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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국내 공포문학 저변을 넓히는 데 열정을 아끼지 않으며 명실 공히 한국 공포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평범한 회사원을 꿈꾸며 은행에 입사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입사 후 마음속 뜨거운 창작의 열망을 깨닫고 석 달 만에 퇴사, 방송프로덕션에 들어가 다년간 광고,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하는 PD로 일했다. MBC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애니메이션이 세계를 지배한다〉로 한국영상음반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작업하였다. 하지만 촬영현장에서 머릿속은 늘 다큐멘터리 기획에 필요한 논픽션 아이디어 대신 픽션의 이야
국내 공포문학 저변을 넓히는 데 열정을 아끼지 않으며 명실 공히 한국 공포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고려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평범한 회사원을 꿈꾸며 은행에 입사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입사 후 마음속 뜨거운 창작의 열망을 깨닫고 석 달 만에 퇴사, 방송프로덕션에 들어가 다년간 광고,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하는 PD로 일했다. MBC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애니메이션이 세계를 지배한다〉로 한국영상음반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작업하였다. 하지만 촬영현장에서 머릿속은 늘 다큐멘터리 기획에 필요한 논픽션 아이디어 대신 픽션의 이야기로 가득하곤 했다.

어릴 때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했으며 하늘로 솟구쳤다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롤러코스터처럼, 공포가 주는 긴장과 이완을 좋아한다는 작가. 공포작가들의 모임인 ‘매드클럽’을 만든 것도,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를 기획한 것도 오로지 공포에 대한 애정 탓이라고 한다. 대표작 『분신사바』(2004)와 『이프』(2006)를 비롯한 거의 모든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졌거나 제작 중이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포문학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네이버 ‘유령의 공포문학(http://cafe.naver.com/64ghost)’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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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66g | 148*210*30mm
ISBN13
9788925533551

줄거리

사령자의 습격은 이제 귀사리와 무풍면 등에서만 벌어지는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그들이 나타나 시민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혜영은 귀가 도중 지하철역에서 끔찍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생명의 위협마저 받게 되지만 스테파노 남승수 신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시민들이 혼란에 휩싸여 있을 무렵 귀신들의 습격을 받은 카페 레테를 뒤로 하고 천호동 상가건물 화재 현장으로 뛰어든 박 영감을 비롯한 퇴마사 일행은 그곳에서 지금 일어나는 사건들이 더 커다란 일에 앞선 시발점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상가건물 안에 갇혀 있는 경찰특공대를 구출하는 일뿐. 박 영감, 선일, 용만, 공표, 그리고 찬수와 수정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한편 숙희는 설을 다시 얻은 후 기분이 묘하게 고조됨을 느끼게 된다. 세상이 자신의 뜻대로만 될 것 같은 느낌에 평소 생각도 못했던 일들을 벌이기 시작하고, 레테에서 얻은 열쇠로 찬수의 집에 들어가 보기로 결정하는데….

출판사 리뷰

유례없는 저승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지금까지는 귀신과 얽힌 일들을 따로따로 해결하던 퇴마사들이 이번 권에서는 한데 뭉쳤다. 지극히 현실적인 술법사 장선일, 우람한 체구에 굽힐지 모르는 의지를 지닌 사인검의 주인 오용만, 현실에선 왕따에 달리기도 못하지만 영적 세계에선 천하무적인 퇴마사 일행의 차세대 에이스 홍공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작가 차수정, 귀신을 두려워하면서 귀신전용 고민상담소를 운영하는 박찬수, 개성 넘치는 이들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이자 좌장인 장의사 박두칠 영감. 이들 6명의 퇴마사들은 이승을 멸망시키기 위해 확산되는 중음으로 뛰어들고 저승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지금까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통해 귀신과의 관계를 보여주었다면 4권부터는 귀호에 이어 새롭고 더욱 강력한 요괴들이 등장, 퇴마사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벌인다. 또한 순간순간 생과 사를 오가는 위기에 처하는 퇴마사들과 인간 세상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사령자들로 인해 야기되는 인간들의 혼란스럽고 말로 표현 못할 공포를 느끼는 모습을 통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가슴에 서늘함이 깃드는 공포를 느끼게 하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가슴 서늘한 공포가 찾아온다!!
정통공포소설의 대표 작가인 이종호 작가지만 『귀신전』은 기존의 공포소설과는 다른 면이 많았다. 오싹오싹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서늘한 공포와 긴장감이 넘치거나 냉막한 얼굴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천도 또는 소멸을 시킬 것 같은 퇴마사의 모습은 지금까지 없었다.
하지만 4권에서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무시무시한 공포가 찾아온다. 언제 어느 때 그들이 달려들지 모른다는 두려움, 영혼이 소멸당하면서 겪는 지독한 아픔, 어느 날 갑자기 바뀌어버린 친구, 가족의 모습에서 느끼는 이질감,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정체도 이상한 현상의 원인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한데 어우러져 죽을지도 모른다고 느끼는 그들의 섬뜩한 공포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공포소설 작가 이종호, 그만의 독창적인 공포테인먼트 소설!!
이종호 작가는 『귀신전』을 준비하면서 퇴마와 관련된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작품에 활용하고 있다. 불교, 밀교는 물론이고 도교, 토속신앙, 전설, 민담 등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다 활용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것을 『귀신전』 설정에 맞게 변형시키거나 새로 만드는 등 그만의 독창적인 퇴마법(法)과 퇴마관(觀)을 만들어 1, 2, 3권에 적용시켰다. 4권에서는 ‘혜윰’, ‘자귀’, ‘살매’, ‘살터’ 등 순우리말을 바탕으로 하여 만든 저승과 관련된 귀신, 요괴를 전면적으로 등장시켰다. 이를 통해 1~3권과는 다른 새롭고 강력한 요괴인 그것들이 퇴마사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인간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등 『귀신전』만의 독특한 매력이자 재미,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독자들의 곁으로 다가왔다.

추천평

이종호는 이승과 저승이 겹친 공간, 즉 중음에 위치한 무서운 글쟁이다.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존재에 시퍼런 호흡을 불어넣어, 독자를 공포로 몰아넣는 그야말로 퇴마의 대상이다.
강도하 (만화가, 『위대한 캐츠비』『로맨스 킬러』의 작가)
호러와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야기꾼, 이종호. 나는 그를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 부르고 싶다.
주필호 (주피터필름 대표, 「아내가 결혼했다」「이프」 제작)
『귀신전』은 장르 고유의 공포와 서스펜스를 놓치지 않으면서 대중이 만족할 오락성까지 쓸어 담았다. 바야흐로 모범적인 대중장르소설이 탄생했다.
김종철(「씨네21」 편집위원, 「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심장을 옥죄는 공포와 맥박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 생사의 경계를 관통하는 한국적 미스터리에 빠져 있노라면 어느새 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된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후속편을 또 애타게 기다려야 하는 것뿐이다.
김종일 (작가)
퇴마사, 령(靈)의 세계가 등장해도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느껴지는 현실감과 흡인력, 이것이 이종호가 유발하는 공포의 특이점이다. 『귀신전』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공포야말로 이종호 공포월드의 정수요, 내가 이 소설에 푹 빠진 이유다.
허남웅 (「FILM2.0」 기자)

리뷰/한줄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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