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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현대 과학 기술 낯설게 보기
박희준
문학과지성사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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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학/과학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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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푸른책

책소개

목차

|머리말| 과학 기술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과학 기술과 세상의 바른 소통을 꿈꾸는 한 과학자의 고민 : 송기원

제1부 과학 기술과 사회
제1장 인류는 어떤 미래로 가고 있나?
- 시장근본주의와 과학기술주의가 만났을 때 : 조한혜정
제2장 과학 기술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켰나?
- 역사와 과학 기술의 발전 : 김도형
제3장 정부는 왜 연구개발에 투자할까?
- 과학 기술 발전과 정부의 역할 : 이삼열
제4장 언론의 과학 보도는 과학적인가?
- 신화를 갈망하는 대중과 언론이 영합할 때 : 김희진
제5장 과학 기술의 발전, 진화인가 시장의 선택인가?
- 과학 기술의 발전과 경제의 상관관계 : 노정녀

제2부 과학 기술을 보는 논리
제6장 언론에 발표된 과학 기술은 언제 어떻게 사용될까?
- 과학 기술의 출발점, 상업화와 파급효과 : 조용수
제7장 내일 이후, 기후 변화와 인류의 미래
- 기후 변화의 과학과 대응 : 강호정
제8장 DNA, 너는 내 운명?
- 생명과학의 발달과 인간의 세상살이 : 송기원
제9장 정보기술,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정보기술과 사회의 변화 : 이정우
제10장 먹거리, 환경, 그리고 참살이
- 환경적 이슈들과 우리 삶의 질 : 박준홍
제11장 만약 태양과 산소가 사라진다면, 당신은?
- 세상을 통제하는 미생물 : 김응빈
제12장 나눔 속에서 더욱 풍성해지는 지식의 열매
- 지식경영을 통한 사회의 과학 기술 경쟁력 확보 : 박희준

제3부 과학 기술과 윤리
제13장 공공의 선善 실현을 위한 '착한' 과학과 기술
- 겸손한 과학과 기술을 향하여 : 방연상
제14장 과학자들이 의사소통하는 방법
- 효과적인 과학 글쓰기와 표절 문제 : 강호정

|맺음말| '미녀와 야수,' 과학 기술 사회의 음陰과 양陽 : 김왕배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공학경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리마운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슬로바키아 경제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대통령직속)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품질경영학회 차기 회장이다. 디지털 혁신 전문가로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박희준의 성공지도〉 〈미래기획 2030〉 〈박희준의 經을 치다〉 〈박희준의 여보세요〉 등의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렵고 따분한 경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어왔다. 현재 YT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공학경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리마운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슬로바키아 경제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대통령직속)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품질경영학회 차기 회장이다.

디지털 혁신 전문가로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박희준의 성공지도〉 〈미래기획 2030〉 〈박희준의 經을 치다〉 〈박희준의 여보세요〉 등의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렵고 따분한 경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어왔다.

현재 YTN TV에서 〈성공 경영 키워드 ESG 코리아〉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 《인디언의 말타기》, 공저로 《기술혁신과 경영전략》《집단지성의 정치경제》《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등이 있다. 5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유수 혁신경영 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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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편저 : 송기원

미국 코넬 대학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밴더빌트 대학에서 과학커뮤니케이션 겸임 방문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연세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 포럼 대표로 있다.

저자 : 연세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 포럼(가나다 순)

강호정 : 영국 웨일즈 대학 이학 박사, 현재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김도형 : 연세대 대학원 사학 박사, 한국사연구회 회장 역임, 현재 연세대 사학과 교수 및 박물관장
김왕배 :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 미국 시카고 대학 사회학과 교수 역임, 현재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김응빈 : 미국 럿거스 대학 환경미생물학 박사, 현재 연세대 생물학과 교수 및 미디어아트연구소 상임연구원
김희진 :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광고학 박사, 현재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및 문화체육관광부 심사평가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
노정녀 : 캐나다 토론토 대학 경제학 박사,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경제학 교수 역임, 현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박준홍 : 미국 미시간 대학 환경공학 박사, 현재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박희준 :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엔지니어링매니지먼트 박사, 현재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 및 한국품질경영학회 이사
방연상 : 영국 에딘버러 대학 철학 박사, 현재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송기원 : 미국 코넬 대학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박사, 미국 밴더빌트 대학 과학 커뮤니케이션 겸임 방문교수 역임, 현재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이삼열 :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하인츠공공정책대학원 정책학 박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역임, 현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이정우 :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경영학 박사, 현재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조용수 : 미국 알프레드 뉴욕 주립대학 세라믹공학 박사, 미국 듀폰 연구소 연구원 역임, 현재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조한혜정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인류학 박사, 현재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및 ‘또 하나의 문화’ 동인, ‘하자작업장학교’ 교장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575g | 153*224*30mm
ISBN13
9788932020044

