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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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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문용린(전 교육부 장관, 긍정심리학회 회장,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책머리에: 숨겨진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한 학문, 긍정 심리학
프롤로그: 행복에도 기름길이 있다

PART1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1. 내가 찾은 긍정 심리학
2. 우리는 왜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걸까?
3.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

PART2 당신의 행복도를 높이는 비결
4. 과거에 대한 긍정적정서 키우기
5.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정서 키우기
6. 현재에 대한 긍정적 정서 키우기

PART3 만족에 이르는 길_강점과 미덕
7. 강점과 미덕이 행복을 만든다
8. 나의 대표 강점은 무엇인가?

PART4 강점을 활용하여 행복한 삶 만들기
9. 직업_물질의 보상보다 몰입의 경험을 추구하라
10. 사랑_상대방의 강점과 미덕이 사랑을 느끼게 한다.
11. 자녀 양육_내 아이의 강점이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열쇠
12. 요약: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
13. 행복을 넘어 더 높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서
14. 감사의 글
15.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마틴 셀리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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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E. P. Seligman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법이었다. 오늘 그는 낙관주의 치료법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저서들을 저술하고 있으며, 이 낙관주의 치료법의 성과는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건강 그리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주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는 미국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폭스 리더십(Fox Leadershi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책임자로 활동하며 긍정 심리학회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국립노화연구소, 국립과학재단, 교육부 등에서 후원받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 『낙관성 훈련(Learned Optimistic)』, 『낙관적인 아이(The Optimistic Child)』 등이 있다.

마틴 셀리그만의 다른 상품

金仁子

2006년 긍정심리학 창시자 중 한 사람인 마틴 셀리그만을 자비로 한국에 초청해서 긍정심리학을 한국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국제긍정심리학회 창립 회원으로 이사직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긍정심리학 석·박사과정을 개설했다. 성 메리 대학 생화학과 전공으로 졸업한 후 다시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에서 상담 및 생활지도를 전공(석사)했으며, 성메리 대학교에서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총장, 대학상담학회와 한국가족치료학회 회장, 서강대학교 학생상담연구소 소장, 교양과정 부장,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한국
2006년 긍정심리학 창시자 중 한 사람인 마틴 셀리그만을 자비로 한국에 초청해서 긍정심리학을 한국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국제긍정심리학회 창립 회원으로 이사직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긍정심리학 석·박사과정을 개설했다. 성 메리 대학 생화학과 전공으로 졸업한 후 다시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에서 상담 및 생활지도를 전공(석사)했으며, 성메리 대학교에서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총장, 대학상담학회와 한국가족치료학회 회장, 서강대학교 학생상담연구소 소장, 교양과정 부장,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소장, 한국현실치료학회 회장, 大仁긍정심리재단 이사장에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현실치료상담과 선택이론』,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8가지』등이 있고, 역서로 『당신의 삶은 누가 통제하는가』, 『마틴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성격강점과 덕목의 분류(긍정심리학의 입장에서 본)』, 『긍정심리학 프라이머(크리스토퍼 피터슨의)』, 『인간관계와 자기표현』, 『행복의 심리』, 『부모역할 배워지는 것인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52g | 153*224*30mm
ISBN13
9788981102753

책 속으로

이러한 놀라운 발전이 있기까지 그만큼의 희생 또한 치러야 했음을 간과할 수 없다. 삶을 불행하게 하는 여러 심리 상태를 완화하는 데 치중하다 보니, 삶의 긍정적 가치를 부각시키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소원해질 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약점을 보완하는 데 온 일생을 바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보다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사는 동안 진정으로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 p.9

진정한 행복은 개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계발하여 일, 사랑, 자녀 양육, 여가 활동이라는 삶의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실현된다. --- p.12

