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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성과 사랑의 이중심리
삼각연애, 사랑의 폐쇄회로는 NO!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여섯 빛깔 사랑법 중년의 푸른 안개, 때론 인생을 바꾼다 여성의 가슴, 여성에게로 엉덩이 예찬! 여자는 질, 남자는 양? 남자들은 새 것만 좋아해? 콘돔 곡예 2.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 인간관계 속 불안과 절망의 심리 거식증, 내 마음의 코르셋 연탄재가 무슨 죄라고, 국가 대표 호구 강재의 수동 공격성 음험한 마음 속의 악마, 섀도 헨리, 토막 살인자의 소심한 초상 은밀한 유혹, 자살 사이버 세상, 사이비 자아 보상심리, 너에게서 내 꿈을 본다 난독증, 거꾸로 읽으면 보이는 세상 3. 사랑과 영혼의 블루스 - 상징의 메시지 탐구 프쉬케와 싸이코, 사랑과 영혼의 날갯짓 네로의 엄지 손가락을 잘라 버려라! 콩쥐의 잃어버린 신발 페르조나, 가면 뒤의 얼굴 빨강은 정말 에로틱할까? 눈, 관음증을 관음한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은 왜 다리 위로 달려가는 것일까? 흰눈과 벚꽃, 회환과 정한의 볼레로 4. 내 안의 당신, 당신 안의 나! - 집단과 개인의 무의식을 찾아서 미인은 마음씨도 예쁘다? 해리와 샐리는 15년 뒤에도 잉꼬부부였을까? 사람은? 움직이는 거야! 소문은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말 집단사고는 무서워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이유 미국인의 맹점, 제노포비아 자기 실현자의 초상, 안소니 퀸에게서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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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이름의 다이나믹 씨어터
『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는 심리로 읽는 영화 에세이를 표방한다. 그러나 영화 전문가 집단 또는 매니아 층을 겨냥하지 않는다. 영화의 위치는 대중 문화의 정점으로 급부상한지 오래며 마침내 개개인의 문화코드가 되기에 이르렀다. 주말이면 심야영화관에서 적어도 영화 세 편을 '때려야' 직성이 풀리는 영화광이든, 잘 해야 귀가 길에 비디오 가게를 들려 문화갈증을 갈음하는 이들이든 목표는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전쟁 같은 현실을 벗어난 환상세계로의 도피든가, 사각형의 스크린 속에 드러난 타인의 일상을 통한 자위이든가. 영화, 심리, 삽화의 팽팽한 삼각열애 『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는 이에 멈추지 않고 이들 모두에게 우리네 삶이 그 어떤 원대한 영화보다 다이나믹함을 보여준다. 때로는 '토막살인'의 충동을 느끼고 삼각 연애를 꿈꾸는, 혹은 푸른 안개 같은 불륜을 로맨스로 치장하고 싶은 당신의 심리를 분석하는가 하면, '미인은 마음씨도 이쁠 것이다.' 등의 우리가 쉽게 빠져들게 되는 집단무의식을 비꼬며 '나는 과연 제정신인가?' 라는 상당히 원초적인 질문에서 비롯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친숙한 영화와 평소 궁금했던 인간심리를 접목시켜 한바탕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내는『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서용남의 위트 있는 삽화와 어우러져 독자에게 더할 수 없는 유쾌함과 청량감을 안길 것이다.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울림과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