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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중요한 일은 만나야 이루어진다
1장 부드럽게 시작하는 스몰토크의 기술 2장 군계일학으로 빛나는 법 3장 내성적인 사람이 대화의 달인이 되는 법 4장 자석처럼 사람을 이끈다 5장 식사 자리의 대화법 2부 만나는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비법 6장 사내 정치,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7장 전화 통화가 자신 있어진다 8장 다른 세대 다른 성과의 대화 9장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융합하라 10장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 잘하는 법 11장 멋지게 마무리 하자 3부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 12장 좋은 멘토를 찾아라 13장 가십과 뒷담화의 가치 14장 곤란한 상황을 타개하는 법 15장 디지털 장난감의 명암 |
Susan Ro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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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음에도 현장에서 직접 얼굴을 맞대고 교감을 나누는‘대면접촉face to face'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왜일까? 역설적이게도 대면접촉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사람이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만큼 더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우리가 아무리 자주 그리고 능숙하게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메신저, 블로그 등을 이용하더라도 직접 상대를 만나는 커무니케이션 상황에서도 자신 있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어떠한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에서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어떻게 행동하고 대화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야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처음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할 때 가볍게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들, 즉 스몰토크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스몰토크를 하찮고 진부하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생각은 큰 오산이다. 왜냐하면 스몰토크가 상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하는 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의사소통을 자신이 없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피하려고 하는 이들은 실로 엄청난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일과 삶은 우리가 대화를 편안하게 느낄 때, 더 나아가 상대를 편하게 대하는 법을 알 때 보다 순조롭게 돌아간다. 우리는 스몰토크를 잘 이끌어갈 줄 알아야 한다. 스몰토크야말로 보다 깊이 있고 중요한 대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드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 '1장 부드럽게 시작하는 스몰토크의 기술' 중에서 대면접촉의 멋진 점은 바로 생생한 현장에서 관찰하고, 경청하며,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집에서 일하거나 혼자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주류에서 ‘소외된 느낌’을 받기 쉽다. 이들은 업무적인 의사소통이나 사내 정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대면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은 실시간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는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대체물은 될 수 없다. --- '6장 사내 정치,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중에서 온라인 친구들이 실제로 모임을 갖는 것은 디지털 세상에서 인간적 체취를 갈구하는 전형적인 예다. 아동문학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은 거기서 알게 된 친구들과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루어지는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을 하길 원했다. 이러한 모임이 갖는 이점 하나는 이들이 발을 들여놓는 곳은 낯선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흘러간다는 것이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에는 몇 가지 형태가 있다. 이러한 그룹에 가입할 때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룹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사냥도구를 지참할 필요가 있다. 그저 회원 가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인터넷상의 교류로는 결코 다정한 악수와 미소, 유쾌한 웃음으로 전해지는 특유의 감흥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 '9장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융합하라' 중에서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뒷담화’도 그 중 하나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대화의 자연스런 부분이라는 생각에 뒷담화를 인정한다. 가십이나 뒷담화는 우리가 공유하는 정보다. 그리고 이것은 본질적으로는 나쁜 것이 아니다…….직장에서 가십이나 뒷담화에 개입하지 않는 것은 분명 실수다. 가십이나 뒷담화를 공유하는 것은 직장 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스테픈 밀로티가 2002년 11월 15일자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기고한 글 중에 럿거스 대학 허버트 스트린 박사의 연구를 인용한 대목이 있다. “기본적으로 가십이나 뒷담화를 공유하는 것은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시켜준다.” --- '13장 가십과 뒷담화의 가치' 중에서 비즈니스 감각이 있는 사람은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켜놓지 않는다. 그건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자 상대에게 ‘당신은 제게 중요한 사람입니다.’라는 무언의 찬사를 보내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즈」가 부적절한 이메일을 전달했다는 이유로 여러 명의 사원들을 해고시킨 사건, 불명예스러운 엔론 사건 그리고 미 법무부가 내부 거래의 증거를 잡기 위해 용의자가 보낸 이메일을 확인한다는 사실 등으로 알 수 있듯이 이메일은 이제 법정 증거캷도 인정된다. 테크놀로지의 마법사인 빌 게이츠조차도 이미 보내버린 이메일을 삭제할 수 없다. 이제 이메일은 조용한 하이테크 방식의 고대 비문과도 같은 것이 되었다.