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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직장인 잔혹사
임기양
마젤란 2009.11.25.
베스트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14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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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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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1. 동병상련 직장 잔혹사
여자라서, 여자라서, 여자라서!
이게 성추행이야, 아니야?
꼭 있다. 인간쓰레기, 블랙홀
메뚜기 생존전략
사내 연애의 피해자는?
프리했던 음주 회식, 한방에 아웃!
맞담배 좀 피우겠다는데!
내 말투에 뭐가 문제삼?
야근할래, 연봉 깎을래
파견직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
나는 ‘시다바리’랍니다
메신저 뒷담화의 최후
이것들아, 나 땐 안 그랬어!
오피스 와이프, 뒤통수를 맞다!
품절녀와 떨이녀의 갈림길
애 낳은 게 죄입니까?

part2. 아직도 이런 착각을?
나는 사회생활에 안 맞다?
나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간다?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착한 여자, 나쁜 여자 따로 있다?
결혼도 취업이다?
3대 콤플렉스, 학벌! 외모! 성!
성실함이 밥 먹여준다?
칭찬이 나를 춤추게 한다?
평생공부가 미래를 만든다?
사회는 원더우먼을 원한다?
의리 있는 여자이고 싶다?
나는 직장인, 고로 나는 독립인?
투잡은 직장인의 대안이다?
사표 대신 카드를 긁는다?
저지르면 길이 있다?

part3. 직장, 이젠 알고 다니자!
잘난 그녀들, 알고 따라하자
필수 구비! 멘토와 라이벌과 적
멀티플레이? 한 우물 파기?
그 사람의 자석지수
갑의 자세, 을의 자세
직업은 인기순이 아니잖아요
마침표는 No, 쉼표를 찍자!
외양간 고치는 연장, 플랜B
퍼스널브랜드, 있~쉽니까?
직장에서 여자가 소각해야 할 버릇
요일별 벌렁증에 대처하려면?
출근이 즐거워지는 미션 5가지

Part4. 비교! 그녀 vs 그녀
직장 1년차 vs 직장 5년차
큰 회사 vs 작은 회사
유부녀 vs 아가씨
굿걸 vs 알파걸
지방 출신 vs 서울 출신
관리자 vs 실무자
프로 vs 아마추어

Part5. 출근할 때마다 고민하는 것들
오늘 뭘 입고 출근할까?
오늘 화장을 할까 말까
오늘 택시를 타고 갈까 말까
오늘 점심은 누구랑 먹을까?
오늘은 어디까지 참을까?
오늘 야근할까 칼퇴할까

저자 소개 1

회사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6년. 메뚜기 생활도, 진득한 구들장 생활도 모두 경험해본 사회생활 10년차의 여우 같은 곰. 직장인을 가장한 라이프 칼럼니스트로서 여성 관련 분야에서 콘텐츠 라이팅과 기획을 겸해왔다. 「데일리줌」 '임기양의 러브&섹스 톡톡톡'을 비롯해, 여성포털사이트 젝시인러브 '헬로우 싱글' '똘마녀의 뒷담화', 「아이키스유닷컴」 '러브&섹스' 등에서 독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KBS 2FM 「강수정의 뮤직쇼」, e채널 「홍록기의 애로공감」, DMB 「류시현의 오마이러브 오마이북」, 올리브TV 「올리브쇼」 외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해왔으며 「에꼴」 「코스모폴리탄」
회사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6년. 메뚜기 생활도, 진득한 구들장 생활도 모두 경험해본 사회생활 10년차의 여우 같은 곰. 직장인을 가장한 라이프 칼럼니스트로서 여성 관련 분야에서 콘텐츠 라이팅과 기획을 겸해왔다. 「데일리줌」 '임기양의 러브&섹스 톡톡톡'을 비롯해, 여성포털사이트 젝시인러브 '헬로우 싱글' '똘마녀의 뒷담화', 「아이키스유닷컴」 '러브&섹스' 등에서 독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KBS 2FM 「강수정의 뮤직쇼」, e채널 「홍록기의 애로공감」, DMB 「류시현의 오마이러브 오마이북」, 올리브TV 「올리브쇼」 외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해왔으며 「에꼴」 「코스모폴리탄」 「신디더퍼키」 등의 잡지 칼럼을 통해 친숙한 저자다. 언젠가는 전업작가로 먹고살 궁리를 하며, 직장에서 부단히 현실적 경험치를 쌓고 있다. 물론 여러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쓰는 일도 놓치지 않는 욕심 많고 샘 많은 옹달샘형 인간이다. 저서로 『그 사람 좋아하니?』(2007)와 『남과 다른 나 잇걸』(2008), 『여자 직장인 잔혹사』(2009)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3쪽 | 478g | 140*204*30mm
ISBN13
9788991059481

책 속으로

블랙홀에 대처하는 법
-직접 피해를 입힌다면 그 사람과 직접 푸는 것이 옳다. 왜, 무슨 이유로 내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그리고 내가 혹시 그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밉보일 짓을 하지는 않았는지 전후를 살펴보자. 블랙홀에게 다수라는 과격한 힘을 빌려 왕따 아닌 왕따로 만들며 뒤에서 손가락질해대는 것도 그리 ‘선 자’의 행동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p.30

