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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메리카_ 북극 지대 : 북극, 알래스카, 코디액 섬
- 북아메리카_ 태평양 연안 : 브리티시컬럼비아, 퀸샬럿 제도, 벤쿠버 섬 - 북아메리카_ 사막과 평야 : 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와이오밍, 다코타 - 북아메리카_ 호수와 숲 : 일리노이, 미시간, 온타리오, 뉴욕 주 - 중앙아메리카 : 멕시코, 코스타리카 - 남아메리카_안데스 지방 :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 남아메리카_ 아마존 강 유역 : 브라질, 기아나, 베네수엘라 * 부록: 자료 정보 / 찾아보기(In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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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_ 안데스 지방
안데스 산맥의 가파른 산과 화산 아래에는 안데스 부족이 살았어요. 사람이 살기에는 고도가 너무 높고 기후도 열악하지만 부족들은 주변 환경에 적응해 새로운 농사법을 개발했지요. 각 마을마다 독특한 문화도 있었지요. 콜롬비아에는 무이스카 족, 나리뇨 족, 타이로나 족이 살고 있었고, 페루에는 파라카 족, 나스카 족, 치무 족이 살고 있었어요. 16세기에 에콰도르와 칠레에 정착해 잉카 제국을 세운 잉카 족은 아데스 부족들의 훌륭한 기술을 고스란히 이어 받았답니다. * 지도로 알기 쉽게 구성된 도비라 (60~61 페이지) 페루 안데스 부족 죽어서도 살아서와 같이 해안가 계곡에 사는 안데스 부족은 죽은 사람을 기리는 의식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어요. 마을 사람들은 미라의 가슴에 무릎이 닿을 정도로 몸을 구부린 다음 바구니나 솜 넣는 가방에 미라를 넣어 옮겼지요. 생전에 돈이 많았던 미라는 천 조각을 이어 만든 화려한 망토나 긴 옷을 입었답니다. 안데스 부족은 땅을 약 8미터 정도로 깊게 판 다음 작은 방을 만들고 그곳에 미라를 넣었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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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 만나는 신비한 고대 문명
아메리카 대륙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지금의 나라들이 있기 이전에, 아주 오래 전부터 수많은 부족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었다. 3,000년 전 멕시코에 아메리카 문명의 기원인 올멕 족이 처음 정착해 문명을 일구어 나갔고, 그 후 콜리마 족, 파라카 족, 나스카 족, 모치카 족, 톨텍 족, 바야나 족 등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했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532년 스페인의 정복으로 삶의 터전을 잃기 전까지 잉카 족, 아즈텍 족, 마야 족 등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고유한 문화를 만들며 살아갔다. 이 신비하고 찬란했던 부족들의 문명은 거의 사라져 없어졌지만, 그들이 남긴 문화유산은 각 부족의 삶의 방식을 지금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인간과 동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길 바라며 정성스레 꾸몄던 신들의 가면,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상징으로 쓰였던 아름다운 덮개, 부족을 하나로 잇기 위해 연주하던 악기, 적장의 머리뼈를 베어서 전쟁의 승리를 알리던 얼굴 미라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지혜롭고, 조화로우며 때로는 잔인한 낯선 문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세계 오지 여행 17세기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하면서부터 대부분의 인디언 부족은 시련을 겪었지만, 각 부족들은 지금도 전통을 되살리고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옛 조상들의 풍습을 따르며 살아가고 있다. 캐나다의 빙산 지대에서 살다가 알래스카로 이주해 간 이뉴잇 족과 유피크 족은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살아남는 법을 알고 있으며, 북아메리카 평야 지역에 사는 나바호 족과 호피 족은 들소 떼를 따라 이동하며 지금도 유목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 숲과 호수에 살고 있는 휴런 족은 카누를 타고 다니며 모카신을 신고 숲에서 사냥을 하고 있다. 중앙아메리카로 가면 마야 족이 살아온 발자취와 아스테카 왕국을 건설했던 아즈텍 족의 종교 의식 장소도 볼 수 있고,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지방으로 가면 가파른 산 아래에서도 새로운 농사법을 개발해 살아갔던 안데스 부족과 잉카 족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따라 아메리카 대륙의 오지를 여행하다 보면, 신비로운 자연, 풍요로움이 넘치는 자연,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옛 조상과 여전히 소통하며 살아가는 인디언 부족들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