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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리자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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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대통령 후보의 코치

2. 미국의 유산

3. 두 배로 더 열심히

4. 쇼팽, 셰익스피어 그리고 소련

5. 학자로서의 길

6. 라이스 교수

7. 부시 I세

8. 최정상의 자리에서

9. 권력의 자화상 : 부시 II세

저자 소개

역자 : 정승원
성균관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오영숙
서울 문리사범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에서 영어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 취득. 남가좌 대학교 아시아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저자 : 안토니아 펠릭스 Antonia Felix
베스트셀러인 <로라 : 미국의 영부인><첫번째 어머니 안드레아 보첼리><축복, 그리고 고요한 영혼, 오드리 샌토의 기적과 신비> 등 총 13편의 작품을 편찬한 전기 작가이다. 저술활동 이외도 미국과 유럽을 순회하며 오페라 공연에 참가한 전문 소프라노이기도 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57320020

책 속으로

콘디의 경우 학계 및 백악관에서의 화려한 경력에 힘입어 기업의 이사진으로 발탁되었다.
"그녀는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었지요. 정부 부처에 많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었으니까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런 사람을 원하니다. 특히 규제 조치가 심한 업종에서는 정계 인사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니까요."
기업 이사진 발탁에 있어 남성과 여성의 승진 경로를 연구 · 분석한 카넬라의 논문은 책으로 출간된 바 있다. 카넬라 박사에 의하면, 결국 기업은 사업 분야의 전문가, 사업 지원이 가능한 전문가, 업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문가 중에서 발탁하게 마련이라고 했다. 콘디는 이 세 번째 부류에 해당된다. 그녀는 사업 외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부 기관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잇었다.
"이사진의 경우 대개 백인 남성으로 정치가, 학자, 성직자, 전문 경영자로서 고속 승진을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여성 및 소수 인종의 경우는 대개 학계나 정치 쪽에 몸담고 있는 사람 중에서 선발되며,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백인 이사진은 19%가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반면, 여성 이사진은 56%가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것이 이를 잘 입증하고 있다(참고로 셰브론사의 현역 CEO인 데이비드 JO 레일리의 경우는 화공 분야의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성 및 소수 인종은 다양한 직책을 갖는 반면, 백인 남성의 직책은 제한되어 있다. 콘돌리자와 셰브론사의 고문인 카를라 힐스의 경우가 좋은 예이다. 히릇 역시 흑인 여성으로 부시 행정부 시절, 미국 통상부 대표를 역임했다(콘디의 경우는 국가 안보리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포드 행정부 기간에서는 '주택 및 교외 지역 개발 위원회'의 특별 보좌관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로스엔젤레스 관할 변호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

--- pp.231~232

여성 정책 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약 600명이 넘는 여성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책을 수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경향은 콘돌리자 라이스에 대한 기술 부문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확신과 성취감에 가득 찬 제3세대의 여성들이, 자신의 몸담고 있는 전문 분야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95%라는 경이적인 수치의 업무 완수 능력을 보인다. 이는 남성과 동일한 수준의 믿음, 연봉, 존경심을 확보하며, 남성보다 더욱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이다. 80%의 여성은 국제 업무의 경험이 자신의 경력 향상에 매우 보탬이 됐음을 알고 있다. 또한 74%의 여성은 '남성들과 함께 업무 스타일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국제정책을 바라보는 콘디와 올브라이트의 관점은 상이하지만. 그들의 인생에는 공통점이 많다. 먼저 부친의 사람을 듬뿍 받았으며, 자신의 부친을 앞서고자 했다. 매들린은 아버지인 조지프 코벨의 경력을 따라 국제학 분야를 추구했다.
...

콘디 또한 부친의 발자취를 따랐다. 그녀 역시 부친과 마찬가지로 학계, 교육 및 행정 업무를 총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신세대 교육 센터'를 공동 창업하는 등 젊은이를 위해 봉사했으며, 항상 삶의 중심부에는 신앙이 자리잡고 있었다.

---pp. 27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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