사내 연애 잘하는 법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눈에 밟혀도 직장 내에서는 동료라는 생각부터 가지길. 그리고 직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우선순위는 ‘연인’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한다. 상대가 다소 서운해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 힘들어도 훈련을 통해 고와 사를 구분해볼 것. --- p.45

잡일에 치이는 시다바리 신세라면
-당신은 직장의 해결사도 시다바리도 아니다. 항상 성실하고 말 잘 듣고 마음 좋은 직장인이 되고 싶은 오지랖부터 버려라. 할 수 있는 것과 해볼 만한 것, 해봤자 필요 없는 것, 내가 안 해도 남이 해낼 것들을 철저히 구분해야 한다. --- p.76

요즘 것들, 후배들이 아니꼽다?
-‘요즘 것들’을 보며 혀를 차는 대신 우선 지켜볼 것. 그들의 개성과 살아온 환경적 요인을 인정해줘야 한다. 다만 일에 있어서는 가차 없이 옳고 그름을 지적하되, 태도나 행동 그리고 생각에 대한 꾸짖음은 집어넣자. 그건 오히려 당신의 오지랖일 수도 있다. --- p.90

사회생활에 안 맞는다?
-사회를 일종의 자신을 위한 훈련장이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에게서 오는 칭찬, 일을 수행해냈을 때 오는 카타르시스, 그리고 이런 부가적인 것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며 자존감을 고양시킬 수 있다. --- p.117

착한 여자, 나쁜 여자 노선 정하기?
-직장 내에서 평범하게 지내고 싶다면 착해질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성공하고 싶다면 악녀가 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변하면 된다. 악녀란 짓밟고도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지 성공을 위해 욕심껏 노력하는 여자가 아니다. 착한 여자란 남을 이해하는 사람이지 무조건 숙이고 참는 여자가 아니다. --- p.132

성실함이 나만의 무기라고?
-마냥 성실한 사람이 오히려 게으른 사람일 수도 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데도 관심 없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등한시하니, 사회생활만 놓고 볼 때 남들보다 더한 게으름쟁이다.…… 성실하게 일하는 건 좋지만 그 성실함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른 무엇을 찾아보자. --- p.146

의리 지키기
-의리를 자신의 희생으로 지키려 하지 말 것.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보답해야 한다. 상대의 인생이 절박한 상황이라면 또 모를까, 상대 스스로도 잘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앞에서 오지랖 넓게 뛰어들지는 말라는 이야기다. --- p.168

멀티플레이어 되기
-한 우물부터 제대로 판 후 그에 뒤따르는 서브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다.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많은 걸 해봤지만 정작 내 이름 석 자 앞에 붙일 전문분야조차 가물가물하다면 당신은 헛똑똑이. --- p.209

내게 맞는 평생 직업
-가장 멋지고 귀한 직업은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당사자가 자랑스러워하고 열심히 열정을 쏟아부으며 일하는 직업이라면 타인의 것과 비교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 아무리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라 해도 정작 본인은 일에 대해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거야말로 천한 직업이 아닐까?

--- p.224

출판사 리뷰

잔혹한 직장에서 당당하고 경쾌하고 발칙하게 살아남기
여자 직장인을 위한 위로와 일침의 이야기!

