝 친구가 되곤 한다. 도도와 물꼬기는 서로에게 자신이 제일 잘하는 일인 뛰어다니기와 수영하기를 가르쳐주며 특별한 친구가 된다. 『도도의 물꼬기』는 한나 요한센의 어린아이 같은 상상력이 발휘된 이야기에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쉬우면서도 재치 있는 그림이 더해져 책 곳곳에서 위치를 바꿔가며 등장하는 소품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다섯 살짜리 소녀 도도에게 ‘물꼬기’는 세상의 다른 물고기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소중한 ‘물꼬기’다. 하루 종일 자기만 쳐다보고 있는 도도에게 물꼬기는 피곤해서 졸리겠다고 이야기한다. 도도는 물꼬기에게 뛰어다니는 법을 알려주고 자신이 사는 곳을 보여준다. 한참을 같이 뛰어다니며 놀던 물꼬기는 뛰는 것도 재미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바로 ‘수영’이라고 말한다. 물꼬기는 주저하는 도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자신이 사는 어항 속 세상으로 도도를 초대한다. 하지만 엄마, 아빠, 할머니는 번갈아가며 불을 끄고 어서 잠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물꼬기는 도도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수영은 불 없이도 할 수 있어!” 불을 꺼도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은 잠들지 않는다. ‘물꼬기’는 어른들에게는 평범한 물고기지만, 도도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모험을 함께하는 하나뿐인 특별한 친구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이제 불을 끄면 잠이 드는 대신 물꼬기를 만나 수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