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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뇌
스무 살에 시작하는 두뇌 강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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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당신의 멋진 두뇌 생활을 위하여!

HOT THINK 1: 상식으로 알아야 할 뇌

STEP 1 배우는 뇌 만들기
1. 내 머리는 달라지길 원한다
뇌의 능력은 ‘협력’에 달렸다 / 시간이 없어서 생각이 안 나! / 생각의 함정 / 방황하는 두뇌를 붙잡아두는 법 / 거울 뉴런

2. 배우는 법은 어떻게 배우나
뇌는 우리의 첫 선생님 / 오감으로 배운다 / 유아기의 뇌, 스무 살의 뇌

3. 지식이 머릿속에 자리 잡기까지
자면서 똑똑해지기 / 뉴런이 제대로 기억하게 하려면 / 지식 지도, 마인드맵 / 자유연상 연습

4. 제대로 배우자
운동은 학습의 필수 조건

5. 학습형과 학습 방법
보면서 외우기 vs 들으면서 외우기 / 아이들이 어른보다 빨리 배우는 이유 / 모차르트 효과의 허와 실 / 행복을 부르는 학습

HOT THINK 2: 두뇌 연구의 역사

STEP 2 방치된 기억력을 부활시켜라
1. 나의 두뇌
당신의 기억력은 안전합니까 / 차라리 망각을 배우자? / 연상 네트워크 / 뇌에다 길을 내라 / 뇌를 혹사시키는 기억력 천재는 사절

2. 집중해, 그리고 기억해
왜 방금 물어본 길도 기억나지 않는 걸까 / 도전하는 뇌가 건강하다

3. 건강한 몸, 건강한 뇌, 건강한 기억력
뉴런의 피트니스 센터 / 심장과 함께하는 두뇌 훈련 / 스트레스는 기억력의 적

STEP 3 생각하는 뇌로 만들어주는 브레인 피트니스
1. 태초에 두뇌 훈련이 있었다
전설의 수수께끼 / 문학이 위대한 까닭 / 사고력 달인들의 문제 해결법 / 아름답고 우아한 수학 증명 / 유레카! 응용 사고 운동

2. 함정에 빠진 뇌를 구하라!
편협한 뇌 혹은 건강한 인간 이성 / 당신의 눈을 믿지 마라 / 어림짐작의 한계 / 건강한 인간 이성은 사기꾼이다 / 속기 쉬운 3가지 문제 / 논리, 탐욕의 미로에 빠지다 / 죄수의 딜레마 / 피라미드는 왜 항상 손해일까

3. 패러독스의 세계
상상력을 훈련하는 사고 실험 / 뇌를 자극하는 모순들 / 창의적 사고는 여유를 원한다 / 바보야, 문제는 문제야! / 일상의 패러독스 / 곁가지 사고로 푸는 수수께끼

4. 논리는 나의 무기
기반이 튼튼한 생각 / 거짓말쟁이를 위한 논리학 / 전뇌 훈련으로 논리력을 키우자 / 숫자에 홀리지 마라 / 두뇌 훈련의 최고봉 / 논리로 개그하기

해답

저자 소개 1

로베르트 그리스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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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자녀를 독립시킨 뒤 책을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어요.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 있는 슈타펠 호숫가의 작은 집에 살면서 날마다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생각해 내느라 아주 바쁘답니다. 직접 기르고 있는 수퇘지 에르빈한테서 종종 영감을 얻어 돼지 삼총사 이야기를 썼는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지은 책으로 『돼지 삼총사 와글와글 물리캠프』, 『돼지 삼총사 아슬아슬 수학 소풍』 등이 있습니다.