대한민국 여자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 걱정이 고스란히 담긴 에피소드와 그에 대한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을 담은 『여자 직장인 잔혹사』. 직장생활에서 느는 건 스트레스와 몸무게 그리고 주름, 주는 건 통장잔고와 웃음 그리고 열정뿐이라는 이 시대 여자 직장인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여자라서 알게 모르게 당하는 성차별의 순간, 성희롱인지 뭔지 모를 애매모호한 상황들, 가는 곳마다 꼭 있는 사람 긁는 ‘블랙홀’, 보이지 않는 알력 사이에서의 방황, 같은 여자지만 도대체 봐줄 수 없는 직장 동료의 행태, 적성에 꼭 맞는 줄 알았는데 해보고 나니 돈도 안 되고 재미마저 없는 일, 결혼과 출산, 그리고 꿈 사이에서의 고민, 심지어는 외모로 인한 차별, 지금 상태만으로도 힘든데 성공하려면 악바리처럼 물고 늘어지고, 싸움닭이 되어 고군분투하고 악녀가 되어 군림하라는 세상까지, 얌전히 직장생활 잘하고픈 여자 직장인을 괴롭히는 이 모든 것들.
『여자 직장인 잔혹사』는 평범하게 살아가고픈 대한민국 ‘직딩녀’들의 끊이지 않는 고민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조언을 담았다. 저자부터가 이미 이 시대를 함께 사는 ‘직딩녀’이기 때문에 고민거리들의 사례도 여자 직장인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으며 그래서 그들을 향한 조언과 일침도 구구절절 가슴 시원하다.
저자는 자기 얘기만 써도 책 몇 권은 나온다던 동료들의 이야기와 눈물과 웃음과 한탄으로 점철된 자신의 직장생활을 바탕으로 그저 평범한 여자 직장인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몇 백 명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악녀이자 악바리 근성으로 성공한 그런 여자들의 이야기 말고, 오늘도 화장실 한 칸을 차지하고 분을 삼키며 눈물 흘리거나 전날의 과음으로 잠시 졸고 있을, 혹은 서랍 속 사표를 확 내버려야 하나 망설이는 평범한 여자 직장인의 이야기 말이다. 그들의 신세타령을 들어주며 함께 공감하고 때로는 큰언니 같은 예리한 조언과 충고를 전하고, 등 한번 토닥여주는 그런 ‘동병상련’의 심정을 나누고 싶었다는 것이다. 각각 파트별로 예시된 에피소드에 대한 해결책과 조언을 제시하는 방법을 달리해 읽는 재미 또한 크다.
☞때론 진지하게, 때로는 위트와 유머로, 여자 직장인을 위한 알찬 조언
결혼과 일 사이에서 갈등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것들, 직장생활에 필수가 되어버린 ‘메신저’를 이용하는 팁, 세대차이 느껴지는 되바라진 후배들에게 충고하는 법 등 온갖 고민거리에 대한 재치 있는 조언과 상활별 대응법이 돋보인다. 왜 일이 재미없을까, 성실하면 장땡이지, 왜 사회는 원더우먼을 원하는 걸까, 나 없으면 회사는 안 돌아가지 등 직장인이면 꼭 한 번씩은 하는 ‘착각들’엔 따끔한 일침으로 종지부를 찍는다. 출근할 때마다 사투를 벌이는 그녀들을 위해 출근길이 즐거워지는 미션을 제안하기도 하고, 각 요일마다 갖가지 핑계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요일별 벌렁증에 대처하는 법도 소개했다.

나쁜 여자가 될 필요는 없다! 현명한 자기 처신만 할 수 있다면
도대체 내게는 올 것 같지 않은 성공을 거머쥔 여자들의 성공 노하우가 담긴 자기계발서들, 도무지 내 얘기 같지 않은 알파걸들의 이야기를 떠들어대는 세상을 보며,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녔는데 아직도 멀었나’ 싶은 자괴감과 그저 ‘맘 편히 사는 걸로 족하면 안 되는 거였나’ 하는 불안함을 느끼는 평범한 ‘직딩녀’들을 향해 저자는 당당히 “그럴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한다. 악바리나 싸움닭이 되어 세상을 향해 여봐란 듯 가시 돋친 날갯짓을 하지 않아도, 악녀가 되어 군림하는 여장군처럼 굴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것. 물론 싸움닭의 성미나 악녀의 길이 자신에게 맞는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본성은 고려하지도 않은 채 무작정 세상이 내미는 그림만 따라갈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대신 저자가 요구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처신할 수 있는 현명함’이다. 처한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할 줄 아는 유연함! 그것만 있다면 대부분 웬만한 고민들은 해결 가능하다. 무엇이 먼저고 나중인지, 자신이 우선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생각할 줄만 안다면 ‘현명한 처신’은 결코 어렵지 않다고. 이 ‘현명함’이야말로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 더 큰 도움이 될 비장의 무기라는 것!

여자라는 이유로 핑계대지 말 것! 할 건 제대로 하는 커리어우먼이 돼라
여자 직장인의 사회생활을 위한 또 하나의 조언! 저자는 여자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꼭 버려야 할 몇 가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큰 회사에 다니든 작은 회사에 다니든, 신입이든 고참이든, 그것이 흠인지도 모른 채 지니고 있슴 나쁜 버릇들. 지나친 수다로 시간을 죽인다거나 여중생 무리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며 파벌을 만드는 일, 질투를 벗어난 시샘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일 등 들으면 뜨끔할 만한 일들을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특히 버려야 할 것은 자신이 아쉽고 필요할 때만 내세우는 ‘여자라서 약하고 여리고 힘들다’는 핑계다. 남녀평등을 주장하다가도 귀찮거나 불리한 상황 앞에서는 ‘여자라서’ 봐줘야 한다는 얼토당토않은 핑계는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인상이 찌푸려진다고. 심성이 여리다며 흘리는 눈물은 여려빠지게 보이게만 할 뿐 다부진 커리어우먼이 되는 데는 걸림돌일 뿐이며, 약한 체력은 노력 부족, 능력 부족으로 보이게만 할 뿐이라는 것. 체력이 부족하면 그를 상쇄할 정신력이라도 갖추라는 주문이다.
버리고 소각해야 할 나쁜 버릇들을 지적해줘도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라면, 혹은 고치고 싶은 마음마저 들지 않는다면 그저 ‘주는 돈 받고 주는 일만 하는 생각 없는 직장인’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것. 성공한 커리어우먼, 전문성을 인정받는 열혈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스스로 나쁜 버릇들부터 버려 ‘여자들은 어쩔 수 없다’는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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