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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신들만 아는 미대 입시 마스터플랜
예중에서 미대까지
이계진
더디퍼런스 2017.03.02.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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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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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추천사

1_ 예중 그리고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학교 소개
선화예중 입시
_예중 입시 Q&A
선화예중 학년별 수업
선화예중 미술부 행사
선화예중 학교생활 에피소드
_예중 더 보기

2_ 예고 그리고 선화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소개
선화예고 입시
_예고 입시 Q&A
선화예고 학년별 수업
선화예고 미술부 행사
선화예고 학교생활 에피소드
_예고 더 보기

3_ 미대 그리고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 미대 소개
홍대 미대 입시
홍대 미대 수업 & 등록금과 장학금
홍대 미대 행사
홍대 미대 학교생활 에피소드
_미대 지망생을 위한 추천도서

4_ 미대 그리고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미대 소개
서울대 미대 입시
서울대 미대 수업 & 등록금과 장학금
서울대 미대 행사
서울대 미대 학교생활 에피소드
_포트폴리오 만들기

5_ 세계 미술여행
우리나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중국
미술 재료 살펴보기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Institute of Fine Arts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2년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선정 작가로 정부서울청사갤러리, 성남아트센터, 관악문화재단 관천로 문화플랫폼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주요 개인전] 2024 우연한 삶 (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성남) 2024 작은 사람들 Little People (정부서울청사갤러리/서울) 2024 순간포착: 삶의 현장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서울) 2022 소금산수 展 (이오갤러리/서울) 2021 소금산수: 현대사회 속 이상향의 표현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Institute of Fine Arts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2년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선정 작가로 정부서울청사갤러리, 성남아트센터, 관악문화재단 관천로 문화플랫폼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주요 개인전]

2024 우연한 삶 (성남아트센터 반달갤러리/성남)
2024 작은 사람들 Little People (정부서울청사갤러리/서울)
2024 순간포착: 삶의 현장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서울)
2022 소금산수 展 (이오갤러리/서울)
2021 소금산수: 현대사회 속 이상향의 표현 展 (행궁길갤러리/수원)

[주요 단체전]

2024 갤러리시선 2인 공모·기획전: 백열·이계진 (갤러리시선/서울)
2024 소장품주제기획전 사유의 정원 (성남큐브미술관 상설전시실/성남)
2023 천천히 걷기: take your time (금산갤러리/서울)
2022 아트경기 2022 (아트조선스페이스/서울)
2020 제6회 멘토-멘티 展 (한원미술관/서울)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시작한 미술은 제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겠다는 꿈을 품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미술을 전공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성장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그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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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1g | 153*215*20mm
ISBN13
9791161250014

책 속으로

휴대전화는 절대 가져가지 말길 바란다. 당시 휴대전화를 모르고 소지하고 있던 3년 내내 학교 실기 우수상을 받은 친구의 옷에서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바로 퇴실 조치를 당했다.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시험 도중에 우연히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면, 당장 배터리를 분리해 쓰레기통이나 잘 보이지 않는 장소에 숨겨놓는 편이 좋다. 시험장 내부에서는 휴대전화 소지에 살벌하리만치 엄격하다.
시험은 4시간으로 이틀 연속 진행된다. 시험이 시작되면 평소 긴장하지 않던 학생들도 조용히 그림에 집중한다. 그동안의 입시 기간을 생각해주지도 않은 채 4시간이 금방 간다. 끝나면 시원섭섭한 마음에 발걸음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천천히 정리를 하고는 꼭 붙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젤에 그림을 두고는 나갔다.
1_ 예중 그리고 선화예술학교

[예고 입시 Q&A]

1.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
예중을 다닐 경우 학교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예고 입시 커리큘럼을 진행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학교 미술 수업을 따라가면서 부족하면 방과 후 수업이나 미술학원을 통해 보충하면
된다. 일반 중학교를 다니는 경우 대부분이 미술학원을 통해서 입시를 하는데, 공부와 같이 병행하다 보면 힘들 때가 많다.
예고 준비는 빠르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니며 여유롭게 준비하거나, 공부에 집중하다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한다. 중학교 3학년부터는 미술학원에서 예고 입시를 위해 매일 실기시험을 치르고 평가하기 때문에 그전에 기초를 닦아놓는 것이 중요하다.
더러는 아예 학원에 가지 않고 취미로만 그리다가 예고 실기시험에 덜컥 합격한 경우도 있다. 걱정과 다르게 그런 친구들도 그림을 그리면서 입시를 준비하면 된다.