로베르트 그리스벡의 다른 상품

저자 : 막시밀리안 타이허
심리학을 공부하고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심리치료에 바이오피드백, 신경 피드백, 브레인-매핑(Brain-Mapping), 피크 퍼포먼스 트레이닝(Peak-Performance Training)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접목시켜 건강한 뇌와 마음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역자 :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독일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마지막 사진 한 장』,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바보들의 심리학』, 『설마 있을까 싶은 기이한 동물 추적기』, 『역사의 사기꾼들』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99354

책 속으로

우리 머리에 두 개의 독립된 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다. 두 개의 반쪽 뇌는 각자가 중점을 두는 분야가 확실하지만 뇌교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쉬지 않고 정보를 교환하며, 나아가 서로 협력하고 보완한다. 물론 각자의 중점은 고수하지만 하나의 특수 기능이 한쪽 반구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또한 바로 이런 두 ‘시점’의 지속적인 대화가 뇌의 능력을 엄청나게 키운다. 하나의 주제를 위해 서로 다른 측면을 결합함으로써 비로소 명석함과 예리한 생각이 탄생하는 것이다. --- p.24, 「뇌의 능력은 ‘협력’에 달렸다」 중에서

… 운동이 없는 학습은 불완전하고 비효율적이다. 우리는 몸을 통해 세상과 반응을 주고받으며 지식을 얻고 오감과 균형 기관을 통해 감각적 자극을 받아들인다. 이 시스템 덕분에 우리는 서서 걸을 수 있고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정보의 입수와 처리 과정 역시 이런 균형 시스템의 협력이 있어야 하며,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의 모든 움직임은 학습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 p.58, 「운동은 학습의 필수 조건」 중에서

… 시각적 학습형은 사무 공간과 학습 공간의 인테리어, 책상의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 너무 환한 조명, 깜빡이는 화면, 강한 색깔의 대비, 무질서는 방해 요인이 되기 쉽다. 주변 공간의 색이 온화하고 편안해야 하며 책상은 바깥이 내다보이는 장소에 두는 것이 좋다. 모든 정보를 이미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p.65, 「학습형과 학습 방법」 중에서

… 많은 사고력 문제들이 이런 패러독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대부분은 겉보기에만 그럴 뿐이다. 이 문장처럼 말이다. “이 문장에는 두 군데 틀란 부분이 있다.”
둘 중 하나는 여러분도 금방 찾아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뜯어보고 또 뜯어봐도 오자는 하나뿐이다. 즉 아무도 오자가 둘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것이다. 아하! --- p.169, 「패러독스의 세계」 중에서

… 지하실에 스위치가 세 개 있다. 이 중 하나가 1층의 전깃불 스위치이다. 하지만 어떤 것인지는 모른다. 1층으로 올라가서 전등이 켜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어떤 스위치가 1층 스위치인지 어떻게 확인하겠는가?

--- p.194, 「전뇌 훈련으로 논리력을 키우자」 중에서

출판사 리뷰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활용해 ‘배우는 뇌’를 만들자!
뇌는 우리의 팔다리가 제대로 움직이도록 명령을 내리고, 배고픔이나 뜨거움처럼 신체에 닥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눈앞의 물건이 무엇인가를 판단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심지어 최근의 뇌과학 연구결과들은 뇌가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랑이나 행복까지도 지배하고 있음을 밝혀내는 상황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뇌의 역할은 ‘배운다’는 것이다. 뇌가 배우기 때문에 우리는 밥을 먹을 수 있고, 음식의 맛을 구별할 수 있으며, 생각을 하고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배우는 뇌』는 뇌를 더욱 잘 배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지금과는 다르게, 더 낫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두뇌 사용설명서다. 뇌는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는지, 받아들인 정보를 어떻게 저장(기억)하는지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두뇌의 활발한 활동을 돕는 훈련법까지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두뇌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시기를 ‘스무 살’로 설정했다는 데 특징이 있다. 스무 살 정도가 되면 우리의 뇌는 생물학적 성장을 거의 완성한다. 흔히 어른이 되면 뇌가 더 이상 발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뇌는 죽을 때까지 자란다. 크기나 무게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만큼 커지고 나면, 뇌는 본격적으로 내적 성장을 시작한다. 스무 살부터의 두뇌 훈련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사실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뇌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명쾌한 입문서인 동시에 뇌와 더불어 더 잘살 수 있는 기술을 전달하는 워크북이기도 하다. 내 몸 꼭대기에 위치한 1300그램짜리 물체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독자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교양과 실용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책이다.

