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1. 사케란?
1. 사케의 정의 2. 사케의 현황 Part 2. 사케의 분류 1. 특정명칭주에 의한 분류 2. 맛과 향에 의한 분류 3. 온도에 의한 분류 4. 제조 방법에 의한 분류 5. 저장 방법에 의한 분류 6. 사케 라벨 보는 법 Part 3. 사케 만들기 Part 4. 사케의 원료 1. 쌀 2. 물 3. 효모 4. 누룩 Part 5. 사케의 맛과 음식 Part 6. 사케의 지역적 특성 Part 7. 사케의 기술자 도지 Part 8. 사케의 역사 Part 9. 사케 리스트 1. 준마이다이긴조슈 2. 다이긴조슈 3. 준마이긴조슈 4. 긴조슈 5. 준마이슈 6. 혼조조슈 7. 기타 8. 데워 먹으면 좋은 사케 리스트 Part 10. 구라모토 방문기 1. 구라모토 방문기 1) 기모토 왕국을 찾아서-다이시치 2) 긴조슈 대중화의 길을 연 선구자-데와자쿠라 3) 사케을 향한 사나이의 집념이 익어가는 곳-다루마마사무네 4) 일본 최고의 다이긴조슈를 만드는-후지주조 5) 지자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준마이슈의 강자-고이카와주조 2. 일본 사케의 원형을 찾아서-미야미즈 탐방기 3. 세상은 넓고 좋은 술은 술술 넘어간다-니가타 술 이야기 Part 11. 도쿄의 명 이자카야 20 긴자의 서민 이자카야-산수야 50년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자카야-기시다야 생선안주와 사케의 완전한 만남-사카나야 아지센 사케를 먹지 않는 사람은 입장불가-아사시치 도쿄 최고의 인기 이자카야-야마리키 도쿄 최고 最古, 최고 最高의 이자카야-미마스야 사케 이자카야의 최고봉-신파치 푸짐한 먹거리가 있는 이자카야-오 고지 홋카이도 해산물과 니가타 술의 환상 궁합-아지노후에 간다점 도쿄의 미식가들을 열광시킨 이자카야의 최고봉-신스케 이자카야의 원형이 살아있는 곳-가기야 요리와 사케의 절묘한 궁합-자이안 새로운 이자카야의 전형-고나카라 사케 마니아들의 성지-마나이타 데워먹는 사케의 진수-이세토 샐러리맨들의 이자카야-스즈덴 도라노몬점 고전적 이자카야의 원형-사토사카바 깔끔한 이자카야-도미히로 명사케들의 집합소-나고미 이자카야의 미래-사사긴 |
박정배의 다른 상품
|
좋은 사케는 물과 같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최고의 음식으로 여기는 일본인들은 재료의 맛을 확대 재생산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케를 최고로 친다. 니가타의 담백한 사케가 1970년대 일본인들을 열광시킨 것은 이런 연유에서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서면서 사케에 대한 새로운 담론이 발생한다. 사케가 자체로서의 존재감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사람들 사이에 깊고 강하게 번져나간 것이다. 와인의 영향,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도지들의 출현과 다양성에 대한 경배가 강한 향과 깊은 맛을 지닌 긴조슈의 붐을 불러왔다. 젊은이들과 여성들 그리고 외국인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감각적인 사케의 맛과 향은 사케가 일본에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되었다. 미식의 중심지 뉴욕과 파리와 런던의 선구적인 레스토랑들이 먼저 새로운 맛의 감각을 알아챘다. 라이스 와인이란 단어가 만들어지고 유행이 시작됐다. 유행병처럼 한 번 시작된 강한 향과 맛의 사케는 거침없이 국경을 넘나들기 시작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 해 250만 명이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도쿄의 스시나 라멘 그리고 이자카야에서 한국화된 일식이 아닌 일본식 일식을 접하면서 일본 음식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정종쯤으로 치부되던 사케의 맛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속출하게 된다. 1,500개의 구라모토에서 만들어지는 수만 종의 다양한 사케는 거대한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이제 와인이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은 사케에 관심과 호기심을 보낸다. 쌀의 문화와 청주문화를 지닌 한국인에게 사케는 가장 해석되기 쉬운 문화체계이다. 사케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아쉬운 것은 정보의 부족과 인식의 부재이다. 80여 차례 일본을 오가면서 밤이면 이자카야에서 사케에 취해 보냈다. 홋카이도에서 나다까지 수많은 구라모토들을 헤매며 만난 사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 2m가 넘는 눈으로 뒤덮인 류곤료칸의 개인 온천장에서 먹던 따듯한 시메하리츠루의 온기가 그리워진다. --- '머리글' 중에서 |
|
사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즐겨 마시는 사케마니아까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사케입문서!! 최근 와인과 더불어 일본 술 사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가 곳곳에 들어서고 사케를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사케의 매력에 빠진 사케 마니아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관심은 뜨겁지만 사케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는 크게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사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즐겨 마시는 사케마니아까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사케입문서이자 사케소믈리에인 기키자케시 입문자를 위한 책이다. 음식 칼럼니스트이며 사케 컨설턴트인 저자가 일본을 80여 차례 오가며, 홋카이도에서 나다까지 수많은 구라모토와 이자카야를 탐방하며 써내려간 사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사케의 정의와 역사, 사케의 분류 및 지역별 특성, 사케의 원료와 만드는 과정, 사케 기술자인 도지에 대한 이야기 등 사케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사진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일본의 유명 사케 70여 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일본의 유명 이자카야와 일본 최고의 사케를 만드는 구라모토 탐방기는 사케에 대한 깊이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