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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클로즈업사진 대 접사사진 접사란 무엇인가? | 접사가 아니라 클로즈업사진이다 | 클로즈업사진에 광각렌즈 사용하기 장비 매크로렌즈 | 익스텐션 튜브 | 클로즈업렌즈 대 캐논 500D | 캐논 500D와 광각 | 리버싱 링 | 일반 자동 디지털 카메라 | 광각렌즈 | 어안렌즈 | 반사판 | 링 플래시 | 삼각대 | 기타 장비 심도와 조리개 심도 | 정확한 노출 대 창조적인 노출 | 심도 미리보기 버튼 | 심도 미리보기를 사용하지 않고 노출하기 | 반사광 | 일출과 일몰 클로즈업 팁 전경과 배경 구도 잡기 | 프레임 완전히 채우기 | 수평 대 수직 구도 | 질감을 포착하는 촬영 실내 촬영 홈 스튜디오 만들기 | 주방 | 다른 방, 다른 피사체, 다른 조명 | 소형 어안렌즈처럼 작용하는 ‘이슬방울’ 부록 부록 A: VR렌즈와 IS렌즈 노출 | 부록 B: 접사 확대 배율 인덱스 |
Brian Pe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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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이나 접사로 사진을 촬영할 때는 프레임마다 자동 초점 기능으로 설정하는 대신 수동으로 초점을 조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촬영한 이미지 대부분을 잃게 된다. 클로즈업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순간 카메라의 자동 초점 렌즈는 ‘작동 오류’를 일으킨다. 자동 초점일 때 카메라는 함께 있는 두 대상의 어느 부분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꽃 위에 꿀벌이 앉아 있다면, 꽃뿐만 아니라 꿀벌도 정확한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 시력이 나빠서 자동 초점 렌즈에 완전히 의존해야 한다면, 인내심을 시험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카메라 필름 면이나 CCD의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 위, 아래가 완전히 평행하게 포착된 피사체만 클로즈업으로 촬영하라. --- p.18, 「접사가 아니라 클로즈업사진이다」 중에서
대부분 아마추어 사진가와 일부 전문 사진가들조차 처음 매크로렌즈를 사용할 때면 너무 흥분해서 클로즈업 포커싱의 가능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워크숍 등에서 학생들의 요청으로 수차례 그들의 뷰파인더를 통해 클로즈업 이미지를 살펴보았다. 대부분은 그들의 작업에 만족하지만, 해당 피사체를 더 가까이 보려고 노력했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그게 가능한가요?”라고 되묻는다. 그래서 “더 이상 초점을 맞출 수 없을 때까지 계속 초점을 맞추세요.”라고 가르쳐주면 그들은 놀라워하면서 정말로 근접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을 알게 된다. 이로써 실제 접사의 세계로 들어서는 것이다. --- p.31, 「매크로렌즈」 중에서 통찰력 있는 다른 전문 사진가들처럼 나도 캐논 500D(필터 사이즈 77mm)를 Nikkor 70-200mm F2.8 줌렌즈에 사용한다. 몇 년 전에 정원에서 몇 시간 동안 500D 클로즈업필터와 70-200mm F2.8 Nikkor 렌즈로 촬영하고 나서 이 클로즈업렌즈에 매료되어버렸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진을 확인해보니 Micro-Nikkor 200mm 렌즈를 사용했을 때 일반적으로 얻는 것과는 선예도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다만 한 가지 단점은 500D가 실물 크기의 1/3로만 확대할 수 있어서 70-200mm 렌즈를 200mm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주 작은 생물이 아닌 꽃이나 나비를 주로 촬영한다면 비싼 Micro-Nikkor 200mm 렌즈나 캐논 180mm 매크로렌즈를 구입하는 대신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보길 바란다. --- p.44, 「클로즈업렌즈 대 캐논 500D」 중에서 최근 일반 자동 디지털 카메라로 10메가픽셀 이상의 RAW 파일을 촬영할 수 있게 되면서 나도 다른 많은 사진가들처럼 Leica D-Lux 3 디지털 카메라의 열성팬이 되었다. 이 카메라가 훌륭한 이유는 (1) 효과적인 28-105mm 렌즈(6.3-25.2mm 렌즈는 35mm 카메라의 28-112mm 렌즈와 동일하다)를 사용하며, (2) 후막동조 기능이 있고, (3) 라이브 뷰(센서가 보는 장면을 LCD 화면으로 바로 보여주는 것), 완전 수동 제어를 비롯해 대부분 일반 디지털 카메라의 조리개 우선 모드와 셔터 우선 모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p.54, 「일반 자동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 접사사진에서 카메라와 피사체 간의 거리를 근접하게 촬영하는 일은 조리개 선택과 그에 따른 심도(이미지 앞뒤 부분의 선예도) 부분에서 ‘일반’ 장면 촬영과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알아야 할 첫 번째 광학 법칙을 소개한다.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피사체는 더욱 커지고 심도는 더 얕아진다. 이 법칙은 좋은 소식이자 나쁜 소식이 될 수 있다. 