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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랑이 시작될 것 같아요
사랑을 찾아가는 365개의 질문 양장
이애경
시공사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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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랑 에세이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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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 곧 사랑의 시작
2장 내 사랑을 관찰해본 적이 있나요?
3장 상처를 들여다봐야 비로소 치유되는 법
4장 지난 사랑을 통해 배우는 진짜 사랑
5장 사랑, 여전히 어렵지만 매력적인
6장 나의 연애 탐구 보고서
7장 나와, 내 사랑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
8장 이별하고 있다면, 혹은 혼자라면
9장 그래도, 그래도 사랑
10장 곧 사랑이 시작될 것 같아요
11장 가족과 친구, ‘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내 사랑들
12장 어제보다 조금 더 사랑스러운 나를 위해

저자 소개 1

글을 쓰는 일은 누군가의 하루에 건너가 조용히 마음 앞에 앉는 일입니다. 연예·음악 담당 기자로, 조용필, 윤하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의 노랫말에 마음을 얹는 작사가로, 인스타툰 작가로, 제가 오랫동안 글을 쓰는 자리에 머물러 온 이유입니다.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글이 머무는 곳에 치유의 힘이 생기고, 생각의 변화가 생겨난다고 믿으니까요. 지은 책으로는 《그냥 눈물이 나》,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너라는 숲》, 《보통의 속도로 걸어가는 법》, 《마음을 비워둘게요》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adahada.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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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82g | 130*180*20mm
ISBN13
9788952785183

책 속으로

쉽게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랑을 쉽게 주지 않는 사람’과 ‘사랑을 쉽게 주지 못하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내 안에 있는 상처가 해결되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 p.45

트라우마 등 과거의 상처 때문에 괴롭다면, 나의 롤 모델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상상해서 적어보자. --- p.68

버티자. 오늘을 버티면 내일도 하루를 버틸 힘이 생길 것이다. --- p.70

사람과의 관계에 미련을 갖는 일은 어쩌면 가장 미련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련’이라는 단어는 두 가지 뜻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게 아닐까? ‘미련’은 ‘미련한 일’이기에. --- p.81

좋은 이별의 예라고 생각되는 이야기가 있다면 적어보자. --- p.87

상대를 용서하지 않을수록 그 상처가 깊어지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다. 용서는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내가 그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 p.93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은 안다. 내가 기분이 좋든 좋지 않든, 살갑든 짜증을 내든, 우울한 일이 있든 없든 강아지는 자기 몸을 내게 꼭 붙이고 앉는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그냥 곁에 있어주는 것. --- p.112

사람은 몇 살부터 진지한 연애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 p.130

내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그 증상을 세 가지만 적어보자. --- p.133

이성과 벽을 허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세 가지만 적어보자. --- p.137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사랑의 장단점을 각각 세 가지씩 적어보자. --- p.142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안다면 답을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 내 연애가 순조롭지 않다면 그것은 내가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 p.160

내가 평생 쓸 수 있는 사랑의 양을 10이라고 가정했을 때 나는 지금까지 얼마의 사랑을 나누어주었는가? --- p.161

내가 하고 싶은 사랑을 단편소설로 내려고 한다. 그 줄거리를 적어보자. --- p.163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려보자. 그 사람을 만난 이후 나는 어떤 점에서 성장했는가? --- p.184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곧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 일이다. 다른 사람에 의해 내가 깨어지고, 단련되고, 내 생각과 행동의 틀에서 벗어날 때 나는 어김없이 성장한다. 그러니 사랑을 할 때는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내 마음에 새겨지는 아픔은 사랑이 가져다준 성장통일 뿐이다.

--- p.193

출판사 리뷰

내 사랑의 길을 비춰주는 365개의 질문
우리 같이, 더 행복할래요?


주변을 둘러보면 유독 예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호사스러운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뛰어난 매력을 가진 것도 아닌데 유난히 더 따뜻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 말이다. 그들의 사랑이 유독 빛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각각의 연인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하기 어렵지만, 오래도록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연인들은 평소 자신들의 장단점을 분명히 알고, 더 멋진 사랑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과 상대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한다는 점이 공통분모일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다. 사랑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대로 사랑해나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평소 사랑에 대해 건강하고 좋은 생각을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_‘프롤로그’ 중

모든 사람이 아름답고 따뜻한 연애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말 매력적인 사람도 갑자기 닥친 사랑에 끌려다니기만 하다가 상처 입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우물쭈물하다가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 한순간의 유혹에 빠져 소중한 관계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놓치는 것만큼 슬픈 일이 또 있을까?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사랑 타입에 대해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충분히 고민해두어야 한다. 지금 사랑을 기다리고 있든, 사랑을 하고 있든, 아니면 사랑이 끝나가고 있든 말이다.

지금, 사랑을 처음 꿈꾸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 나에 대해 탐구하고 내가 원하는 진짜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호사스러운 연애가 아니어도, 남들보다 뛰어난 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찬란하고 행복한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이 책에 실린 365개의 질문들이 그 길을 밝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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