2. 예중 출신은 예고에 다 붙는다?
예고 입시는 실기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예중 출신이 유리한 것이 맞다. 예중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 예고 진학을 위해 예중에 갔기 때문에, 예고에는 예중 출신 학생들이 많다.
예중 미술부 인원이 100명이고 예고 미술부 인원이 120명이라고 한다면, 예중 입장에서 사실 다 붙어야 하는 게 정상이겠지만, 실제로는 전원 합격한 적이 없다. 대개 예중의 60~90퍼센트만 붙고 나머지는 일반 중학교에서 그림을 잘 그리던 학생들이 붙는다.

3. 예고에서 미대 진학률은?
진학률 역시 각 예고 홈페이지에 자세히 공개되어 있다. 보통 미술부 120명 중 10명 정도가 서울대 미대에 합격하며, 대부분이 유명 미대에 진학한다. 서울예고의 경우 그 수가 월등히 많은데, 매해 입시유형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2_ 예고 그리고 선화예술고등학교


11월 23일 토요일 홍대 면접을 보았다. 면접장에는 최저기준인 3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한 학생들도 왔고 정확히 선발인원의 3배수를 뽑은 것이 눈에 띄었다.
앤디 골드워시의 「고드름 별」과 리처드 세라의 「기울어진 호」 작품과 비빔밥 픽토그램을 연필로 간단히 그리는 문제가 나왔다. 문제지를 들고 시험장에 앉자마자 전공 동양화과 교수님과 다른 과 교수님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부터는 대화문이다.

교수 2 …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고 나오는데 이러한 성적을 얻기 위해, 또한 미술도 같이했을 텐데... 미술을 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했나?
나 … (고민 끝에 떨리는 목소리로 버벅거리며) 미술과 공부를 같이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 시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험 기간에도 오히려 평소와 같이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쉬는 시간에 복습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교수 2+1 … 학생과 다른 학생 그림의 특징은?
나 예고를 다니면서 저 자신이 테크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수 2 … 테크닉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도중에 질문)
나 … 네, 아무래도 예고이다 보니 잘 그리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림을 그릴 때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테크닉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특징을 살리고자 그림에 자주 생각이나 의미를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현대미술에서도 테크닉보다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손재주나 테크닉을 연습하기 보다는 미술이론이나 미술사 책을 읽고 저만의 생각과 의미를 작품 속에 넣으며 그림을 그리고자 하였습니다.
교수 2 … 구체적으로 어떤 그림이 차별화되었는지 예를 들어보게나.
나 … (당황) 음, 이상향에 관한 주제로 그림을 그린 적이 있는데 단순한 무릉도원이 아닌 정선의 박연폭포에서 그 폭포의 바위들을 아파트로 처리해 넣음으로서 과거와 현재가 합해져 미래의 이상향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때 말을 빨리함. 두서없이.)
3_ 미대 그리고 홍익대학교




[서울대 면접에서 준비해야 할 것]
서울대 면접에서는 크게 2가지를 설명해야 한다. 바로 면접장 이젤 위에 놓인 1차 그림과 자소서와 관련된 질문이다. 대부분 그림 설명 5분, 자기소개서 검토 5분인 듯하다. 면접장에 들어서면 전공교수님 3분과 자신의 시험그림을 올려놓은 이젤 사이에 앉게 된다. 학생 말에 반응 좋게 웃어주시는 교수님도 있고 그림만 노려보시는 교수님도 있다. 중요한 건 아무리 면접장 분위기가 차갑다고 해도 할 말은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죽어서 말을 못 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도 갖자.