사물을 가깝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전체 이미지에 유리처럼 또렷한 선예도를 확보하려는 사람에게는 나쁜 소식이다. 클로즈업을 할 때는 늘 심도가 얕아지기 때문에 모든 것에 초점을 잡는 것이 언제나 어려우며, 심지어는 불가능할 때도 있다. --- p.94, 「심도」 중에서 프레임 안에서 다른 사물과 함께 피사체의 구도를 잡는 것은 사진에서 가장 기술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것은 효과적이고 창조적인 접근방법으로 클로즈업사진에서 프레임은 대개 초점이 흐린 전경을 가지며 가끔은 초점이 흐린 배경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초점을 잡은 피사체가 초점이 흐린 색감과 형태에 둘러싸여 있으면 시각적인 무게가 더 실려서 가장 훌륭한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이 놀라운 기술을 사용하고 싶다면 다시 한 번 심도 미리보기가 꼭 필요하다. 이때 가장 잘 조율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조리개를 위아래로 조절하는 동안 뷰파인더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집중해서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 p.118, 「전경과 배경 구도 잡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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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커니즘, 사진론, 사진가론, 디자인, 비평 등 카메라와 시각예술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청어람미디어 「포토 라이브러리」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브라이언 피터슨 접사사진의 모든 것』(Understanding Close-up Photography)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피터슨은 세계적인 사진교육가로, 이미 국내에도 소개된 그의 전작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 『뛰어난 인물사진의 모든 것』, 『뛰어난 사진을 위한 셔터속도의 모든 것』은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예술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나온 신간 『브라이언 피터슨 접사사진의 모든 것』은,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사 중 하나인 접사사진을 잘 찍는 비결에 관한 안내서다. 접사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필요한 장비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만 쓸모없는 장비의 구분, 초점거리와 조리개, 그리고 셔터속도의 설정, 매크로렌즈 없이도 접사사진을 찍는 방법 등을 초보사진가부터 중급사진가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카메라에 맞는 장비의 제조사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어떤 카메라를 갖고 있든지 각각의 상황에 맞게 접사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브라이언 피터슨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순히 접사사진을 찍는 방법을 안내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창조적이면서 압도적인 접사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비법을 소개한다. *“다만 말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클로즈업사진의 주요 관심사는 압도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이다. 우연히 1배 이상의 확대로 사진을 촬영했다면 그것은 기술적으로 볼 때 접사사진이다. 하지만 촬영을 마친 뒤에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할까? 내가 몇 년 동안 학생들에게 말해오고 있는 것은, ‘사진이 보기에 좋다면, 즉 압도하는 이미지라면, 보는 이가 탄성을 지르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가치 있는 클로즈업사진이다!’라는 것이다.” --- P.157, 「접사 확대 배율」 중에서 1. 접사가 아니라 클로즈업사진이다_ “무엇이 접사고, 무엇이 클로즈업인가?” 사진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사진을 촬영하는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피사체를 더욱 더 가까이에서 촬영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접사 촬영 방법을 몰라서, 자신이 갖고 있는 장비로는 역부족이라서, 적절한 피사체를 찾기 힘들어서, 단순히 근접해서 촬영하는 것에만 머물기 싫어서 선뜻 접사사진을 찍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피터슨은 세계적인 사진교육가, 30년 넘게 사진을 찍어온 베테랑답게 자신의 접사사진 촬영 노하우를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준다. 