생애 딱 세 번,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가 있다? 배우는 뇌의 비밀
뇌가 배우기 위해서는 좌뇌와 우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왼쪽 뇌가 분석적?합리적?논리적 사고와 언어를 담당하고 오른쪽 뇌가 공간적?전체적?창의적?감정적 파악 및 자기 표현을 담당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때는 마치 좌뇌와 우뇌가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어느 한 쪽이 더 우월한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간의 연구결과들이 공통적으로 밝혀낸 것은 양쪽 뇌가 얼마나 더 잘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뇌의 능력이 판가름 난다는 것이다.
뇌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세 번의 시기가 있다는 사실도 잘 배우는 뇌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그 첫 단계는 유아기이다. 이때는 자신에게 어떤 감각이 있는지를 깨치고 연마하며, 경험과 인상을 수집하고, 여러 운동 능력을 배운다. 이때를 ‘개화기’라고도 한다. 두 번째 단계는 청소년기에 오는데, 이 시기에는 전뇌의 시냅스 형성이 증가한다. 마지막 단계는 ‘노인의 지혜’가 나타나는 50~60세 사이의 시기다. 왼쪽 뇌와 오른쪽 뇌의 연결이 튼튼해짐으로써 이성과 감성이 더 가까워지고, 그간 배웠던 것들은 더 새롭게 깨달을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들에는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숫자도 최고치를 기록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뇌는 3초 단위로 현재를 인식하기 때문에 복잡한 텍스트는 3초 단위로 끊어서-반 줄 단위로-읽으면 더 잘 읽힌다든가, 모방과 공감을 통해 낯선 것을 잘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거울 뉴런’의 존재, 잠을 잘 자야 머릿속의 낡은 지식과 새 지식이 단단하게 결합된다는 사실 등 자신의 뇌를 좀 더 활성화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뇌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이 책의 곳곳에서 소개된다.

운동하는 뇌가 더 잘 배운다! 건강하고 똑똑한 뇌로 만들기 위한 두뇌 운동법
학습은 머리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 유기체 전체가 학습에 참여한다. 따라서 운동이 동반되지 않는 학습은 불완전하고 비효율적이다.
오감을 활용하면 배우는 게 훨씬 더 쉬워진다. 아기들이 ‘물잔’을 언어로 익히기 전에, 손으로 쥐고, 흔들고, 탁자에 부딪쳐보고, 부딪칠 때 나는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고, 핥기도 하고 빨아도 보면서 이미 그것이 ‘물잔’임을 배운다. 이렇게 오감을 총동원해 배운 지식은 평생 동안 잊히지 않는다. 뇌에 있는 뉴런들은 여러 자극을 받을수록, 경험이 많을수록 더욱 단단하게 결합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단어를 기억하기 위해 연관된 여러 단어와 이미지를 함께 기억했듯이, 어떤 것을 배우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관한 감각과 경험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는 뇌』에서는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양 팔꿈치와 무릎을 교차하여 부딪치는 크로스 스테핑(cross stepping), 양쪽 손으로 숫자 8을 번갈아 그리며 뇌의 협력을 도와주는 더블 에이트(double eight) 등 신체 모든 부분과 연관되어 있는 뇌의 특성을 이용해 뇌에 자극을 주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함정에 빠진 뇌를 구하라! 더 나은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사고 훈련
몸을 움직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생각을 움직이는 것이다. 이 책의 3부는 생각 훈련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수수께끼, 패러독스, 게임 이론 등 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생각 훈련을 통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인 ‘지금과는 다르게, 지금보다 더 낫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수수께끼는 고대부터 있었던 두뇌 훈련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우리가 잘 아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처럼 동화나 전설을 통해 구전으로, 혹은 문학 작품을 통해서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온, 인류가 가장 즐겨 사용한 생각 훈련법이다. 이 책에서는 『돈키호테』, 『그림동화』와 같은 유명한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드라마틱한 수수께끼들을 소개한다.
‘건강한 인간 이성’이 얼마나 자주 오판을 내리는가는 ‘생각의 오류를 들춰내는 문제’들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이론에 관한 문제들은 스스로 논리적이라고 생각한 인간의 판단이 얼마나 비이성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 외에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실험하는 패러독스 문제를 비롯해 추리력과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켜줄 다양한 문제들이 우리의 뇌를 더 잘 배우고 더 잘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두뇌로 만들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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