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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1장. 나에게 다가가기 위한 질문들 왜 나는 잘못을 계속 반복했을까 내가 껴안고 있는 불행은 어떤 것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 반복강박을 알고 있는가 체크리스트 _ 나를 부정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2장. 내가 아는 나 vs. 내가 모르는 나 기질을 결정하는 첫 번째 요소, 부모의 영향력 기질을 결정하는 두 번째 요소, 유전 내가 무가치하다고 여겨질 때 변화는 모두에게 두려운 일이다 불행한 아이는 불행한 어른이 된다 체크리스트 _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3장. 나를 파괴하는 중독된 행동들 멈추고 싶지만 멈출 수 없는 중독 식욕을 억제할 수가 없어요 술을 끊을 수가 없어요 할 일을 자꾸 미뤄요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없다 체크리스트 _ 나를 힘들게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4장. 나에게 고통을 주는 중독된 감정들 세상이 어두운 회색으로 보여요 혼돈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분노를 조절할 수가 없어요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들어요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 짓누릅니다 상처받지 않으면서 한계를 받아들이기 체크리스트 _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들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5장. 나에게 상처를 주는 중독된 인간관계 남편이 학대해도 그를 떠날 수가 없어요 언제나 짐이 되는 사람만 사귀어요 문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의 중독성 중독성 관계의 바탕에는 고통이 깔려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체크리스트 _ 당신의 연인은 당신에게 어떤 사람인가 6장. 변화를 위한 첫 단추 끼우기 인간은 한계성을 지닌 존재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다 나는 도움 받기를 거부하고 있다 체크리스트 _ 변화를 위한 첫걸음 7장.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는 8가지 처방전 1.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2. 현재에 집중하고 또 집중하라 3. 자기 자신을 존중하라 4. 정신적으로 대청소를 하라 5. 용기와 겸손을 발휘하라 6. 준비된 사람으로 무장하라 7. 친숙함을 멀리하라 8. 열정을 품고 있는 그 일을 찾아라 |
Dennis Who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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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우리가 왜 이 ‘반복하려는 강박(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충동)’을 갖게 되는지 설명하고, 원치 않는 행동을 멈추는 가장 좋은 방법론을 찾아내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는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다. 현재 자신의 삶이 바라던 그 모습이 아니라면 그 선들을 이룬 점들을 되짚어 삶의 경험을 바꾸자는 것이다.---p.17
성장기 때 안정감, 인정, 응원의 메시지가 내면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또는 긍정적 메시지보다 부정적 메시지가 더 크게 작용한다면, 그 어린이는 자기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성장하게 되고 그 결과 좁고 불건전한 안전지대에서 살아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정도와 유형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해도, 그 사람의 안전지대는 부정적 행동, 부정적 대인관계, 부정적 감정들에 포위되고 말 것이다.---p.69 모든 중독은 똑같다. 중독은 잠시 동안은 ‘효과가 있다’. 그 중독이 무엇이든 당신은 그 중독을 사용하고(또는 하고), 남용하고, 상상의 선을 넘어서게 되고, 다음엔 뭉칫돈이 걸린 포커판을 좇듯이 거기 빠지게 된다. 그리고 헤어나오지 못한다.---p.112 당신의 문제는 음식이 아니다. 알코올도 아니다. 흡연도 돈도 일도 아니다. 분노, 타인과의 관계, 회의주의, 늑장부리기, 고립감, 자기의심 또는 섹스도 아니다. 이런 것든 드러난 한 가지 증상일 뿐이다. 만약 기분이 나빠지거나 그 일을 하고 있다면, 이젠 더 깊은 곳을 들여다봐야 한다. 극적인 변화를 바란다면, 고집스럽게 재등장하는 반복 행동이 뭔지 밝혀야 한다. 그 패턴은 아마 모든 일상에서 이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을 것이다. 집중해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 행동은 특정 징후뿐 아니라 당신에게 보편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의 정체가 뭔지 밝혀줄 것이다.---p.147 당신은 먼저 이런 상황에서 잠깐 벗어나 자신의 생활양식에 의문을 품을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러려면 지원군이 필요하다. 빠르게 돌아가는 회전목마에서 혼자 내리기는 힘든 법이다. 우리에겐 ‘우리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지?’라고 물어줄 친구나 또 ‘우리는 뭘 하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믿고,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은 뭘 위한 것인가?’ 하고 같이 고민할 사람도 필요하다.---p.200 변화의 전제 조건은 ‘용기’와 ‘겸손’이다. 겸손은 기꺼이 도움을 청하고 배우겠다는 자세다. 반복강박을 극복한 사람들은 모두 외부지원을 잘 활용할수록 더 빠르고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길을 따라 원하는 곳으로 가라. 그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마다하지 마라. 혼자서 중요한 변화를 이루겠다는 쓸데없는 고집은 버려라. 혼자 가는 길은 너무도 힘들며, 때로는 전화 한 통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그리고 진지하게 변화를 모색한다면 도와달라고 손을 뻗어야 옳다. 혼자서 발버둥친다면 그토록 바라는 성공이 어느새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p.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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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습관 하나가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다! 