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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 로마인으로 사는 것 2. 내전을 위한 계획-술라 그리고 기원전 80년대 3. 떠오르는 세대-기원전 70년대 로마 4. 미래를 향한 희망-기원전 60년대 로마 5. 위기의 로마-카틸리나의 모반(기원전 63년) 6. 1차 삼두정치-기원전 50년대 초, 로마 7. 로마 공화정에서의 폭력-기원전 50년대 말의 진실 8. 내전과 카이사르의 독재 |
Pamela 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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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가장 위대한 문명,
로마의 매혹적인 투쟁!! 독재자 술라의 통치부터 카이사르의 죽음까지 로마 공화정의 마지막 세기는 숨 막히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투쟁의 정점에서 그들이 원한 목표는 오로지 ‘로마’였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시 로마, 로마 시민권만으로도 자부심을 갖던 로마인들, 그리고 어떤 민주정치도 부럽지 않았던 로마의 공화정. 이들이 마주한 공화정의 마지막 세기로 들어가 보자. 고대의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었다. 그 한가운데에 술라,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키케로, 옥타비우스가 있었다. 이상적인 공화국과 지배를 위한 이들의 투쟁은 때로는 비인간적인 욕망으로 이해되지만, 그 투쟁 속에서 빛나는 ‘로마’를 발견할 때엔 매혹적이기까지 하다. 이 책은 로마 공화정 마지막 세기에 대한 이야기다. 왜? 어떻게? 공화정이 성공했고 또 무너졌을까? 로마 공화정 그 마지막 시기에 벌어진 온갖 드라마, 즉 권력의 이동, 권력의 교체 등 권력 내에서 일어난 모든 변화들을 해부한다. 기원전 44년 3월 카이사르의 암살로 귀결됐던 동맹과 배신의 여정을 파헤치고, 로마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옥타비우스)가 도래하기 전 배경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내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당시 로마의 지도자들이 어땠는지 모두에게 확실히 보여 주기 위해서다. 그들은 성실하게 살았다. 팔을 걷어붙이고 일했고 가난을 명예로 생각하고 불평하지 않았으며 높은 지위와 권력을 추구하기는커녕 누가 그런 것들을 갖다 줘도 단호하게 거절했다.” - 할리카르나소스의 디오니시오스, 《고대로마사》 공화정이 남긴 유산은 무엇일까? 공화정의 몰락은 불가피했을까? 공화정의 몰락이 카이사르 한 남자 탓일까? 혹시 카이사르는 로마가 이미 변했다는 것을 깨달은 동시대 사람들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사람 아닐까? 브루투스와 카시우스 같은 사람들이 카이사르를 암살한 것은 로마 공화정을 위해 칭찬받을 만한 일인가? 아니면 그것은 그저 몰락하는 공화정이 토해내던 마지막 숨과 같은 것이었나? 저자 파멜라 마린은 정답은 없다고, 로마의 과거와 로마의 약속이 당시 로마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웠던 모든 개인을 이끌었다는 것이 최선의 대답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