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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리의 책임의식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선택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QBQ! 해답을 질문 속에 있다 제발, 왜냐고 묻지 마라 변명으로 날 새시렵니까? 스트레스는 당신이 택한 결과 삶의 엔진이 갑자기 정지해 버린다면? 나를 이해시키키 전에 그를 먼저 이해하라 오늘은 하루 종일 빈둥거려야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건 호미로 지금 가진 것으로 승부하라 그 다음은 뭐죠? 아무것도 없다구요? 비난의 고리는 조직의 숨통을 죈다 내 탓도, 당신 탓도,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 지금은 우리끼리 싸울 때가 아니다 우선 심판을 이기는 법부터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팀원들의 재능과 장점에 감사하다 모든 QBQ는 '나'를 포함한다 나만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를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을 접었어요 말 따로 몸 따로? 열심히 불평한 당신, 싫으면 떠나라! 잘 되면 내 덕, 못되면 팀 탓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QBQ의 핵심은 바로 행동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위험하다 QBQ 서비스, 위험과 손해를 감수한 대가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다 리더는 머슴이다 리더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부여하는 사람 세상의 모든 그릇된 질문들 QBQ 정신은 바로 개인의 책임의식 변화가 없다면 배움이 아니다 근야 내버려 둘 수는 없잖아요, 내가 엉망으로 만든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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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실수를 했지?"
"마감시한을 넘긴 게 누구야?" "도대체 누구 때문에 실패하게 된 거지?" 이렇게 '누가'로 시작하는 질문은, 비난의 대상, 즉 희생양을 찾고 있다는 의미이다. 비난이란 지금까지 언급한 그 어떤 개념보다도 부작용이 크고 비생상적인 것이다. 뒤 페이지의 그림을 살펴보자. 팔짱을 낀 채 손가락으로는 다른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는 이 그림에 대해 나는 '기업의 문장'이라는 이름을 붙혔다. 이성적으로 볼 때 조직의 정체성이 결여된 상태라면, 이 그림과 같은 현상을 매우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유타에 위치한 스노우버드 스키방에서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으로 향하면서 나는 운전사 양반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그 운전사는 자기네 회사의 영업 관리자를 맹렬히 비난했다. 그의 말을 듣다가 내가 조심스럽게 비난이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회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말도 마세요. 우리 회사에서는 온통 비난이 판을 치고 있어요." --- pp.6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