우리는 왜 술에 중독되고, 계속해서 잘못된 관계에 휘말리고, 살이 찐다는 것을 알면서 끊임없이 먹어대며, 일에 중독되어 사는 걸까? 우리는 잘못인 줄 알면서도 왜 고통스럽고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걸까? 우리는 그런 습관들을 끊어내려 애쓰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삶에서 자꾸 반복하는 부정적인 습관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병적 증상’이다. 이 책의 목적은 우리가 왜 특정한 행동이나 감정에 자꾸 엮이는지, 그 불행을 재생산하는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행동이나 감정을 멈출 수 있을지 그 해답을 찾는 것이다. 새해가 되면 나쁜 습관을 고치겠다고 “올해는 기필코!!” 하며 다짐하지만, 금방 지치거나 포기하고 또다시 반복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아직도 버려야 할 습관을 반복하고 있다면 방법만 좇지 말고 자신의 마음부터 들여다보라!” 엄청난 좌절과 마음에 상처를 주는 잘못된 행동과 결별하는 비결 도대체 왜 그만두지 못할까? 알코올 중독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여자가 있다. 그 여자는 다음에 또 다른 알코올 중독자나 도박 중독자, 또는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남자와 결혼한다. 그녀의 선택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인생 전반으로 확장된다. 그 여자는 요구가 많고 입이 거친 사장이 있는 직장에 들어간다. 다음엔 그녀를 이용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친구들과 사귄다. 그녀의 삶 곳곳에서 비슷한 양상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도대체 왜?”라고 의문을 품게 된다. 그런데 강도는 약할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삶에도 “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경우들이 수없이 많다. 우리는 나쁜 줄 알면서도 술이나 담배를 끊지 못하고, 분명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인데도 자꾸 할 일을 미루고, 상처만 주는 인간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 반복한다. 일상의 사소한 습관 중 하나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부정적인 습관 하나가 삶의 전반으로 확장되어 인생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다. 반복강박, 잘못인 줄 알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 병적 증상 프로이트는 인간 행동의 동기를 ‘쾌락 원칙’, ‘현실성 원칙’, ‘반복강박’의 세 가지로 정리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인간 행동은 대개 이 세 가지에 의해 이루어진다. ‘쾌락 원칙’은 고통을 피하고 즐거움을 쫓는 원칙이며, ‘현실성 원칙’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수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반복강박은 “어떤 장점을 얻지 못하더라도 과거의 경험과 상황을 반복하려는 맹목적 충동으로, 쾌락 원칙보다 더욱 근본적인” 것이다. 《반복의 심리학》은 바로 이 ‘반복강박’에 초점을 맞춰 “왜 사람들은 자신을 해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가?”라는 오래된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삶에서 자꾸 반복하는 부정적인 습관은 사실 ‘병적 증상’이다. 끊어내려 애쓰지만 번번이 실패하면서도 매년 똑같이 ‘방법’에만 치우쳐 자신을 닦달한다. 새해가 되어 “올해는 꼭 ~한 습관을 고치겠다”라고 다짐하지만 그것도 그때뿐. 방법에만 치중하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기파괴적이고 고통스러운 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근원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할 것을 제안한다. “그만둬야지” 매일 다짐하지만 또다시 되풀이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 사실 잘못인 줄 알면서도 그만두지 못하고 반복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먼저,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변화하려고 하면 안전지대로 돌아가라고 자꾸 잡아당기는 물밑 역류가 아주 강하다. 따라서 사람들은 친숙한 안전지대를 떠나 위험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 안주하려 한다. 그 결과 나쁜 줄 알면서도 그만두지 못한다. 다음으로,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한 결핍 때문이다. 사랑을 받지 못했던 아이는 어른이 되면 사랑받고 관심을 얻기 위해, 혹은 자기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 착한 사람, 남을 돕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 책임지는 사람이 되려고 애쓰게 된다. 특히 어린 시절 문제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일상적으로 겪었던 일을 심리적 표준이나 안전지대로 생각하게 된다(학대를 당했다면 학대가 정상이 된다). 결국 자신의 상처가 안으로 곪아도 결핍을 채우기 위해 같은 짓을 계속 반복하거나 스스로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다 보니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 심리학자, 치료학자, 카운슬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실제 반복강박에서 허우적대던 일반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반복강박이 ‘과거의 상처와 경험’에서 비롯됨을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반복강박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먼저 내면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초래하고 부정적컀 행동을 충동하는 갈등의 정체를 밝혀내야 한다. 무엇보다도 혼자서 반복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고 배워야 한다. 올해 연초에도 자신의 습관을 바꾸겠다고 다짐했지만 벌써 결심이 흔들리거나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