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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감당하기 벅찰 만큼 쏟아져 나오는 아동도서들 가운데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은 어떤 책일까?’라는 고민은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아이의 손을 잡고 서점에 나가 보면 너무나 많은 책들의 홍수 앞에서 막상 어느 책을 골라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 하다못해 학교도서관을 관리하는 사서교사들조차도 주위에 넘쳐나는 권장도서목록들 중에서 어느 것을 참고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고 한다. 『내 아이 책은 내가 고른다』는 그러한 학부모와 교사들의 한결같은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책이다.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각각 나뉘어 출간된『내 아이 책은 내가 고른다』(전 2권)는 좋은 책을 찾는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현장에서 그들과 늘 함께 호흡해 온 저자는 마치 고민을 가득 안고 찾아온 이웃 사람에게 조언을 하듯 편하고 다정다감한 어조로 자신이 고른 책들을 소개한다. 아이들의 지적발달 과정을 고려하여 매달 2권씩, 학년별로 24권씩 선정한 책들은 고전에서부터 최근에 출간된 신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동도서들 중에서 신중하고도 꼼꼼하게 고른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셈이다. 또한 『내 아이 책은 내가 고른다』는 ‘현장 비평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만한 책이다. 실생활에서 아이들의 독서지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선정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더불어 주제별 도서 소개, 작가론, 아동문학이론 등 부가적인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부모와 교사는 물론 현장에서 활동하는 독서지도사와 아동문학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만한 책이다. ● 이 책의 특징은 ① 학부모가 실생활에서 자녀의 독서지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②우리 창작동화부터 외국동화, 그림책, 인물전, 지식책까지 총망라하여, 학년별로 매월 좋은 책을 2권씩 선정한 목록은 아이가 자칫 느낄 수 있는 지루함이나 부담감을 덜어 준다. ③책의 느낌을 생생하게 느낄 수있도록 특정 페이지를 직접 보여주거나 그림, 사진 등을 인용한 디자인은 시각적인 느낌을 준다. ④선정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작가 정보, 더 읽어 볼 만한 책, 아동문학이돈 등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책읽기의 영역을 넓혀 준다. ⑤책 끝에서 찾아보기(index)를 수록하여 도서명, 지은이, 그린이만 알아도 손쉽게 원하는 책을 찾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