수녀의 수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연구자들이 긍정적 감정의 합계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활기차게 지낸 수녀 집단은 90%가 85세까지 산 반면, 가장 무미건조하게 지낸 수녀 집단 중 85세까지 산 사람은 34%에 불과했다. 또 활기 넘치게 지낸 수녀들의 54%가 94세까지 살았지만, 가장 무미건조하게 지낸 수녀들 중 94세까지 산 사람은 11%에 불과했다. --- p.21

긍정적 정서는 우리의 지적·신체적·사회적 자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형성하여 위기에 처할 때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활용하게 한다. 긍정적 기분에 취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더 좋아하게 되고, 따라서 우정, 애정, 유대감이 돈독해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진다. 또한 부정적 정서에 휩싸여 있을 때와는 달리 정신 작용이 활발해지고 인내심과 창의력이 커진다. 그런 만큼 새로운 사상과 낯선 경험에도 마음을 열게 된다. --- p.64

당신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돈 그 자체보다 돈이 당신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물질만능주의는 도리어 행복을 저해한다. 돈을 가장 중시하는 사람은 실질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자신의 소득은 물론 삶 전체에 대해 늘 부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 p.91

쾌락은 순간적이어서 외부 자극이 없으면 곧바로 사그라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는 쉽사리 타성에 젖기 때문에 최초에 받은 자극과 똑같은 효과를 얻으려면 더 큰 자극제가 필요하다. 당신에게 쾌감을 주는 것은 처음으로 맛본 프렌치 아이스크림 한 입, 최초로 마신 샬리마 한 모금, 활활 타오르는 난로 옆에서 처음에 잠깐 느낀 따스함일 뿐이다. 만일 이런 행동을 절제하지 못하면, 최초의 자극에서 얻는 쾌락을 느낄 기회를 영원히 잃게 될 것이다. --- p.163

개인의 강점과 미덕을 발휘하지 않은 채 손쉽게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건 도마뱀을 굶어 죽게 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부를 쌓고도 우울증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정신적 허탈감에 빠지게 한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쾌락과 만족을 구분하지 않는다면 너무나 쉽사리 손쉬운 방법들에 의존하게 되고 숱한 쾌락에 빠지게 된다. --- p.187

실직자가 거의 없는 잉여 경제 환경에서는 급여 수준보다는 몰입을 경험하는 정도가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다. 더 많이 몰입하기 위해 직업과 자기계발 방법을 선택하는 데는 특별한 비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몰입은 일상적인 활동이든 원대한 야망이든, 자신의 능력에 걸맞은 일을 할 때 일어나기 때문이다. 몰입할 수 있는 요령을 덧붙이자면 아래와 같다.

-자신의 대표 강점을 확인한다.
-대표 강점을 날마다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한다.
-대표 강점을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재교육을 받는다.
-고용주라면 업무에 걸맞은 대표 강점을 지닌 직원을 채용하고, 관리자라면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직원에게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p.259

안정된 사람들이 원만한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이로운 조건은 상대에 대한 배려, 성생활, 불행에 대한 대처 능력 등 세 가지이다. 안정된 사람은 배우자에 대한 사려가 깊고, 상대적으로 훨씬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관심을 필요로 할 때와 필요로 하지 않을 때가 언제인지 잘 알고 그에 걸맞게 행동한다. 따라서 이들은 배우자가 원하든 원치 않든 아랑곳없이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불안한 사람들이나,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배우자가 관심 받기를 바랄 때조차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회피적인 사람들과는 대조적이다. --- p.284

긍정적 정서는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발전시킨 산물이다. 눈앞에 닥친 위협에 맞서는 행동에만 제한된 부정적 정서와 달리, 긍정적 정서는 성장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어린아이가 발산하는 긍정적 정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윈-윈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네온사인과 같다. 양육의 세 가지 원칙 중 첫 번째는 훗날 필요할 때 인출할 수 있는 아이의 예금통장에 지적·사회적·신체적 자산을 저축쿇도록 긍정적 정서를 계발해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는 유아 성장의 중대한 요소를 긍정적 정서로 삼은 것이다. --- p.305

