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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없이 바람 피우기
바람남녀 실전 노하우
자비네 에르트만, 불프 슈라이버 공저 / 이명희 역 / 김재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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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준비 단계
바람을 피우다 들키면 어떤 위험이 따를까?
어떤 사람이 애인으로 적당한가?
상대의 외도부터 막자

2장 안전 보장 | 들키지 않고 바람피우기 위한 노하우
옷, 외모, 체취 - 아침에 나갔던 그대로 저녁에 들어가기
휴대폰, 인터넷 - 흔적을 남기지 않고 연락하기
밀회장소 - 아무도 모르게 애인과 만날 밀회 장소
외도경비 - 의심받지 않고 데이트 비용 마련하기
알리바이 - 이렇게 만들어라

3장 이별 | 아무런 고통 없이 관계 청산하기
감정이 풍부한 애인
이성적인 애인
섹스를 밝히는 애인

마지막 노하우 - 이 책을 어디에 숨기면 될까?

맺음말 - 쿨리지 효과

저자 소개

저자 : 자비네 에르트만 (Sabine Erdmann)
유명 자동차 회사에서 비서로 근무하고 있다. 결혼한 지 8년 되었고, 두 아이의 엄마이다. 처음에는 파트너와 단순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지속적인 만남을 갖는 관계도 몇 번 있었다. 5년째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
저자 : 불프 슈라이버 (Wulf Schreiber)
국내외적으로 큰 영향력이 있는 대기업의 임원이다. 결혼한 지 13년째이며, 세 아이를 두었고, 3년 전부터 부인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 부인은 아주 의심이 많고, 똑똑하긴 하지만 단 한번도 남편의 외도에 결정적인 단서를 잡지 못했다.
역자 : 이명희
1963년생으로 단국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영문학과 일본학을 전공했으며 베를린 소재 미디어 리서치 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고쳐쓴 이 : 김재화
중앙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1세대 개그작가로 동아방송대학교, 예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웃는 나라 운동본부> 본부장이며, 8년째 스포츠 조선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396g | 153*224*20mm
ISBN13
9788990509086

책 속으로

당신의 마음속에 누군가가 들어와 앉게 된다면, 수시로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속삭이고 싶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애인과 연락을 하는 것은 당신의 행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일 것이다. 반면 아주 용의주도하고, 조심스럽게 행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연애하는 동안 늘 따라다니는 포기할 수 없는 일이기에, 사소한 실수라도 배우자에게 들키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연애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짬이 날 때마다 애인과 전화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과 전적으로 육체적인 것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특히 대화 욕구가 강하게 작용한다. 애인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면서 연락을 하고 싶다면 의심 많은 배우자를 철저하게 따돌려야 한다. 그래야 내 가정을 파산에서 구할 수 있다. 파산을 막으려면 이런 노력을 해야 한다.

--- pp.98-99

위반을 했을 경우에 이른바 딱지를 해당 관청에서 당신의 집 주소로 보내기 때문에, 만일 당신이, 배우자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간 경우에는 더욱 문제가 될 것이 분명하다. 배우자에게 세미나에 참석하러 '대전'에 간다고 말했는데, 벌금 고지서 딱지에 적혀 있는 위반 장소가 '춘천 소양로'라면 어떻게 해명할 수 있겠는가? 바람피운 것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배우자가 증명할 길이 없다 하더라도, 거짓말을 한 사실은 분명 밝혀질 것이고, 당신에 대한 신뢰감은 땅에 떨어질 것이다. 배우자와의 사이가 부자연스러워지고, 끊임없이 의심을 받아야 하거나, 다음 출장 때에는 감시를 당할 수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애인과의 밀회 여행길에는 좌우가 경찰이나 무인 과속 측정기 같은 것을 절대로 주의해야 한다.

--- pp.153-154

다행히 옷에 아무런 흔적이 남지 않았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상대방의 체취다. 속사정도 모른 채 집에서 반가이 당신을 맞아 줄 당신의 배우자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당신과 살을 맞대고 살아왔을 것이다. 그(그녀)가 당신 몸에서 풍겨 나오는 생경한 냄새를 지나칠 수 있겠는가? 당신을 유혹하던 은밀한 향기가 덫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숯은 강한 냄새를 빨아들이는 데 다시 없이 좋다. 차 안이나 사무실 책상 아래 숯을 두면 냄새를 상당 부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프레이용 탈취제도 준비해 두면 이럴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이러한 상비 용품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30~60분 이내에 진한 향수 냄새까지도 담배 연기에 찌들 수 있을 만큼 담배 연기 자욱한 레스토랑이나 술집에 앉아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삼겹살집이나 돼지 갈비집에 가서 고기로 떨어진 기력을 채우고, 냄새를 제거하는 일석이조의 방법도 추천할 만하다.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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