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리 스터닌 Jerry Sternin
평화봉사단 소속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다 필리핀에서 리처드 파스칼을 만났다. 그와의 인연으로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상담 교수직을 맡았고, 이때 부인이자 이 책의 공저자인 모니크 스터닌을 만났다. 아시아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과정 중에 ‘긍정적 이탈’ 개념을 접했고, 월남전 직후 아내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소속으로 베트남 시골마을의 어린이 영양실조 문제에 이 개념을 적용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론을 경험적으로 성공한 후 그는 전 세계의 지역 사회 문제에 긍정적 이탈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수년 동안 긍정적 이탈 워크숍을 진두지휘했던 이 거장은 2008년에 사망하기까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인적 자원을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저자 : 모니크 스터닌 Monique Sternin
프랑스에서 미국 문학과 문명에 관해 공부하고, 1975년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면서 교차 문화 속 의사소통에 흥미를 가졌다. 1978년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제리를 만나 결혼했다. 그녀는 현장 조사의 정밀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해왔는데, 특히 경험을 토대로 한 이론의 효과성에 대해 고민했다. 이와 같은 냉철한 경험주의적 모습 이면에 지역 사회 문제에서는 타인에 공감하는 탁월한 능력도 가졌다. 이런 배려심 덕분에 긍정적 이탈 프로젝트에서 문제의 핵심에 파고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저자 : 리처드 파스칼 Richard Pascale
미 해군 현역으로 필리핀에서 복무하던 중에 제리와 처음 만나 긴 인연을 함께했다.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교수 생활을 한 그는 개인과 조직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집필과 컨설팅 활동을 했다. 컨설팅을 통해 동원 가능한 기업의 자원을 바탕으로 대형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스터닌 부부와의 작업 가운데 워크숍 진행과 기록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사적인 영역에서도 긍정적 이탈 개념이 적용되도록 애써왔다. 무엇보다도, 세 사람이 이뤄놓은 자료와 이야기를 편집, 보충하여 이 책으로 집대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