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 짝궁은 똥 할배
박비소리 최하람 그림
리틀씨앤톡 2010.02.19.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좋은 친구 만들기 동화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제1부
명태는 똥할배

제2부
피에로 아저씨

제3부
명태의 누런 이

제4부
잔소리는 이제 그만

독서 기록장

저자 소개

글 : 박비소리
학교 생활이 힘들다구요? 엄마가 여러분 마음을 잘 몰라주신다구요? 그럴 때면 저를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비밀친구가 되어줄게요. 저서로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 『어린이를 위한 경제습관』,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캠프 시리즈』, 『엄만 내 마음 몰라!』, 『난 나만 좋으면 돼!』 등이 있습니다.
이메일 : parkbi77@hanmail.net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08g | 185*235*15mm
ISBN13
9788960981140

책 속으로

명태는 배고픈 똥개처럼 텃밭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친구들은 명태의 눈치를 힐끔힐끔 보느라 옴짝달싹 못하고 있었다. 나는 명태랑 눈이 마주칠까봐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 내 앞의 상추만 만지작거렸다. 두 눈을 말똥말똥 뜨고 올려다보면 꼬투리 잡힐 게 뻔하다. --- p.12

명태는 내게 보온병을 내밀었다. 나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어깨를 뒤로 뺐다.
“먹어 봐. 청국장이라는 건데 몸에 좋아.”
“싫어. 방귀 냄새 나는 걸 어떻게 먹어.”
내 말에 명태는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구수한 냄새만 나네 뭐. 너 편식하지? 보인다, 보여. 그러니까 키가 안 크는 거야.”
명태는 또 다시 잔소리를 했다. 나는 반대편으로 고개를 홱 돌렸다. 얼른 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울상을 지었다. --- pp.30~32

교실 풍경을 보자마자 입이 쩍 벌어졌다. 군데군데 책상이 쓰러져 있는데 친구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떠들기 바빴다. 엄마랑 자주 가는 재래시장보다 더 시끄러웠다. 나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칠판을 쾅쾅두드렸다.
“너희들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여기가 시장이니?”
이렇게 뛰어노는 친구들을 조용히 시키느라 명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벌점 수첩이 있으면 이렇지는 않을 텐데. 나는 계속 중얼거렸다. 그때 누군가가 외쳤다.
“누가 명태 짝 아니랄까봐. 최수빈 너도 잔소리냐?”

--- p.72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