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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노래 16편
거미가 오롱조롱 오리 -권태응 오리는-배소현 소-윤석중 토끼-이진호 코끼리-손동연 달팽이-김영일 개미-김미영 개미-정용원 허수아비와 참새- 민현숙 귀뚜라미가-정은미 비 온 뒤- 전영관 아침-허일 귀뚜라미와 나와-윤동주 붕어야-박정식 달랑게-이상문 밀물과 썰물- 유미희 * 두 번째 노래 20편 콩콩거리지, 콩닥거리지 박수-한명순 꽃밭-유경환 그림자로 대답하기-윤이현 풀잎의 일기장-한상순 장맛비가 그린 그림-이경숙 나누기-심효숙 목발을 한 아이-전병호 눈 위를 걸어 봐-엄기원 눈 오는 날-박경용 내 가슴엔-정혜진 칭찬 값-정진아 심장-오한나 호주머니-이성자 몇 층에 사니?-이상현 어깨동무하기-신새별 선생님의 눈물-박희순 사박사박-이준관 슬픈 어느 날-박지현 씨앗 한 알 뿌려 놓고-김재순 그렇다마다-이종택 * 세 번째 노래 22편 보잘것있단다! 감씨-김진광 4월-김재수 봄비-공재동 덩굴손-이정석 솔방울-이원수 콩, 넌 죽었다-김용택 네모난 수박-김미혜 꽃씨-김완기 감자 꽃-안도현 신발 2-정진숙 꽃 풍선을 주세요-이창건 꽃씨-최계락 풀잎-박성룡 나무의 귀-노원호 풀 한 포기가-박행신 칭찬-배정순 보잘것있단다-허동인 철조망과 나팔꽃-김숙분 나는 나무가 좋습니다-오순택 꽃이 내게로 와서-신갑선 가을 나무-곽해룡 꽃씨 한 개-김구연 가을은-정두리 * 네 번째 노래 20편 할머니 쪽, 엄마도 쪽 배꼽-백우선 아기 잠-김종상 강아지래요-김성도 우리 아가 아플 때-장승련 김장하는 날-박일 꽃에게 별에게-김소운 지우개 엄마-오은영 비상구-박선미 달이 아빠를-김원석 담요 한 장에-권영상 해같이 달같이만-이주홍 싸움한 날-김종영 바위와 패랭이꽃-서재환 어머니-서정홍 낮에는 별님이 어디에 있나요?- 정일근 어머니의 등-하청호 할아버지의 웃음-서금복 우리 할머니-이창규 약속-이종기 * 다섯 번째 노래 21편 우주, 얼마나 크기에? 바다도-오지연 땅과 바다-최춘해 바위의 마음-장지현 웃는 기와-이봉직 백두산-박두순 노을-황베드로 눈 오는 날-이문희 동쪽의 시작 독도-신현득 비행기-김녹촌 꽃 식당-김순영 새 이름-조영수 두레박질 때문에-강지인 바람과 빈병-문삼석 무지개 다리-박경종 산성-신현배 감자 꽃-정갑숙 별을 보며-이해인 꽃잠-김옥배 고건 모르지요-이화주 달-김미라 별들의 노래-박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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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사박
이준관 두 그루 나무가 외따로 떨어져 서 있습니다. 한 아이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까지 눈길을 만들며 가고 있습니다. -얘야, 뭐하니? 눈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박사박... 두 나무가 서로 만날 수 있도록요.--- p.102 네모난 수박 김미혜 난 굴러가지 못하는 네모 탑처럼 탁탁 쌓이는 네모. 이리 둥글 저리 둥글 멋대로 돌아다니지 마라 발을 빼앗긴 네모. 둥글둥글 굴러다니고 싶어 내 발을 돌려줘.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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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이 감성과 상상력을 키운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식 때 여류 시인 엘리자베스 알렉산더의 시를 낭송했다. 또한 백악관 이스트룸에 시인, 작가, 배우, 가수 등 예술인을 초청해 백악관 사상 처음으로 시낭송회를 열었다. 미국의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 빌 클린턴 역시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 때마다 시낭송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 들어 시낭송 교육이 전세계적으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최고의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시를 읽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언어와 표현 능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시낭송을 생활화한다. 프랑스 초등학교에서는 1주일에 시 한 편씩을 외우고, 독일의 어머니는 저녁마다 자녀들에게 시를 들려준다. 영국에서는 중학교 1학년만 되어도 셰익스피어의 시를 자연스레 낭송하고, 아일랜드 유아 교육에서는 세계적 시인 윌리엄 예이츠의 시를 엄마와 아이가 함께 낭송하도록 강조한다. 이렇듯 시낭송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내에서도 학교, 지방 자치 단체, 기업에서 다양한 형태의 시낭송회를 열고 있다. 이제 시낭송은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아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학생들에게 시를 읽고, 낭송하는 교육을 점점 확대시키고 있다. 시를 낭송하면 언어가 맑아져 고운 말, 아름다운 말, 바른 말을 지니게 됩니다. 시낭송은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생활 습관과 가치관을 바꾸는 보이지 않는 힘까지 지녔다. 시를 낭송하면 언어가 맑아져 고운 말, 아름다운 말, 바른 말을 지니게 된다. 또한 시를 즐겨 외우면 어떤 글쓰기도 정감 있고 깊이 있게 쓸 수 있다. 시를 낭송하는 것은 결국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고, 삶을 진실하게 만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부자로 만드는 일이다. 『한국대표낭송동시 100편』도 바로 이런 바람을 담았다. 『한국대표낭송동시 100편』은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여러 편의 시가 실린 국내 중견 동시인 박두순 작가가 국내 유명 작가 100편의 시를 선별하여 엮고, 김천정 작가가 상상력 가득한 그림을 그렸다. 시인들은 자신에 시에 어울리는 시낭송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하였다. 시를 여러 번 읽고, 외워서 나만의 시로 만들기, 또 시의 내용과 느낌에 따라 발음과 장단, 높낮이를 다르게 읽으며 시의 맛을 살리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표정과 손짓, 목소리로 낭송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낭송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학년별로 낭송하기 좋은 시를 추천하였다. 어린이들은 『한국대표낭송동시 100편』을 소리 내어 외울수록 동시의 참맛을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