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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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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개미
거머리
거미
고름
구더기
구역질 나는 바다 음식
구취
구토
귀지
균류
기생동물
꿈틀대는 벌레
끔찍한 고기


놀라운 음식들
눈곱


대단한 실험들
대변
도마뱀
독수리
딱정벌레
딱지




모기
모래늪
몸 냄새
무시무시한 유행
물집
미라
민달팽이


바이러스
바퀴벌레
박쥐
박테리아
발 고린내
발진
방귀

뱀장어
벌거숭이뻐드렁니쥐
벼룩
변기
불결한 의술
비듬
뾰루지


사나운 식물
설사
소름끼치는 물고기
소변
스컹크
시궁쥐
식용벌레
식인종


악어류
여드름
역겨운 곤충
오줌

이상한 요리법
입 냄새


전갈
좀진드기
줄인머리


침 뱉기


콧물
큰진드기


타르 구덩이
토사물
트림


파리

피부 발진


해파리

저자 소개

저자 : 조이 매조프
미국에서 보이스카우트 단원들을 돌보는 교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더럽고 지저분한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 『역겨운 순간들의 역사』 등이 있다.
그림 : 테리 서럴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리더스다이제스트』, 『뉴스위크』 등의 각종 신문 잡지는 물론 출판, 애니메이션, 광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 『역겨운 순간들의 역사』, 『난 돌이 좋아』, 『집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역자 : 최지현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각보이불』, 옮긴 책으로 『니임의 비밀』, 『문제아』, 『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수달이 궁금하니?』 등이 있다.
감수 : 신형건
경희대학교에서 치의학을 공부했고, 그 후 10여 년 간 치과의원을 운영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서덕출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엉덩이가 들썩들썩』,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다락방의 불빛』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552g | 172*235*20mm
ISBN13
9788961700917

출판사 리뷰

* 아이들은 왜 ‘지저분한 것’에 열광할까?
아이들은 똥, 방귀, 트림, 코딱지 같은 지저분한 것들이 나오는 이야기를 유난히 좋아한다. 이야기 도중에 그냥 ‘똥’ 자만 나와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에 관한 이야기들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홀딱 사로잡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더러운 이야기는 곧 ‘재미’이다. 이 유별나고도 엉뚱한 ‘재미’를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한껏 끌어당겨 주는 책이 이번에 출간됐다.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은 이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이 모두 담겨 있는 책이다. 작가 조이 매조프는 미국에서 수년간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유년 단원을 이끌면서 아이들이 방귀나 트림 같은 더럽고 지저분한 이야기를 광적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작가는 이 책을 사전식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아이들이 이 책을 책장 한쪽에 두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왜 누런 귀지가 생기는 거지?’, ‘입 냄새는 왜 날까?’, ‘배꼽의 때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모기가 왜 나만 자꾸 무는 거지?’ 등과 같은 짓궂지만 정말 궁금한 질문들이 생길 때마다, 아이들은 수시로 ㄱ부터 ㅎ까지 잘 정리돼 있는 이 사전을 들춰 보면 될 것이다.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은 아이들이 더러운 것에 대해 갖고 있는 ‘흥미’와 ‘재미’를 온전히 ‘과학’이라는 학문 속으로 폭 빠져들게 만드는 책으로, 이번 여름 방학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과학 지식은 물론, 역사와 문화사까지 담겨 있는 알짜배기 사전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의 가장 큰 장점은 딱딱하고 어려운 지식들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말랑말랑하고 쫀득하게 만든 것이다. 엽기적인 장면 속에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일러스트 또한 웃음을 자아내다가 어느 순간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이 책을 감수한 치과의사이자 시인인 신형건은 자신이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이렇게 좋은 책을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마저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엔 생물학과 의학 분야의 지식이 주로 담겨 있으며,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과학적 사실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폭넓게 아울러 소개하고 있어 매우 흥미롭게 읽힌다. 예를 들어 겨드랑이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원리를 설명하면서 이자벨라 여왕과 향수의 역사를 소개한다거나, 소름끼치게 혐오스러운 시궁쥐를 이야기를 하면서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까지 덤으로 알려 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주제에 대한 과학적 지식은 물론 인류의 역사와 문화사까지, 그야말로 폭넓은 ‘산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이 책 『지저분하고 똑똑한 과학 사전』은 우리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유머와 위트가 곳곳에 들어 있어 읽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터지고 무릎을 탁 치게도 만드는 책이지요. 더욱이 우리가 평소에 지저분하고 끔찍하다고 여겨 지레 멀리하고 혐오하던 대상들을 매우 친숙하고 정겹기까지 한 존재로 탈바꿈시키는 마술을 부리는 책이지요. 과학적 사실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폭넓게 아울러 그야말로 산지식을 얻을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책입니다.
신형건(치과의사, 시인)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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