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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 | 감수자의 글 | 들어가며
1부. 자원 고갈_현실 직시 1장. 석유_바닥을 향한 질주 피크오일은 현실이다 | 반만 남은 지구의 연료 탱크 | 과학자들의 견해 |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을까· | 절대피크오일 상황 2장. 악순환_석유·금속·광물 어느 한 섬 이야기 | 위험 신호 | 양방향 도로 3장. 물도 자원이다 오염·가뭄·홍수 | 식량과 산업 | 충분한 물 공급을 위한 노력 4장. 개발도상국 풍족한 삶을 향한 욕망 | GDP를 이용한 더 많은 비교 |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 | 국내 자원의 사용 | 세계는 과연 평평한가· 5장. 복잡성 비용 역사의 교훈 | 복잡성의 붕괴 | 복잡성과 석유 생산 6장. 월스트리트·복잡성·자원 부족 근시안적 태도 | 매매자와 투기꾼 2부. 대안의 탐색 7장. 절대 쉽지 않다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제2의 맨해튼 프로젝트 | 반드시 극복해내기 8장. 대체에너지 또 다른 화석연료들 | 원자력 발전 | 바람과 철 9장. 대체에너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태양 에너지 | 지열 에너지 | 바이오연료와 바이오매스 | 자동차 10장. 시간을 벌어라! 제자리걸음 | 정보, 정보, 그리고 정보 | 지질학의 암흑시대 | 수학에 대한 희망 11장. 현실 부정과 재앙 변화에 대한 저항 | 조기 경보 | 현실 부정 | 지구온난화가 우리를 구해줄 수 있을까· | 재앙의 시나리오 3부. 경제 쓰나미 12장. 인플레이션 폭탄 임금과 자원의 악순환 |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 | 장밋빛 미래의 종료 | 정부 지출의 문제 | 달러화의 가치 하락 13장. 인플레이션_왜 예전처럼 해결할 수 없을까· 정부의 좌절 | 파생상품과 인플레이션 | 미국 주도의 시대는 갔다 | 인플레이션·불경기·절대피크 상태 4부. 혼란 속 투자법 14장. 금_자원 위기 시대 최고의 투자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금융 조언 | 1970년대보다 심각한 위기 극복 방안 | 다가올 폭풍을 대비하는 가장 좋은 투자 대상 | 최고의 금 투자 방법 | 훌륭한 대안 투자처 ◎ 부록_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금의 투자 매력 15장. BRAC_위기 극복을 위한 해외 투자 BRIC에서 BRAC, 그리고 BRAAC | 세계 최고의 자원 주식 | 강력한 수익원 | 피해야 할 방어주 | 투자 가치가 있는 방어주 ◎ 부록_자원이 귀해질수록 자원 부국이 주목받는다 16장. 자원 전쟁에의 투자 ◎ 부록_총성이 울리면 돈을 버는 기업에 투자하라 17장. 대체에너지에의 투자 대체에너지 기업 | 자원 인프라 기업 | 물 인프라 기업 ◎ 부록_앞으로는 좋은 공기도 팔 것이다 18장. 가장 큰 바람_더 평평해진 세계 전문 사무직의 위험 | 숙련된 기술자들의 지위 상승 | 벼락부자들 | 평평한 세계 옮긴이의 글 | 참고 문헌 |
Stephen Le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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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모습은 현재나 과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를 것이라는 예측이 투자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과거의 10년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그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p.8 감수자의 글
예를 들어 풍력 에너지는 무한대로 재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대체에너지원으로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풍력 터빈을 만들려면 철광석을 원료로 하는 강철이 엄청나게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풍력 터빈을 만드는 과정에서 철광석의 수요가 급등하고 매장량이 줄면 철광석 값은 유가보다 훨씬 높이 치솟을 것이다. 풍력 에너지 사용량이 적으면 철광석 공급에 그다지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석유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가 없다. 반대로 풍력 에너지를 대규모로 사용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철광석 가격은 급격하게 상승할 것이고 결국 풍력 에너지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도 크게 상승할 것이다. 실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만큼 풍력 터빈을 세울 철광석을 구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다. ---p.19 들어가며 부족함 없는 강우량으로 풍부한 담수, 타르샌드가 매장되어 충분한 에너지, 금속과 광물이 잔뜩 매장된 광산, 이상 세 가지 주요 자원을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작은 섬이 하나 있다고 상상해보자. (…) 사실 금속, 타르샌드, 담수 같은 자원은 서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약간 복잡해진다. 타르샌드에서 석유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물과 금속이 필요하고 금속을 채굴하고 가공하기 위해서는 물과 석유가 필요하다. 탈염 공장을 건립하고 운영할 때 역시 에너지와 금속이 필요하다. ---p.44 2장 악순환 계속해서 재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경제를 발전시키는 일이 인류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이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은 토머스 프리드먼만이 아니다. 