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온 뷰티 2
양장
번역서
On Beauty
가격
15,000원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해부학 강의 - 7
아름다움과 잘못된 행동에 관하여 - 169
작가의 말 - 589
감사의 말 - 592
옮긴이의 말 - 595

저자 소개 2

저제이디 스미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Zadie Smith

1975년 영국 북부 브렌트 구에서 자메이카 이민자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했는데 이때 이미 많은 출판사의 주목을 받았고, 그녀의 첫 장편소설 『하얀 이빨(White Teeth)』 일부가 공개되자 미처 완성이 되기도 전에 출판 계약 경쟁이 뜨겁게 이루어지며 화제가 되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인 2000년에 완성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즉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새로운 살만 루슈디’ 또는 ‘포스트모던 찰스 디킨스’라 불리며 그해 영국 문단의 최고 이슈로
1975년 영국 북부 브렌트 구에서 자메이카 이민자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했는데 이때 이미 많은 출판사의 주목을 받았고, 그녀의 첫 장편소설 『하얀 이빨(White Teeth)』 일부가 공개되자 미처 완성이 되기도 전에 출판 계약 경쟁이 뜨겁게 이루어지며 화제가 되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인 2000년에 완성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즉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새로운 살만 루슈디’ 또는 ‘포스트모던 찰스 디킨스’라 불리며 그해 영국 문단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다. [가디언] 신인상, 휘트브레드 신인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영연방 신인 작가상, 베티 트래스크 상 등 크고 작은 상을 휩쓸었고, 2003년에는 ‘[그란타]가 뽑은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2006년에는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다. 할리우드에서 『하얀 이빨』을 영화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지나친 상업성을 우려하여 이를 거절하였고, 영국의 독립 제작사 채널 포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유명 연예인 사인을 사고파는 중국계 유대인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사인 파는 남자』를 발표했다. 2005년에 발표한 『온 뷰티』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간의 충돌을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로, 오렌지 상을 수상했고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발표한 소설 『런던, NW』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북 리뷰]가 뽑은 ‘최고의 책 10권’에 꼽혔고, [월 스트리트 저널] [타임]이 뽑은 ‘최고의 소설 10권’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다문화주의’에서 ‘강건한 신자유주의’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영국의 현주소를 실감 나게 그려 내며 시의성과 미학적 성취를 동시에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컬럼비아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제이디 스미스의 다른 상품

인하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인하대학교 영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2012년 《피그맨》으로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Hono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어요.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어느 수학자의 변명》,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월든》, 《위대한 개츠비》, 《인간 실격》, 《북샵》 등이 있고, 쓴 책으로 《친구》,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책 읽어 주는 로봇》, 《혼자서도 술술 영어 일기 쓰기》, 《지구촌 문자 이야기》 등이 있어요.

정회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616g | 128*188*35mm
ISBN13
9788937433993

책 속으로

“킵스 씨 가족은 모두 저를 얼빠지고 시적인 사람으로 생각해요. 그나마 제가 벨시 집안에서 가장 비트겐슈타인 같은 사고를 하는 사람이란 걸 알면 그들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어쨌거나 제가 그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는 건 사실인 듯해요. 칼린 아주머니는 제가 주방 일 돕는 걸 무척 좋아해요. 이곳에서는 지나치게 청결을 따지는 제 성격을 항문기 신드롬으로 치부하지 않아요. 그러기는커녕 긍정적으로 받아줘요.” - 1권, --- p.25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요, 우리 웰링턴 대학이 새로운 진보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에 무척 흥분이 된다는 거예요. 저는 현재 우리 학교가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1980년대 중후반에는 학내의 무시무시한 권력 다툼으로 진짜 분위기가 암울했잖아요.”
하워드는 만일 자신이 학부장이라면 철없는 여학생이 늘어놓는 이 끔찍한 일장 연설의 어느 대목에서 맞장구를 치거나 답변을 내놓아야 할지 감조차 잡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로서는 그 연설이 얼마나 더 오래 이어질지도 알 수 없었다. - 1권, --- p.187

“그런데 너 몇 살이야? 열넷?”
칼이 물었다.
“에이! 말도 안 돼! 난 열여섯 살이야! 브라더는?”
“스물.”
순간 레비는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그, 그럼…… 대학생?”
“아니. 음…… 난 정규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중략)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어.”
“와, 죽인다!”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다니지. 예를 들면, 오늘 같은 무료 공연도 그래. 이 도시에서 열리는 무료 행사로 내가 배울 만한 게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가.” - 1권, --- p.209

지아 맬멋은 문화 평론가이자 예전에는 사회주의자였고, 반전 운동가이자 에세이스트였다. 시인으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현 정부의 눈엣가시 같은 존재인데, 텔레비전에도 자주 출연했다. 하워드는 간결하게 “인용을 좋아하는 매스컴 얼간이의 전형”이라고 그를 평했다. - 2권, --- p.194

모든 작품은 항상 클레어의 애정과 예리한 안목에 의해 평가받았다. 론은 언제나 현대의 성적 소외를 다룬 시를, 데이지는 항상 뉴욕에 관한 시를, 샹텔은 흑인의 고뇌가 담긴 시를, 그리고 조라는 무작위로 단어를 생성하는 기계가 뱉어 낸 것 같은 시를 썼다. 교수로서 클레어의 위대한 점은 이런 결과물들로부터 가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해 내고 학생들을 마치 미국 전역의 가정에서 이미 사랑받는 시인들인 듯 대한다는 것이었다. - 2권, --- p.140

“헛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칼 같은 아이들은 너처럼 강한 목소리를 지닌 사람이 필요할 거라 생각해. 자신의 목소리를 대변해 강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사람 말이야. 나는 이 일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요즘 같은 세상에 기댈 곳을 잃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무언가 하는 것도 아름답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니?” - 2권, --- p.151

“기회란 말이죠.”
몬티가 자만심이 담긴 목소리로 말했다.
“권리입니다……. 선물이 아니죠. 권리는 노력으로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는 반드시 정당한 방법으로 얻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가치가 떨어집니다.” - 2권,

--- p.397~398

줄거리

미학 전공 교수이자 백인인 하워드 벨시. 그는 아름다운 흑인 아내 키키와의 사이에서 맏아들이자 고지식하고 똑똑한 제롬, 유일한 딸이자 나서길 좋아하는 똑똑한 조라, 그리고 천방지축 막내이자 래퍼를 꿈꾸는 레비까지 세 자녀를 두었다. 평소에 진보적이고 열린 성격으로 유명한 그에게 탐탁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는데, 바로 다. 그런데 학문적 앙숙이자 흑인 보수주의자인 킵스 교수의 딸 빅토리아와 아들 제롬이 사랑에 빠져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더군다나 킵스 교수가 벨시 교수가 다니는 대학에 부임하게 되면서, 학내에서까지 킵스 교수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찬반 논란이 크게 벌어지게 된다.
인종, 정치적 신념, 생활 방식의 차이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갈등을 빚으며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두 가족의 이야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총점 10.0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