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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법칙
이재영
이른아침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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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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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기 전에

먹고살기 힘든 세상을 살아가려면, 일단 아는 게 힘!
제1장머니 게임의 법칙

게임의 원리 | 싱아의 추억 | 골치 아픈 총싸움 | 불합리하게 살아가는 합리적 경제인 |주사위를 굴리는 신 | 오늘의 시황은 카오스입니다 | 명품의 효과 | 친환경 열풍이 환경을 파괴한다? | 달콤한 복숭아와 시디신 레몬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부장은 왜 놀까? | 용 꼬리가 될까, 뱀 머리가 될까? | 철밥통을 사수하라! | 관심은 근로자를 춤추게 한다 |알아두면 더 좋을 항목들(1)

알쏭달쏭 애매모호, 마음은 움직이는 거야!
제2장심리 게임의 법칙

영웅과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 콤플렉스 콤플렉스 환자 | 사이비 종교를 믿는 이들은 왜 광신도가 될까? | 천재를 죽이고, 악인을 살렸다! | 치사한 말싸움 | 허풍선이 남작 | 귤중지락 | 내 탓이오! | 여자들의 로망, 나쁜 남자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꿈은 이루어진다! | 싸움의 최고 기술은 ‘선방’ | 최신형 냉장고를 사들인 에스키모 | 인간의 속성과 행동 패턴에 대한 최종 분석 | 알아두면 더 좋을 항목들(2)

우리가 정작 모르는 우리 몸의 놀라운 비밀
제3장 생리 현상의 법칙

오지랖 확장증의 새로운 진단 기준 | 병 주고 약 주고 | 먹을거리에 대한 서글픈 역사 | 술을 마시면 왜 필름이 끊어질까?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이슬비에 옷 젖는다 | 거울 속의 좌우 논쟁 |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 인공 지능 컴퓨터 | 잘생기면 인물값, 못생기면 꼴값 | 남녀의 갈비뼈에 대한 일고찰 | 아들, 딸 맘대로 골라잡아? | 저렴한 남자와 좀 비싼 여자 | 쿨한 남녀 관계를 위하여 | 알아두면 더 좋을 항목들(3)

몰라도 지장 없지만 알면 세상이 달리 보이는 자연과학 핵심 키워드
제4장 자연 현상의 법칙

차원과 시간에 대한 단상 | 비운의 영웅 아킬레우스 | 숫자의 신비 |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 김 대리가 바쁜 이유 | 만물의 운동 원리 | 상대성 원리의 상대적 이해 | 고양이를 부탁해! | 우주의 탄생, 우주의 미래 | 인간의 탄생, 인간의 완성형 |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 | 달려라 하니! | 아는 만큼 보인다 | 쾌도와 면도날 | 알아두면 더 좋을 항목들(4)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진리
제5장 사회생활의 법칙

‘예스’라고 말할 줄 아는 당신 |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 | 재미있는 사회 법칙들 | 넓디넓은 세계, 좁디좁은 세상 | 독수리 오형제, 니들 몇 살이냐? | 모두가 선택한, 아무도 원치 않는 결론 | 망상도 전염된다 | 비정한 군중 심리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미워도 다시 한 번 | 자꾸 보면 정 든다 | 내일 할 일을 오늘로 당기지 말라 | 얼간이들의 생존 전략 | 알아두면 더 좋을 항목들(5) | 행복의 법칙

끝내고 나서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주로 언론과 홍보, 마케팅 계통에서 일했다. 내외경제신문에서 첨단 과학과 산업 담당 기자로 일한 경험으로 과학과 환경, 경제 문제에 대한 대중적인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프로비즈니스맨』, 『우리 들꽃 우리 집에서 키우기』, 『세상의 모든 법칙』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다윈도 모르는 진화론』, 『나의 지구를 살려줘!』, 『아메리칸 플라스틱』, 『30초 아카데미』 시리즈, 『오늘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 시리즈 등이 있다. 현대 사회의 가장 중요한 지식 창고인 인터넷이 ‘5W1H’의 육하원칙이 실종된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주로 언론과 홍보, 마케팅 계통에서 일했다. 내외경제신문에서 첨단 과학과 산업 담당 기자로 일한 경험으로 과학과 환경, 경제 문제에 대한 대중적인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프로비즈니스맨』, 『우리 들꽃 우리 집에서 키우기』, 『세상의 모든 법칙』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다윈도 모르는 진화론』, 『나의 지구를 살려줘!』, 『아메리칸 플라스틱』, 『30초 아카데미』 시리즈, 『오늘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 시리즈 등이 있다.