하지만 앞에서 계속해서 살펴본 수치들로 알 수 있듯 세계 경제는 무한정 성장할 수 없다. 개발도상국의 소비지출 수준이 선진국의 소비지출 수준에 가까워질 정도로 경제가 성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개발하는 데는 자원이 필요한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만큼 막대한 양의 자원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 ---p.79 4장 개발도상국 세 시기 동안 금값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고도 한 해에 20% 이상 상승했다. 다른 어떤 자산보다도 놀라운 상승세였다. 예를 들어 1970년대 채권의 실질 수익률은 한 해에 마이너스 3%였다. 결과적으로 그 기간에 채권을 샀다면 실질구매력이 20% 감소했겠지만 금을 샀다면 실질구매력이 800% 증가했을 것이다. ---p.230 14장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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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세계 자원 전쟁
최근 자원 위기가 더욱 본격화되어가고 있다. 2009년 6월, 자국 보호를 위해 원자재 수출을 제한한 중국을 미국과 유럽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동안 침잠해 있는 것처럼 보였던 자원 전쟁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에서 촉발된 ‘바이 아메리칸’ 정책이 자극제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자원 고갈 문제가 본격화되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까? 『오일의 경제학』으로 최초로 유가 급등을 예견하고 경고했던 스티븐 립은 『게임오버: 자원 고갈의 시대, 성공 투자를 위하여』에서 자원 고갈 문제의 심각성과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전 세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예측한다.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사이의 불균형이 깨지면서 개발도상국이 발전하는 데 힘을 얻게 되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국경이 희미해지면서 선진국의 시장과 기술, 경영 기법을 이용해 급속도로 발전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스티븐 립은 프리드먼의 예측에 대해 ‘개발도상국의 소비지출 수준이 선진국의 소비지출 수준에 가까워질 정도로 경제가 성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 이유는 개발도상국이 성장하는 데는 ‘자원이 필요한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만큼 막대한 양의 자원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이처럼 자원 고갈 문제가 경제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국가 간 자원 전쟁은 이미 예정된 미래라고 볼 수 있다. 개인은 자원 고갈 문제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저자는 「4부. 혼란 속 투자법」에서 자세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자원이 고갈되어 경제가 붕괴되면 반드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화폐보다 금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또한 자원 부국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므로 캐나다와 호주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다. 대체에너지 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한다. 저자는 예측에만 그치지 않고 변화된 미래에 수익을 낼 만한 투자처와 투자 방법을 책 속에서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대비하라!!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은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고 종목을 짚어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미래가 급변하게 되는지, ‘어떻게’ 급변하게 될지, 그 과정을 쉽고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미래의 변화가 자신과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던 독자들도 변화의 심각성을 스스로 깨닫고 자율적으로 대비책을 생각하게 된다. 또한 유명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와 도표, 유명 학자들의 논문과 의견 등은 저자의 예측에 설득력을 더해주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 가이드!! 『게임오버』의 경제 예측은 앞으로 다가올 전 세계적 변화와 그 결과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4부에서 저자가 짚어주는 유망 투자처의 경우, 국내 독자가 직접 투자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이에 국내 투자 전문가인 우리투자증권의 조한조 연구위원이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설명해주면서 국내에서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들을 소개했다. 국내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함과 동시에 번역서의 한계를 뛰어넘은 부분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