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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회의실에서 도깨비 동화 읽기 · 005
Prologue 동화 같은 해피엔딩을 위하여 · 013 그 이후로 내내 행복하여라 Chapter 1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열망하는가 · 023 흰 까마귀 이야기 Chapter 2 건강한 ‘자기애’를 가졌는가 · 063 곰이 된 왕 이야기 Chapter 3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가 · 111 친절한 노파 이야기 Chapter 4 성공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 · 147 사형제 이야기 Chapter 5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인가 · 189 사자 왕 이야기 Epilogue 흔들리는 바다에서 등대가 되어주는 이야기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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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여정에서 왜 동화를 읽는가
리더의 ‘성장’과 조직의 위기를 돌파할 통찰력 제시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에는 리더가 범하기 쉬운 리더십의 다섯 가지 치명적 위험과 잘못을 묘사한 동화 다섯 편이 실려 있다. 저자는 기존 동화의 독자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고위 임원이나 조직의 리더, 그리고 그들을 돕는 코치를 위해 동화를 새로이 집필했다. 동화 뒤에 덧붙인 해설에서는 각 이야기의 상황적 기반과 현실의 리더십 행동, 그리고 조직문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야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제시함과 동시에 저자가 러더십을 코칭하면서 만난 역기능적인 임원들의 실제 행동을 진단하고 그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설명한다. 각 장 말미에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제시해 핵심교훈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도록 했다. 국제 공인 정신분석가로서 ‘경영학계의 프로이트’로 불리는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는 수많은 동화가 오래전부터 구전이나 문자로 전해지는 이유는 도덕적 교훈을 제공하고 인간 행동을 성찰케 하는 지름길 역할을 하면서 문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창작한 다섯 편의 동화가 리더들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 성공하는 리더가 되는 방법, 리더십의 치명적인 다섯 가지 위험을 피해갈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속의 두려움과 욕망을 치유하는 ‘정신적 성장’을 돕는다고 주장한다. 리더의 여정에서 동화 읽기는 ‘리더의 사명’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리더가 스스로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조직이 오래가려면 공감과 팀플레이 리더십 필요 “어떤 리더가 성공하고 어떤 리더가 중도에 사라져버릴까?” “어떤 차이가 효과적인(성공한) 리더로, 혹은 비효과적인(실패한) 리더로 만드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해서 저자는 가장 많이 경험하는 첫 번째 위험 요소로 리더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다는 점을 말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자기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다른 사람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안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고, 우리가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는 의미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열망하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두 번째 위험은 오만이다. ‘자기애(나르시시즘)’가 과도하게 강하고 자기도취적인 자기인식에 빠질수록 거만하고 현실감각이 부족해진다. 이로 인해 수많은 리더들이 파괴적인 행위를 한다. 자기 이익과 자기실현의 건강한 추구가 자기 몰두(self absorption)로 바뀌면,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을 자아의 욕구와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된다. 반면, 자기도취적인 행위가 건설적으로 진화된다면 이는 성공적인 조직으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건강한 ‘자기애’를 가졌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세 번째 위험은 사람들 각자에게서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무능력이다. 좋은 리더는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재주와 능력을 알아보고,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네 번째 위험은 효율적인 팀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효과적인(성공하는) 리더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받아들여, 자신에게 없는 장점을 가진 사람들로 주위를 채운다. 상호보완적인 사람들로 ‘우주 최강’의 팀을 만들어낼 줄 안다. “성공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다섯 번째 위험은 조직을 인재 무덤으로 만드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환경을 필요로 한다. 건강한 일터란 구성원들이 리더를 신뢰하고 일 자체와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동료의식이 충만한 곳이다. 정말로 좋은 일터는 동기부여 시스템에 부응하는 세 가지 필수요소인 사랑, 재미, 의미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이처럼 ‘진정성 있고 생기 있는 조직’에서 온전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 저자는 이러한 요소가 결여된 조직에는 단지 ‘생존(alive)’만 있을 뿐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인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