출판사 리뷰

과학 기술 사회에 대한 성찰과 그 대응들
우리는 어떤 미래로 가고 있나?
- 과학 기술과 소통하는 열다섯 가지 시선


과학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과학적 연구 성과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과학을 한다는 것은 무엇이며, 더구나 후발 산업국인 한국에서 과학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 사람의 과학자와 그가 속한 세상은 어떻게 연결되는 것이 바람직한가? 우리의 과학에 대한 지식들은 지나치게 ‘순수’하거나 ‘무지’하지 않은가?

과학 기술과 관련된 사회?정책?윤리?경제 문제 등을 함께 고민하며 그 성찰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현대 과학 기술 낯설게 보기』가 문학과지성사에서 발간되었다. ‘연세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 포럼’ 소속 14명의 교수들이 쓰고 엮은 이 책은 ‘현대 과학 기술’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사회학적’으로 고민한 흔적들이 여실하다. 특히 각기 다른 전공의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통섭하며 이끌어낸 질문과 토론의 쟁점들이 쉽게 녹아 있어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의 ‘과학 기술과 사회’에 대한 의문점들을 다각도에서 풀어준다.

‘과학 기술과 사회(STS,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또는 Science Technology Studies)’는 “과학과 기술의 지식을 사회?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하고 과학적 지식 창출이 어떻게 가치 판단과 연관되는가를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1970년대 초반에 이미 시작되어 과학 기술의 방향과 정책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제시해왔으나, 한국에는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학문 영역이다. 그 중요도에 비하자면 한국의 STS는 아직 걸음마 단계라 할 수 있다. 그런 차제에 ‘연세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 포럼’의 연구 활동과 접근 방식은 진일보한 것이 분명하다. 자연과학과 공학 계열은 물론이고 인문?사회과학 계열과 신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공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제 간의 벽을 허물고 학생들 앞으로 한발 다가섰기 때문이다.

이 책을 엮은 송기원 교수(연세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 포럼 대표)는 「머리말」을 통해 “연구비가 필요한 이공계의 특성과 연구 업적에 대한 과도한 경쟁으로, 과학자들은 과학 기술 연구의 내용과 방향에 대한 성찰 없이, 우선 자신의 연구 내용을 국가의 지원 사업으로 만들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한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제 논리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지식을 ‘빨리빨리’ 만들어낼 것을 강요받”다 보니 ‘황우석 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했고, 또 ‘광우병 사건’과 같은 혼란이 야기되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들과 ‘생명과학 및 정보과학의 발전’ 등이 야기하는 문제들을 윤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과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외에도 이 책은 ‘국가의 연구개발정책’ ‘과학 보도에 대한 언론과 대중’ ‘과학 기술의 상업화 및 파급효과’ ‘지식경영을 통한 경쟁력 확보’ ‘효과적인 과학 글쓰기와 표절 문제’ 등 ‘과학 기술’과 ‘사회’의 관련에 대한 굵직한 주제를 쉽게 다루고 있다. 그리하여 “전반적인 강조점은 과학에 가치가 내재되어 있고, 과학 기술이 사회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발전하며, 과학기술자들이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 성찰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서울대 홍성욱 교수) 제1부는 과학 기술과 사회의 소통 문제를, 제2부는 과학 기술 연구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과학 기술적 논리들의 ‘허와 실’을, 그리고 제3부는 과학 기술과 윤리적 현안들에 대해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우리가 꿈꿔온 세상과 얼마나 일치할 것이며, ‘판도라의 상자’ 속에는 정녕 ‘희망’이 남아 있을까? 해답은 ‘과학 기술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진지한 성찰과 대응 속에서 구해질 것이다. 아직은 그 말조차 생소한 “과학 기술의 민주화”는 이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의 숙제임에 분명하다.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현대 과학 기술 낯설게 보기』가 그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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