면접 준비과정
1. 실기시험 후 재현작을 그려놓고 수능이 끝난 후부터 시간 나는 대로 계속 그림을 보며 면접 준비를 한다
2. 최종적으로 제출한 자소서 속 어떤 질문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미리 연습한다
3. 독서를 통해 전공지식을 많이 쌓아놓는다. 전공과 관련된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
4. 전공교수님의 논문, 기사, 책, 인터뷰 등을 찾아 읽어본다. 어떠한 그림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고 면접장에서 보면 낯설지 않고 반갑게(혼자만)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다
5. 미대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지원하는 과의 학년별 커리큘럼을 찾아본다. 면접에서 입학 후 이러한 과목을 수강하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낼 수 있다
6. ‘~습니다’ 체와 ‘~요’ 체 중 무엇을 사용할지 말투, 억양, 시선 등 미리 준비한다. 마지막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간다
7.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을 어필해야 하므로 두괄식 구성으로 말을 명료하게 끝내는 것이 좋다. 말하고자 하는 결론을 먼저 제시한 후 설명을 뒤에 곁들이자
8. 예상질문을 뽑는다

면접 예상질문
1. 지원하는 이유는?
2. 구체적인 꿈과 목표는? 혹은 졸업 후에는 무엇을 할지?
3. 무슨 분야에 관심이 많은지?
4. 왜 그림을 그리는지?
5.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6.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할 것인지?
4_ 미대 그리고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앞서 살펴본 예중, 예고, 미대 못지않게 훌륭한 교육기관이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고 느끼는 과정은 그림을 그리는 데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실제로도 그림을 그릴 때 미술관에서 본 작품이 큰 도움이 되었다. 미술관은 미적 안목과 창작 의욕을 키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미술을 느끼게 해준 그 장소를 나라별로 살펴보려 한다.
미술관 설명에 따른 ★★★★★(5점 만점)은 개인적 평가이니 무시해도 상관없다. 미술관 분위기, 규모, 작품 수, 전시 방식, 전시 동선, 유명도, 중심지와의 거리 외에도 당시 컨디션과 개인적 감정이 포함되었다.
5_ 세계 미술여행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선화예중 선화예고 홍익미대 서울미대
나는 이렇게 갔다!


『진짜 공신들만 아는 미대 입시 마스터플랜 - 예중에서 미대까지』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입시를 준비해 선화예중을 다니고, 또다시 선화예고 입시를 준비해 선화예고에 다니고, 이후 미대 입시를 준비해 홍익미대와 서울미대에 다닌 저자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일반고 인문계열의 1/3이 미대 지망생’이라는 말이 나온 지 벌써 10년이다. 외부인들은 알 수 없었던 유서 깊은 예중 예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중 입시는 어떻게 준비하였는지부터 예중에서 보낸 3년간은 어떤 수업을 받았는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말해준다. 예고 역시 마찬가지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유명 미대에 들어가기 위해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하는지, 오랜 내공을 가진 예고는 어떤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는지 세세히 알려준다.

홍대미대 면접부터 서울미대 자소서 쓰는 법까지

이 책에는 저자가 홍익미대와 서울미대 입시에서 마주쳤던 실제 입시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소위 ‘미활’이라 부르는 미술활동보고서를 작성하는 법뿐 아니라, 저자가 실제로 홍익미대에 제출했던 미술활동보고서와 실제 면접 시의 질의응답을 있는 그대로 실었다. 서울 미대 역시 마찬가지이다. 실기시험부터 자기소개서 쓰는 법, 저자가 제출했던 실제 자기소개서 등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미대 입시에 막연한 궁금증만 가지고 있던 미대 지망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시간이다. 또한 예중 예고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홍익 미대의 커리큘럼과 학교생활 에피소드, 서울 미대의 커리큘럼과 학교생활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어떻게 준비해야 미대를 가는지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미대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를 알려준다. 『진짜 공신들만 아는 미대 입시 마스터플랜 - 예중에서 미대까지』가 미대 지망생들에게 단순한 미대 입시서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서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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