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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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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웹진 이즘 선정, 2009 올해의 팝 앨범]
깜짝 놀랄만한 가수 신고식. 레트로 팝의 유망주가 등장했다. 배우가 가수를 하면 곱지 않은 시선이 늘 따라다니지만, 이 데뷔작은 충분히 안심해도 좋다. 스물넷 팔로마 페이스는 빈티지 패션을 노래에 담아 올 하반기 영국 내 화제를 몰고 왔다. 앨범은 단기간 골드를 기록했고 UK차트 톱20을 기록한 첫 싱글 「Stone cold sober」는 클래식 소울의 유쾌한 재해석이 돋보인다. 소울과 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음악성은 더피와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에타 제임스의 복고 버전을 보는 듯한 「New york」에서 우린 또 다시 놀라움을 만나게 된다. 올해 영국의 가장 흥미로운 데뷔 퍼포먼스다. 음악웹진 이즘 선정, 2009 올해의 앨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