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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미카엘 에스코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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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Escoffier

작가는 ‘숲속 오솔길에서 우연히 나무에 걸린 구름을 본다면….’이라는 시적이고 아름다운 상상에서 이 그림책을 썼어요. 2006년부터 크리스 디 지아코모와 그림책 공동 작업을 하고 있어요.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서 『케빈은 공주님』, 『완벽한 아이 팔아요』, 『화성에서 온 담임 선생님』, 『내 초능력이 사라진 날』 등 10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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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만화와 아동 도서를 해외로, 해외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늑대 학교』,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우리 집에 공룡이 살아요!』, 『루이의 특별한 하루』, 『나는 소심해요』, 『열 번 보고 백 번 봐도 재미있는 동물백과』, 『할아버지는 바람 속에 있단다』, 『초코곰과 젤리곰』, 『처음 학교 가는 날』, 『말썽꾸러기 벌주기』, 『그 다음엔』, 『복면 쓴 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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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펠릭스 루소
1986년, 파리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그곳에서 눈에 띄는 모든 것을 화폭으로 삼아 그림을 그리곤 했어요. 지금은 아동 출판이나 언론과 광고 매체의 일러스트 작업에 전념하고 있어요. 계절은 여름, 음식은 프랑스 디저트인 일 플로탕트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좋아한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52g | 210*210*15mm
ISBN13
978893027069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요
‘벌’에 대해 생각하는 초등 그림책
목욕하다가 방귀 뀌었다고 지하 창고에 갇힌 아이,
욕실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박해서 바닥에 넘쳐흐른 물을 조그만 숟가락으로 퍼내는 벌을 받은 아이,
차 안에서 떠들었다고 자동차 지붕으로 쫓겨나 달리는 차에 대롱대롱 매달린 아이.


이 책은 아이들이 저마다 털어놓는 각양각색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에게 혼나거나 벌 받을 때 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움을 느끼는지 조목조목 그려 내고 있습니다.책 속 과장된 표현과 비현실적인 내용은 벌 받는 아이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일 뿐 실제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이렇게 무서운 벌을 줄 리는 없을 것입니다. 화를 내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는 아이의 잘못된 언행을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벌을 줄 때는 나쁜 감정을 함부로 쏟아내지 말고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예의와 규칙을 정해 실천해 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부모님이 먼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간에 꾸준히 소통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훈육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른과 아이가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벌이 왜 필요한지 어떤 방식으로 주어져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벌’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을 나누면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관계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벌을 받은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른들도 잘못을 하면 우리처럼 벌 받아야 해요!” 아이들은 벌을 받고 나서 어떤 감정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잘못을 뉘우치는 아이도 있고, 서러워서 펑펑 우는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 막무가내로 대들거나 떼쓰는 아이도 있겠지요. 과연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리듬을 살려 외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추천평

얼핏 보면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이 사랑스럽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은 아이가 부모님에게 혼날 때 직접 느끼는 감정입니다. 부모님은 너무 화가 나서 내뱉는 말이겠지만, 아이는 이것이 엄마 아빠의 진심이고 나는 이제 버림받거나 무서운 일을 당할 것이라고 믿어 버립니다. 부모님이 자신의 감정을 가다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일러 주면 아이와 훨씬 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조선미 (아동 심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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