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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장 마음 이야기 혜림이 이야기 현학이 이야기 혜선이 이야기 Yo 이야기 2장 찬양 이야기 오랜 망설임 끝에 책을 쓴 이는 약속 무한도전 기적 조건을 뛰어 넘는 감사 하늘 편지 엄마 축복의 선물 믿음 아직도 떨리십니까? 춤추면 보인다 3장 믿음 이야기 해바라기 춤을 추면서 흰머리에 청바지 입고도 with God 이상한 새 세 줄 이력서 몰래 카메라 그대 있음에 주, 나의 방패 공평하신 하나님 꿈 흰지팡이 작은 감사 사라진 꿈, 새로운 소망 아름다운 섬김 주께와 엎드려 Vision 부록 Epilogue 개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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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두 딸들을 천안에다 보내놓고 이렇게 지금 봄에 진달래랑 개나리가 피잖아요. 그럴 때 내가 차를 타고 지나오면 그런 꽃 볼 때가 제일 가슴 아프고…… 그래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이렇게 아름답게 꽃 피워야 할 자리에 저렇게 아름답게 꽃이 피어 있는데…… 저거 우리 딸들이 보면 더 밝고 더 이쁘게 자랄 수 있을 텐데…… 더 아름다운 것들 많이 볼 수 있을 텐데…… 그런 생각을 진짜 나는 많이 해요. 눈이 올 때나 그럴 때, 비가 오는 그런 날보다는 나는 밝고 맑은 하늘이…… 사실은 내 마음이 더 아파요. 정말 하나도 아니라 내가 둘이나 그런 애들을…… 우리 애들한테 내가 그런 걸 선물로 줬구나 싶어서 오늘 같은 밝은 날 화창하면 우리 애들한테 더 미안해요.
-혜림/혜선 엄마 인터뷰 중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