양육의 두 번째 원칙은 바로 더 많은 긍정적 정서의 연쇄적 상승이 일어나도록 유아기의 긍정적 정서를 증대하는 것이다. 우리 부부가 채택한 세 번째 양육 원칙은 아이의 부정적 정서 못지않게 긍정적 정서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약점 못지않게 강점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 p.307

자녀의 강점을 계발하려면 첫째, 어떤 것이든 강점을 발휘할 때마다 반드시 보상을 주어야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자녀가 몇 가지 강점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몇 가지가 바로 자녀의 대표 강점을 싹틔울 잘 여문 씨앗이다. 아동 강점 검사를 활용하면 자녀의 대표 강점을 파악하고 계발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새싹이 돋은 자녀의 대표 강점을 정상적인 가정생활 속에서 발휘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야 한다. --- p.355

행복한 삶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대표 강점을 날마다 발휘하여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의미 있는 삶은 행복한 삶에 한 가지가 더해진다. 대표 강점을 발휘하되, 지식과 능력과 선을 촉진시키는 데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이며, 신을 자기 삶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다면 숭고한 삶이 될 것이다. --- p.377

나는 칙센트미하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칙센트미하이 선생, 새해 계획이 있다는 걸 압니다만, 그 계획을 취소하고 유카탄에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겠소? 긍정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지평을 여는 데 대해 선생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레이 파울러에게도 이와 똑같은 내용으로 전화를 했다.
1998년 새해 벽두 아쿠말에서 우리는 동이 틀 때 일어나 커피를 마시며 정오가 될 때까지 토론을 벌였고, 오후 서너 시까지 그 내용을 노트북에 입력해놓은 다음 다이빙도 하고 산책도 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주말쯤 드디어 계획안을 완성했다.

--- p.378

출판사 리뷰

“마침내 심리학이 환희, 기쁨, 행복을 진지하게 다루기 시작했다.
마틴 셀리그만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
그것은 윤택한 삶을 찾아가게 하는 지도이다.”
-다니엘 골먼, 『지적인 감성』의 저자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을 배워라!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일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고, 사랑을 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행복은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막연하고도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왜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데 행복하지 않은 것인가? 도대체 행복한 삶이란 어떤 삶이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프로이트 이후 가장 주목을 받으며 심리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행복을 배울 수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그는 행복해지려면 행복에 대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각부터 바꾸라고 조언하며, 낙관적·긍정적 강점 키우기를 통해 내 안의 있는 행복을 끌어냄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에 바쳐진 긍정심리학의 놀라운 성과
행복은 습관이며, 삶을 사는 방법에 관한 문제이다.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한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는 쉬운 길을 안내해줌으로써 우리에게 새롭고도 명쾌한 희망을 던져준다.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우리 삶에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긍정적인 정서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혁명적이고도 과학적인 긍정심리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틴 셀리그만이 심리학계에 일으키고 있는 ‘긍정심리학’이라는 새바람의 핵심은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진정한 행복(authentic happiness)’이란 만족적 행복에 머물지 않고, 사회나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미덕과 가치를 자신의 삶 속에 실현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긍정심리학이란 용어는 30년간 우울증을 연구한 마틴 셀리그만이 1998년 처음 사용했다. 셀리그만은 당시 미국심리학회에 모인 청중들에게 “손쓸 도리 없이 망가진 삶은 이제 그만 연구하고 모든 일이 잘될 것 같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심리학이 불안,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긍정심리학은 개인의 약점보다 강점과 미덕 등 인간의 긍정적 정서에 초점을 맞춘 획기적인 학문이다. 이로써 정신 질환에만 초점을 맞추어 아픈 사람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역할에 몰입했던 무거운 심리학이 비로소 보통 사람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이다.