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긴 했지만, 결코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을 대신할 수는 없다. --- '15장 디지털 장난감의 명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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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앉은 동료와도 메신저로 이야기한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스스로를 수줍음을 탄다고 평가한 사람의 비율이 1985년에는 80퍼센트에서 2000년에는 93퍼센트로 증가했다고 한다. 스탠퍼드 대학의 대인기피증 클리닉 공동 설립자인 필립 짐바르도 박사는 이런 변화가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가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소통이 넘쳐나는 시대에 한편으로 우리는 TV나 신문을 통해 거의 매일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 사이에서조차 소통이 단절되어 생기는 불행한 사건을 접한다. 이에 저자는 오늘날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을 이용한 넓이와 동시에 인간적 신뢰와 소통이라는 깊이를 함께 가진 T자형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정의한다. 빠른 시간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과 편리성에서 인터넷 및 각종 첨단 통신장비들이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부작용도 있다. 우리는 바로 옆 책상에 앉아 있는 동료와도 이메일로 업무를 전달하며, 회의나 미팅 중에 몰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실제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궁극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일단 만나』는 상대를 직접 만나거나 전화를 통한 대화에서 어떻게 신뢰를 쌓고 인간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한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중요한 일은 만나야 이루어진다 왜 성공하는 CEO와 비즈니스맨일수록 사람 만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까? 중요한 일은 만나야 이루어지고, 디지털이 발전할수록 아날로그적 감성이 더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FBI 요원 팻의 말에 그 답이 있다. “젊은 요원들은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나죠. 그 친구들은 컴퓨터와 통신장비를 가지고 아주 복잡하고 세밀한 정보까지 추적해냅니다. 하지만 수사에 도움이 될 사람과 전화통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는 일은 꺼리더군요. 결정적인 정보의 출처를 놓치고 있는 셈이죠.”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는 현대의 디지털 기술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결정은 만나야 이루어지고, 직접 만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는 중요한 정보나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더욱 빛나는 휴먼 터치! - 성공하는 대화의 OAR 법칙이 있다. 관찰하고Observe, 질문하고Ask, 자신을 드러내라Reveal. - 스몰토크로 시작해 공감대를 형성한 징검다리 대화를 거쳐 본론으로 넘어가라. 스몰토크를 경시하는 사람치고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없다. - 가슴에 명찰을 붙일 경우는 오른쪽에 달아야 한다. 악수를 하려고 오른손을 뻗을 때 상대의 시선이 당신의 오른쪽 가슴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 초대받거나 명함을 받은 후 감사를 표하는 일은 절대로 2일을 넘기지 마라 - 대화 중 주머니 속에서 울리는 유대전화 벨은 상대에게 "당신은 제게 그리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커뮤니케이션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은 전문가다운 통찰로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원칙과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구체적 대처법, 주의사항까지 재치있게 실용적인 통찰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상황별로 일대일 대화, 컨퍼런스나 파티 같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 전화통화, 식사 접대는 물론 조직 사회에서 늘 있는 자판기 앞에서의 담소나 가십, 뒷담화 등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하는 지에 대해 그 의미와 대처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에 만난 적이 있는 얼굴인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저자는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시 물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재치있는 해법도 내놓는다. 당신이 상대의 이름을 잊었다면, 상대도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먼저 당신이 인사하면서 먼저 이름을 말해주면 상대를 편안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할 수 있는 기회도 주는 셈이라는 것이다. 늦게 파티장에 들어가 이미 모여있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 경우의 행동법, 상대와 마주보고 대화하는 중에 당신 주머니에서 울리는 휴대폰 벨 소리는 “나에게는 당신보다 지금 전화를 건 상대방이 더 중요하다”는 의사표현이라는 등 놓치기 쉬운 실수 등 실전에서 누구나 겪어 봤음직한 일에 대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다정하게 악수하고 부드럽게 웃어라! - 66가지의 의사소통 비법 저자는 각종 기기와 테크놀로지의 눈부신 발전으로 우리는 더 이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 그렇지만 한쪽에서는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닿은 수공예품 등에 대한 향수가 지배하고 있다. 사람들은 ‘사람의 손길이 닿은’ 물건, 제품, 기술 등에 대한 강한 신뢰까지 테크놀로지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비즈니스 의사소통에 있어 인간적인 면을 드러낸다면 당신은 상대에게 확실히 남다르게 기억될 것이다. 컴퓨터와 휴대전화는 잠시 잊어라. 그리고 일단 만나라. 상대에게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다정한 악수를 건네자. 그렇다면 당신의 비즈니스는 분명 전과는 달라질 것이다. 『일단 만나』에서는 온라인 및 각종 첨단 기기들을 다루는데 능숙한 당신의 비즈니스 패턴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이를 오프라인 즉 ‘대면접촉’의 순간에서도 반드시 함께 가지고 가야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 둘을 아우른다면 누구보다 상대에게 매력적인 존재로 보여 당신이 원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다고도 이야기한다. 작은 노력으로도 상대에게 매력적인 존재가 되는 방법이 있다. 이제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66가지 저자의 조언에 집중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