현대 사회의 가장 중요한 지식 창고인 인터넷이 ‘5W1H’의 육하원칙이 실종된 근거 불명의 글들로 뒤덮여가는 것을 보고, 누군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이를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름대로 정리하고 풀어 쓴 글들을 프레시안 키워드 가이드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연재해 오다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내게 되었다. 감히 무엇을 검증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한 사람이 실명의 의견을 보탬으로써 건전한 지식 공유에 동참하려는 의미다. 삼태기로 산을 퍼 옮기려는 우공이산의 어리석음을 무릅쓰고,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작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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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15g | 153*224*30mm
ISBN13
9788993255331

책 속으로

이 책은 호기심 마니아들을 위한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을 말한다.
회의 시간에, 책을 읽다가, 또는 술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유식한 용어가 툭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알아듣지 못하면 괴롭다. 논쟁 중에 상대가 그런 말을 꺼내면 나를 찌르는 창이 되기도 한다. 잘못하면 그대로 찔릴 수도 있다. 적어도 그 창에 무슨 법칙이니 효과니 현상이니 하는 깃발이 나부낀다면 바로 낚아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강력한 법칙의 창으로 상대의 창을 부러뜨릴 수 있다면 통쾌하겠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그런 법칙과 현상 들이 우르르 쏟아진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다. 그런데 바로 그 인터넷의 특성이 문제다. 누군가가 누군가의 글을 퍼가고 어딘가에 갖다 붙이고 하다 보니 과연 그것의 출처가 어디인지 구별하지 못하게 된다. 설명이 과연 정확한지도 일일이 전문 자료와 대조해 보기 전에는 알 길이 없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한다더니, 수상한 지식이 인터넷을 덮어버렸다. 그 속에서 제대로 된 글을 한 줄이라도 건지려면 대단한 수고를 감수해야만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의구심과 수고로움을 덜어주고자 했다. 거의 모든 용어를, 사전을 참조하고, 전문 저술들과 비교하고, 소수의 상반된 견해도 수용해 최대한 검증했다.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 검증 기준이었다. 그 수준에서 유식하지도 무식하지도 않은 평범한 상식의 말로 풀어썼다. 그리고 눈에 거슬릴 것을 각오하고, 조금이라도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거의 모든 인명과 용어의 정확한 원문을 찾아 병기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책이 무책임한 잡학 사전이나 단순한 흥밋거리에 그치지 않는 실용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애썼다.

---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 『세상의 모든 법칙』은…

지구 어디선가 일어난 작은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표현한 나비 효과.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회 풍조를 뜻하는 루키즘. 가짜 약을 먹은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플라세보 효과. 일이 자꾸만 나쁘게 꼬여가는 경우를 말하는 머피의 법칙…
모두 어디선가 들어본, 낯설지 않은 말들이다. 그러나 이 말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을까? 처음 이 용어들을 언급한 이는 누구이며 과연 이를 통해 말하고자 한 바는 무엇일까?

인터넷을 떠도는 수많은 정보와 지식, 과연 믿을 만한가?
우리는 어떤 정보를 얻으려면 보통 인터넷 검색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그 결과로 나온 정보들은 대개 근거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아예 엉터리인 경우가 많아 좀처럼 신뢰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나비 효과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하면 대부분 ‘북경에서 나비가 날아오르면, 뉴욕에 태풍이 일어난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애초에 이 말을 언급한 에드워드 로렌츠는 자신의 강연에서 북경이 아니라 브라질에서 나비가 날아오른다고 했으며, 뉴욕이 아니라 텍사스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난다고 표현했다.
또 단순 노출 효과에 대해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 용어를 내세운 사람이 누구인지도 나와 있지 않지만 일부에서 ‘제이존크(Zajonc)가 사용한 개념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인명사전을 찾아보면 ‘자이언스’가 맞는 발음이다.
가르시아 효과나 코르샤코프 증후군 등도 연구자의 이름이나 연구 과정이 인터넷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상당수가 의학 용어에 붙어 있는 이름이 그 증상을 겪은 환자 이름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학계의 공식 명칭은 항상 최초 연구자(논문 보고자) 이름을 붙인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당신, 세상을 움직이는 절대 원리를 알고 싶다면?
‘지식을 찾아 운반하는 트랜스포터’를 자처하는 저자가 그동안 다방면에 걸쳐 쌓아온 지식을 총동원하고 거기에 삶에 대한 자신만의 통찰을 녹여내 써내려간 『세상의 모든 법칙』. 근거와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정보와 지식 들을 육하원칙에 따라 검증해 담아낸 이 책은 그만큼 우리들의 의구심과 수고로움을 한결 덜어준다.
우리가 먹고살고 있는 게임 판이 돌아가는 원리, 복잡하고도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 심리, 우주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스스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더 적은 인간의 신비한 생리 현상, 자연 전체에 내재한 질서와 상대적인 시간과 공간의 개념, 그리고 여럿이 어울려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과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게 되는 갖가지 문제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의문을 품기 마련인 갖가지 현상들에 대해 재치 있고 납득할 만한 설명을 제시한다.

리뷰/한줄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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