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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신판에 들어가는 글
또다시 서문…….하지만 바로 지금부터가 시작 1. “바나나는 왜 구부러져 있을까”- 아이들의 끝없는 궁금증 알기 쉬운 무생물의 세계 아무것도 없는 것은 없다! 이 책의 실험 선정 기준 안전한 실험 재료 값싸고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것 아이의 손으로도 쉽게 성공하는 실험 자연과학적인 해석 - 마술이 아니다 모든 실험과 설명은 길어야 30분! 체계적인 자연과학 경험 음식을 가지고 실험을? 하지만 이건 이미 다 알고 있던 거잖아 시작하기 전에 2. 실험에 대한 서술 공기에 관한 실험 공기는 없는 것이 아니다! 소리 나는 동전 공기 따라 붓기 초에 관한 실험 촛불 끄기 직접 만드는 소형 소화기 촛불이 타는데 필요한 것 촛불 끄기와 간단한 수학 물에 관한 실험 기저귀는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보송보송할까? 얼음은 왜 물에 뜨는 걸까? 소금과 설탕의 용해성과 물의 온도는 어떤 관계일까? 자연에서 사라져버리는 것은 없다 -소금결정체 역시 마찬가지! 물에도 막이 있다 샐러드 소스 안에 숨겨진 과학 음식물에 관한 실험 갈변을 막는 레몬 완숙 달걀이 다시 액체가 될 수 있을까? 당근의 색깔은 무엇에서 나오는 걸까? 붉은 양배추, 푸른 양배추 천연 얼룩 제거제 직접 만드는 레모네이드 반숙달걀의 껍질을 벗기는 화학적 방법 직접 만드는 석회 제거제 콜라로 하는 석회 제거? 색소에 관한 실험 가을에 나뭇잎은 왜 단풍이 드는 걸까? 검정 사인펜에 숨겨진 화려한 색채 3. 왜 우리 아이에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 장 피아제 - 아동 정신 발달 단계의 선구자 에릭 에릭슨 - 심리 분석에 의거한 단계 발달의 개척자 유치원생 아이 - 호기심 넘치는 자연 탐구가 흥미 조사 기억력 조사 장기적인 효과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 4. 실험과 감각의 의미에 대하여 신화와 철학에서의 언어와 사고의 의미 촛불을 묘사하는 언어의 딜레마 유아기의 언어와 감각의 조화 5.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까? 학문 언어 대 생명을 불어 넣은 일상 언어 애니미즘의 경우도 상관없다 - 적당한 정도라면! 6. 각종 매체가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자연과학 어떤 매체가 있을까? 텔레비전 방송을 통한 자연과학의 전달 쥐와 함께 하는 방송 민들레 세사미 스트리트 그런데 정말 텔레비전이 아이들에게 해로운 것일까? 책읽기를 통한 자연과학 벤야민 블륌헨의 자연과학 - 카세트테이프 아이들을 위한 실험상자 과학센터, 함께 하는 실험실과 아동 대학 인터넷의 아동 웹 사이트 7. 자연과학에 대한 지식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미래의 가능성 환경 정책에 참여하기 8. 화학과 물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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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아이에게 자연과학이 필요할까?
- 취학 전 아이들에게 자연과학 감수성을 키워주자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번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학교 공부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 과학적 사고는 단순히 암기를 하거나 단시간에 몰아서 학습한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사고하는 동안 자라난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러한 과학적 사고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만 5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호기심이 왕성하여, 이 시기는 아이에게 물리·화학 등의 과학을 가르치기에 알맞다. 그런데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은 식물 씨앗 뿌리기나 올챙이에서 개구리로의 변화 살피기 등 생물학적인 소재 탐구가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베이킹파우더에 대한 아세트산(식초 초산)의 반응이나 이와 비슷한 화학적 문제 제기는 뒷전으로 밀려난다. 무생물계의 현상들은 수많은 생물학적 과정의 기본 토대들이며, 과학적 관찰에 있어서 화학적 물리학적 관점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관찰의 중요한 부분이 빠져 버리는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유치원에서 놓치고 마는 우리 아이의 자연과학 감수성을 집에서 키워 주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러한 필요를 반영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재밌는 과학실험들과 그 원리를 수록했다. 요리하듯 즐겁게 실험하는 동안 우리 아이의 과학에 대한 이해력과 상상력도 맛깔스럽게 익어 간다. 냉장고 속에 과학 실험 재료가 다 있다고? - 사과, 달걀, 양배추로 하는 요리 같은 과학실험! 냉장고 안에는 뭐가 있을까? 달걀, 양배추, 당근, 사과, 콜라 등의 음식이 들어 있을 것이다. 먼저 냉장고에서 이 음식들을 꺼낸다. 그 다음 달걀은 삶을 준비를 하고 당근은 송송 썰어 잘게 다져둔다. 요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실험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과학실험을 어렵게만 생각했다면 여기를 한번 보자. 이 책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 우리 아이가 과학에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공기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빈 유리컵 안에도 공기라는 것이 들어 있고 그 공기의 일부는 불이 타오르는 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간단하다. 실험을 통해 눈으로 보여주면 된다. 책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차근차근 실험을 실행하고 왜 그럴까 아이와 함께 생각하는 동안 아이는 그 실험의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외에도 물 위에 얼음은 왜 뜨는지, 기저귀는 왜 보송보송한지, 가을에 단풍은 왜 드는지 등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실험 등이 수록되어 있다. 게다가 실험 재료는 양초, 유리컵, 콜라, 빈 병, 소금, 설탕 등 모두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며, 실험을 아이와 함께 해보고 그 원리를 설명하는 데는 길어야 30분을 넘지 않는다. 설명을 할 사람이 과학을 전혀 몰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뿐 아니라 읽는 모두가 자연과학을 즐겁고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실험의 성질과 선정 기준을 제시하였고, 2장에서는 각종 실험들의 필요한 재료부터 실험 과정, 원리의 이해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3장부터 8장까지는 앞서 한 실험들의 이해를 위한 설명과 이론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