피터슨은 우선 정확한 접사의 의미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접사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잡아준다. “1배 이상 확대해보면 진정한 접사 촬영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1배 이하로 확대하는 것은 접사가 아니라 클로즈업사진이라고 부른다. 많은 사진을 니콘 Micro-Nikkor 렌즈를 사용해 촬영했지만, 그렇다고 이 사진들이 곧 접사 이미지인 것은 아니다.” 피터슨은 이와 같이 말하며 더 포괄적인 개념인 ‘클로즈업사진’의 세계로 안내한다. 접사사진에 주로 쓰이는 매크로렌즈를 이용한 촬영법을 기본으로, 광각렌즈, 어안렌즈, 익스텐션 튜브, 리버싱 링, 텔레컨버터, 심지어 일반 자동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접사사진 및 클로즈업사진 촬영법을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접사’라는 좁은 개념을 확장시켜 진정한 접사의 세계인 클로즈업사진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니콘, 캐논, 펜탁스, 시그마, 라이카 등 제조사에 따른 각각의 장비의 특성(예: 탐론과 시그마사의 매크로렌즈는 니콘이나 캐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화질을 제공한다)과 서로 유용한 최상의 장비 조합(예: Nikkor 렌즈를 사용한다면 니콘의 텔레컨버터를 써야 한다), 정말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비는 무엇인지(예: 질이 떨어지는 클로즈업필터 세트를 사는 것보다 캐논 500D 렌즈 하나를 사는 것이 낫다), 구입하기 좋은 장비는 어떤 것인지 등을 아주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알려주어 초보자들이 실수로 장비를 선택하는 불운을 막아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2. 창조적이고 압도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_ 접사사진의 예술적 경지 브라이언 피터슨은 “더 이상 초점을 맞출 수 없을 때까지 피사체에 다가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 접사의 세계로 들어서는 길이라고 밝히고 있다. 접사사진을 촬영할 때 보통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피사체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모든 피사체는 더 가까이 다가가거나 조금만 변형시켜도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로 탄생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곤충, 동물 등 통상적인 접사의 피사체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사물도 전혀 다른 훌륭한 접사 이미지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이 피터슨이 말하는 창조적인 접사사진, 클로즈업사진의 세계다! 이 책에서는 매크로렌즈, 익스텐션 튜브, 클로즈업렌즈, 광각렌즈, 리버싱 링, 어안렌즈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뛰어난 접사사진을 만드는 비결을 수록하고 있고, 접사만을 위한 장비가 아닌 일반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 Leica D-Lux 3와 같은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할 수 있는 클로즈업 팁도 공개한다. 아울러 창조적인 접사사진을 위해서는 자연 그대로의 대상만 촬영하지 않고, 불가사리를 이동시키거나 튤립의 꽃잎을 떼어내거나, 주방기구 아래에 포장지를 깔고서 촬영하기도 한다. 피터슨은 환상적이고 가치 있는 접사사진을 위해서는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만, 새롭고 창조적인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을 통한 정확한 노출 및 창조적인 노출 방법, 심도 미리보기 버튼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상의 이미지를 얻는 방법, 심도 미리보기 버튼 없이 그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반사광과 조명, 화이트밸런스를 훌륭하게 활용하는 법, 전경과 배경의 구도 잡기, 실내에 자신만의 홈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촬영하기, 작은 물방울을 사용해 어안렌즈처럼 작용하도록 촬영하는 방법 등 다양하고 창조적인 접사사진 촬영 비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부록을 수록하여, 진동 감소 기능이 있는 VR렌즈와 이미지를 안정화시키는 IS렌즈를 통한 촬영법을 소개하며, 초점거리에 따른 확대 배율 설정 방법을 친절하게 표로 정리하여 접사 확대 배율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수록된 주요 내용 -광각렌즈와 어안렌즈를 사용해 접사 촬영하기 -전경과 배경의 구도를 잡는 클로즈업 팁 -정확한 노출 대 창조적인 노출 -심도 미리보기를 사용하지 않고 노출하기 -익스텐션 튜브와 텔레컨버터, 리버싱 링 활용하기 -홈 스튜디오를 만들어 실내에서 접사 촬영하기 -VR렌즈와 IS렌즈 노출 -접사 확대 배율의 중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