긍정적 정서가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정서가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 결과가 사례가 있다.
-종신서원을 하는 수녀들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짤막한 글을 부탁했을 때 ‘참으로 행복하다’거나 ‘크나큰 기쁨’ 등의 감격적 표현을 사용한 수녀가 긍정적 정서가 전혀 들어 있지 않는 내용의 글을 쓴 수녀보다 훨씬 오래 살았다. 즉, 수녀의 수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연구자들이 긍정적 감정의 합계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활기 넘치는 수도원에서 지낸 수녀들은 90%가 85세까지 산 반면, 가장 무미건조한 수도원에서 지낸 수녀들 중 85세까지 산 사람은 34%에 불과했다.
-밀스 대학의 1960년도 졸업생 141명의 졸업 사진에서 뒤셴 미소(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짜 미소)를 지은 사람은 절반 정도. 이 여학생들이 27세, 47세, 52세가 될 때마다 모두 만나 결혼과 생활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졸업 사진에서 뒤셴 미소를 짓고 있는 여학생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30년 동안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긍정적 태도가 곧 행복한 삶과 직결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이다.

이 책은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삶에 대처하는지 알려주면서, 다양한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이란 화두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하지만 기존의 책들에서 보여지듯 마음을 비우라는 식의 관념적인 조언이 아닌, 행복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의 비밀은 자신의 강점과 미덕의 활용에 있다
심리학의 새 길을 닦은 이 책에서, 셀리그만은 행복은 좋은 유전이나 행운을 타고난 결과가 아니라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얻어지는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의 ‘기술’같이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찾아서 발휘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 책에서 24가지의 강점과 미덕을 설명한다. 사람은 저마다 다섯 가지 이상의 ‘대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최대 잠재력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삶에 통합시키면 긍정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컨대 친절, 독창성, 유머 감각, 낙관주의, 호기심, 열정, 너그러움 따위의 대표 강점을 삶에 통합시키면 긍정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독자의 행복 수치와 긍정적 정서, 그리고 자신의 강점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 도구와 다양한 검사지가 들어 있다. 실질적인 조언과 활용법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 사랑, 자녀 양육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함으로써 기쁨과 만족, 더 나아가 지속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긍정심리학은 프로이트 이후에 인간 이해와 성장에 가장 큰 변화를 주는 학문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긍정심리학을 이해하면 아동심리학, 임산부를 포함한 태아에서 출생까지를 연구하는 분야, 가정의학, 정신건강학은 물론 정치, 경제, 문학, 교육, 사회사업 등 모든 분야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평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독주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프랑스 대회에서 사상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며 일방적인 압승을 한 김연아의 일성은 “이제 스케이트를 즐기기 시작했다”였다. 즐거움은?성공과 성취의 뿌리이다. 즐거움에서 긍정 에너지가 나온다. 몰입도 즐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성공과 행복의 근원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긍정 에너지를 점검, 활용하는 곳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의 레일 위에서 진정한 행복 만들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김용욱(몰입실천경영연구소 소장)
이 책은 긍정심리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긍정심리학 연구의 세 축이라 할 긍정적 정서, 성격 강점, 그리고 제도와 체제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잘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긍정심리학이 무엇인지, 유용성은 무엇인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그 성과는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문용린(전 교육부 장관,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마틴 셀리그만의 책에서는 독특한 힘이 보인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의 미래가 희망차 보인다. 그가 말하는 대로 살면 정말 행복해질 것 같다. 그렇게 간단한 것을 너무 오랫동안 힘들어했던 것 같다. 명쾌한 셀리그만 박사의 ‘행복으로 가는 길’을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손병두(전 서강대학교 총장, 현 KBS 이사장)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심리학은 아픈 사람을 정상 상태로 돌아오게 하려는 데에만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심리학에 걸었던 기대와 어긋나게 가고 있었다. 미래 심리학인 긍정심리학은 개인이 저마다 타고난 강점을 개발함으로써 미덕을 키워나가게 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황주명(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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