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9,290
19,290
YES포인트?
970원 (5%) 마니아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2,000원 즉시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저자 소개 1

시게마쓰 기요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Kiyoshi Shigematsu,しげまつ きよし,重松 淸

1963년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특히 청소년과 어른이 겪는 성장통을 테마로 한 화제작을 꾸준히 발표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중견 작가이다. 가정이나 학교, 직장 등 주로 일상적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과장 없이 묘사하여 가히 '탁월한 일상의 작가'라 불릴 만한 시게마츠 기요시는, 사건의 인위적 결말이나 상투적 감동을 배제하고 한 사건이 등장인물들에게 미치는 감정의 파장을 세밀하게 관찰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바로 내 얘기'
1963년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특히 청소년과 어른이 겪는 성장통을 테마로 한 화제작을 꾸준히 발표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중견 작가이다.

가정이나 학교, 직장 등 주로 일상적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과장 없이 묘사하여 가히 '탁월한 일상의 작가'라 불릴 만한 시게마츠 기요시는, 사건의 인위적 결말이나 상투적 감동을 배제하고 한 사건이 등장인물들에게 미치는 감정의 파장을 세밀하게 관찰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바로 내 얘기'이지만 또 미처 몰랐던 내 친구, 우리 부모, 직장 동료의 세심한 내면을 전해 듣는 것 같은 보기 드문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당위나 대안 제시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을 그대로 응시하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고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포용과 화해, 그리고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또한 작가는, 왕따, 말더듬이 소년, 비행청소년, 꿈을 잃은 중년, 매번 지기만 하는 경주마 등 이른바 ‘루저’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써, 냉정한 현실과 소외되는 개인이라는 주제도 깊이 다루고 있다.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어떤 단정적인 교훈도 끌어내려 하지 않는 그의 간결하고 덤덤한 문체 속에서, 독자는 역설적으로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건네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발견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게마츠 기요시가 더욱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1991년 『비포 런Before run』으로 데뷔했으며, 『소년, 세상을 만나다』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나이프』로 쓰보타 조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 소설 『비타민F』로 제124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자전적 성장소설인 『안녕, 기요시코』가 있으며,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허수아비의 여름휴가』『졸업』『일요일의 석간』『휘파람 반장』『열구熱球』『말더듬이 선생님』 등이 있다.

시게마쓰 기요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134*190mm
ISBN13
9784062159395

줄거리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인 후지슌은 동급생의 집단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한다.
그의 유서에는 네 명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를 괴롭힌 친구 두 명, 그와 가장 친한 친구 한 명, 그가 좋아했던 여학생 한 명.
“미시마 다케히로, 네모토 신야. 영원히 용서 못 해. 끝까지 저주할 거야. 지옥으로 가라!”
“사나다 유, 나의 절친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유 짱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
“나카가와 사유리, 귀찮게 해서 미안해. 생일 축하해. 행복하기를 바랄게.”

이 책의 주인공은 그가 유서에 절친으로 적었던 ‘나’.
그런데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후지슌이 나를 왜 가장 친한 친구로 적었을까?
나는 그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다른 아이들처럼 그냥 지켜보았을 뿐인데…….
평생 동급생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나와 사유리, 아들의 자살이라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후지슌의 엄마와 아빠, 그로 인해 엄마와 아빠를 잃어버린 후지슌의 동생 등 우리들의 ‘십자가’의 나날이 시작된다.

나는 후지슌과의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기억을 파내고, 또 파낸다.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를 감싼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지역을 떠나서 도쿄로 올라온다. 하지만 아무리 다른 곳으로 가도, 아무리 마음을 다른 곳에 쏟아도, 그 기억은 내 머릿속에 딱 달라붙어 있다.
고등학교, 대학교로 진학해서 세계가 넓어지고, 새로운 추억이 늘어도, 그 녀석의 그림자가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했다. 아들이 태어나고 아버지가 되었다. 아이가 커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나. 초등학생 아들의 노트에서 우연히 보게 된 표에는 반의 남학생들이 ‘절친’, ‘보통’, ‘라이벌’, ‘적’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절친 중 낯선 이름 하나. 그날 밤, 아들이 잠들고 나서 아내를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된 나는 아들의 모습에서 그 아이를 보게 되고, 가슴속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는데…….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상품정보안내

직수입외서의 경우, 해외거래처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부족하여 제목, 표지, 가격, 유통상태 등의 정보가 미비하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원하시는 경우, 일대일 상담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판형과 판수 등이 다양한 도서는 찾으시는 도서의 ISBN을 알려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해외거래처에서 품절인 경우, 2차 거래선을 통해 유럽과 미국 출판사로 직접 수입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입 진행 시점으로 부터 2~3주가 추가로 소요되며, 해외에서도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도서는 품절 안내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해당 경우, 문자와 메일로 별도 안내를 드리고 있사오니 마이페이지에서 휴대전화번호와 메일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9,290
1 19,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