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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부 달라지는 삶과 문화 풍경 1. 아름다운 문화가 숨 쉬는 세상 프리터/해리포터 열풍/피아노 치는 여자/돈키호테/강릉 단오제/두루마기/백남준의 예술혼/맨해튼의 ‘비’/따뜻한 모바일/왕남 폐인/반론 보도/트리노의 금빛 질주/사이버 조폭/악플/온라인 명의 도용/표절 논란/휴대전화 전자파/NHK와 KBS/한국야구 4강 신화/말로와 우리 문화장관들/작은 정부론과 문화국가론/근본개혁 절실한 문화정책/문화 대통령/소통문화와 문화행정개혁/여전히 뒷전으로 밀려난 문화/디지털은 조화다/‘왕남’에서 ‘워드 신드롬’까지/휴전선 일대에 민족박물관을… 2.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국보/안중근 유해 송환/‘역사도시’ 서울/야스쿠니신사와 군국주의 망령/독도 귀향/역사인식 vs 재인식/일본의 역사왜곡/한ㆍ일의 ‘독도 갈등’/문화재 방화/야스쿠니 A급 전범 분사/역사전쟁에서 승리하는 길/‘과거사 청산’ 민족정기 발양 계기로/한ㆍ중ㆍ일 역사전쟁, 구경만 할 건가 3. 종교 위기, 대안은 없나 청빈의 삶/주기도문/부활 소동/중동의 신/예언자 모독/두 번째 추기경/악귀/솔로몬 아들 르호보암의 교훈/평상심으로 돌아가자/성장통 앓는 대형교회/교황의 건강과 가톨릭의 변화/부처님 정신으로 세상을 밝히자/신의 영역과 인간의 창조성/통합종교는 가능한가/부시와 종교, 그리고 한국기독교/종교계의 ‘황우석 갈등’/하마스와 네타냐후의 하나님/종교의 한계보인 이라크의 종파충돌/긍정의 힘, 긍정적 사람/다빈치코드와 유다복음 제2부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해 1. 건전한 가정문화, 비전있는 교육 화려한 싱글/가출 사이트/미 슈퍼볼 MVP와 어머니/독신 시대/저출산ㆍ고령화/가정 경영/어린이날/20년 후의 캠퍼스/서한샘과 송성문/천재 경영론/초등생 자살/체벌/곡학아세/사학법과 교육논리/본고사형 논술/애환의 졸업장/교육 양극화/천재 교육/스승의 날/교원 성과급/한총련 2. 우리 사회의 애환과 희망 버스기사의 죽음/살인의 흔적/131일만의 영결식/25년간의 은폐/가짜 국산/도박공화국/술 소송/성수대교/피싱 경계령/패스트푸드/성전(性戰)/부패 체험/농촌총각 장가보내기/부실 도시락/철새와 AI/짝퉁 김치 V기생충 김치/굶주린 도사견/1000번째 사형수/스트레스/개 사랑 에티켓/쌀밥/황우석 파동/셋방살이 애환/환경의 ‘분노’/인면수심/불법 파업/웃음 철학/수도권 버스 전쟁/새 만금, 그 교훈/‘명품 정자’/취업 예약/살아있는 비너스/병역 기피와 특례 남발/부도경제학 3.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영화 ‘집으로’와 노풍/철거된 동상/벼랑 끝 전술/신(新)색깔논쟁/문화 충돌/열 받는 대통령/사부곡/막말 정치/‘피플 파워’ 20년/한ㆍ미 딴 살림/상화하택/국운/남순강화/중남미의 반란/유시민 패러디/백범과 세계중심국가/희망과 비전 주는 정치를/새 정치문화 정립할 때/거대담론에 갇힌 집단 착각증/진정 국민의 행복을 바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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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시에 펴낸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은 저자가 1977년 언론에 몸담은 이후 각종 매체에 기고한 칼럼 136개를 추려 모은 것. 특히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대화하면서 사랑을 받아온 글들을 모은 이 책은 저자가 언론을 통해 보여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저자가 일선 취재 현장과 편집국 데스크, 논설위원 등을 거치면서 정부 당국과 정치권, 그리고 우리 사회를 향해 던진 ‘촌철살인(寸鐵殺人)’의 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자가 칼럼을 통해 단순히 우리 정치권과 사회의 문제점만 지적한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시각 아래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저자는 “우리가 언론을 통해 매일 접하고 있는 사건 가운데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있지만, 어떤 사건은 우리에게 상당한 교훈을 주고 생각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이 책은 저자의 글을 모은 것이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고민을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의 사건은 흘러가지만 사회현상을 통해 그 여운은 남아있게 마련이며 이 책에서 사례로 든 사건을 통해 삶의 지혜를 익히고, 교훈으로 삼는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다”고 밝혔다. 저자는 특히 “이 책이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우리 청소년들이 글 쓰는 요령을 익히고, 종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