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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I 한국의 의사, 세계에 서다 심장수술, 동경대학 병원 최초의 생존자 “떡대, 너 맘에 든다. 외과 해라!” “니 손이 사람 손이냐? 곰 발바닥이지!” 남들과 다른 길을 가라 보스턴 겨울거리에서의 핫도그런치 수술실 맨 앞자리의 한국인 물난리와 복강경 담낭절제술 II 현대의학의 꽃, 간이식 주말마다 만나는 견공 환자들 장기이식 프로그램의 출범 마취과 의사가 사라졌다! 수술실 창밖으로 떠오르는 아침, ‘해냈다!’ 국내 간이식 최장수 생존자 이상준(한국간이식인협회 회장) 항상 도전을 택하라! 소아 생체부분간이식 성공 현대의학의 꽃, 생체부분간이식 III 제4차 진료기관, 서울아산병원 세계 최초 변형우엽 간이식 성공 한 사람의 수혜자에 두 사람의 기증자 우리는 제 4차 진료기관 찬스는 한 번뿐! 사랑의 나눔, 교환간이식 혈액형도 넘어서다 아산 간이식팀에게 배워라! 먹어야 산다! 36시간의 수술을 버틸 수 있는 체력 백발의 외과의사(Surgeon) IV 아산 드림팀의 24시 한국의 드림팀 파이팅 스피릿 제 남편 돌려주세요! 함께 가는 동반자 세계 최강의 스크럽 간호팀 중환자실의 천사들 제 1호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하희선 싱크탱크, 황신 수술실의 구원투수, 김기훈 동맥연결의 1인자, 안철수 간이식팀의 대들보들-문덕복, 하태용, 송기원, 정동환 인간극장, 간이식병동 V 그들이 있어 우리가 있다 뒤바뀐 기증자 최요삼 선수와 김수환 추기경 말리고 싶지만 대안이 없는 중국원정수술 기적을 만드는 힘, 기부 아빠, 용돈 두 배로 올려주셔야 돼요! 에필로그 도움을 주신 분들 부록 간이식의 모든 것 간은 침묵의 장기 간암, 중년 남성을 노린다 나도 간이식을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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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의사들이 말하는 세계 최고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드림팀
“한국은 간암에 대한 외과수술은 물론 방사선 및 항암치료 등 비외과적 치료 부문에서도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그룹의 대표주자다. 특히 생체간이식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서양의사들이 기술을 배워가고 있는 정도...” - 자크 베르지티 | 파리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1990년대 말부터 이미 2 대 1 생체간이식·변형우엽 간이식 등 한국의 기술 수준은 일본의 수준을 넘어섰으며, 서울아산병원의 증례건수가 일본 전체의 2배 이상에 이른다. 2006년 세계간암학회가 열린 미국의 MD앤더슨 암센터는 학술적인 기여도가 높은 편이지만, 서울아산병원이 이제는 모든 면에서 더 앞섰다고 확신한다." - 마사토시 마구치 | 동경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생체간이식수술은 고난이도 수술로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인데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뛰어난 기술로 너무 쉽게 성공적으로 많은 건수를 해내고 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아산병원에서의 연수는 간이식 전문의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이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파올로 무이산 | 영국 킹스칼리지 교수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세운 기록 1992년 8월 뇌사자간이식 성공 1994년 12월 국내 최초 소아 생체간이식 성공 1996년 2월 국내 최초 ABO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소아) 1997년 2월 국내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성공 1999년 1월 국내 최초 간-신장 동시이식 1999년 1월 세계 최초 변형우엽 간이식 성공 2000년 3월 세계 최초 2 대 1 간이식 성공 2003년 8월 국내 최초 뇌사자 성인 분할간이식 (한 개의 간을 두 명의 성인 환자에게 이식) 2003년 9월 세계최초 교환간이식 2004년 11월 간이식 1,000례 달성 2007년 6월 국내 최초 간-심장 동시이식(소아) 2008년 6월 간이식 2,000례 달성 2008년 11월 성인 ABO 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 (2009년 12월 현재 13례 성공: 국내 최다) 2009년 6월 세계 최초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소아생체간이식 포함) 2009년 12월 세계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2007~2009년 매년 연간 300례 이상 간이식 시행 ABC 방송의 찬사 ‘한국의 드림팀’은 그들이 우리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 뉴스를 보고 있자니 23년 전, 간암수술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 장기 연수의 길에 올랐던 그 시절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갔다. 감회가 새로웠다. 뉴스앵커는 우리 팀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고 있었다. 전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질환 환자들이 간이식을 통해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이 외과의사들은 전날 16시간 동안의 수술 후에도 여전히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 병원의 간이식 수술팀은 320례의 수술을 함으로써 ‘한 해 세계 최다 수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수술을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간이식수술이 뇌사자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의 경우 살아 있는 사람으로부터 떼어낸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간이식이 이루어집니다. 이곳의 수술성공률은 96%에 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공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