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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의학으로는 여기까지 고칠 수 없다
2. 당신의 위장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3. 과식이 가져오는 숙변의 폐해 4. 먹지 않는데 왜 건강해지는 것일까? 5. 실천의 룰과 성공의 포인트 6. 무리없이 계속하여 성과를 올린다 7. 쉽게 낫지 않는 질병에는 이 방법을… 8. 알레르기ㆍ요통에서 스트레스까지 부록 : 건강 적신호 20가지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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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대부분은 뭔가 조금씩 몸에 이상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항상 위장 상태가 안 좋다고 느끼는 사람, 어깨와 목이 결린 사람, 항상 일에 지쳐 있는 사람, 원기부족한 사람,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몹시 피곤한 사람, 밤늦게 식사하는 생활습관 때문에 아침만 되면 항상 몸 상태가 안 좋은 사람, 머리가 항상 무거운 사람, 원인불명의 두통으로 인해 시달리는 사람, 피부가 거칠어지고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항상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조금만 지금의 생활습관을 바꾸면, 놀랍게도 이러한 몸의 부조화가 사라지게 되면서 건강을 실감할 수가 있다. 그것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코우다 미츠오(甲田光雄) 박사에 의한 ‘코우다식(甲田式) 소식(小食) 건강법’이다.
코우다 박사는 의사생활 50여 년 동안, 단식요법과 니시식(西式) 건강법을 기초로 하여 독자적인 소식법을 구축, 난치병의 치료에 전념해 왔다. 스스로도 엄격한 단식과 소식을 실천함과 동시에, 환자들에게도 매우 엄격한 단식요법과 소식요법을 지도해 왔다. 그렇게 엄격함을 추구하여 단식과 소식의 한계점을 알아내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이번에는 역으로 조금씩 그 엄함의 정도를 완화시켜 가면서 누구나 안전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양생법(養生法)을 확립했는데, 그것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1일 2식의 소식요법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양생법은, ‘건강을 위해 이것만은 꼭 실천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코우다 박사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코우다 의학은 그저 과학만을 맹신하는 탁상공론의 의학이 아닌 ‘실천의학’이다. 코우다 박사와 함께 이 책을 집필한 히가시 시게요시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업무상, 필자는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의사와 치료법을 접하면서 질병치료의 성과를 목격해 왔지만, 코우다 박사만큼 ― 예를 들어, 식사요법 하나만 들더라도 ― 자신이 직접 실천하여 효과를 올리고 있는 의사는 본 적이 없다. 사랑과 자애의 사상에 입각한 코우다 박사의 의학에 깊은 존경심마저 느껴진다.” 코우다 박사를 잘 알고 있는 한 의사는 그에 대해 “현대 일본의학을 이끌고 있는 리더”라고까지 평했다. 사실, 의대 교수를 비롯한 다른 의사들까지도 질병에 걸려 코우다 박사로부터 지도를 받고 병을 고친 예가 많다.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난치병에 걸려 코우다 박사를 찾아온 예도 있다. 2001년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특별강연을 의뢰 받기도 했던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실로 그 실적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일 2식의 소식요법에 대한 그의 견해를 몇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일 2식의 소식요법은 건강과 장수로 이어지는 지름길> 코우다 박사는 이 책에서 소식요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건강한 몸을 만들고 병들지 않게 하기 위한 특별한 지름길은 소식 외에 없다. 이것은 나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결론으로 진리라고 확신한다. 시험삼아, 몸 상태가 안 좋다고 생각되면 먹는 양을 줄여 보자. 일단 식사량만 줄여도 몸 상태가 좋아져서 혈액검사의 수치가 개선될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식사량은 정량의 60% 정도지만, 그것은 어려울 테니까 적어도 80% 정도를 신경 쓰도록 하자.” 코우다 박사는 다음과 같은 놀랄 만한 사실도 밝힌다. “식사에 신경 쓰면서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을 계속하면 90세, 100세가 되어도 검은머리가 무성하다. 주름도 별로 없습니다.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코우다 박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의 하나는 수면시간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것은 식사의 양을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즉, 과식하는 사람은 숙면할 수 없고, 장시간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몸의 컨디션이 나빠진다. 한편, 소식하는 사람은 숙면할 수 있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어나고, 그런 만큼 수면시간도 적어서 몸의 컨디션도 양호하다. 과식은 장의 유착을 일으킨다 위장의 처리능력을 초과해 먹어대면 장의 점막에 염증과 짓무름을 일으킨다. 또한 위장은 늘어나서 처지거나 옆으로 퍼지기도 한다. 그러면 안정이 나빠지므로 장이 여기저기 꼭 달라붙는 유착현상이 일어난다. 그렇게 유착한 곳은 변형되어 가늘어지거나 꼬이거나 하게 되므로 먹은 것의 통과가 어려워진다. 그 때문에 음식물의 잔재가 그곳에 걸려 숙변으로 정체하는 것이다. 유착이 진행되면 그 부분은 옆으로 부풀어오른 풍선 모양이 되어서 장 마비가 일어나고 장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장 마비란 장이 팽창하여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게 된 상태를 말한다. 그렇게 되면 장의 연동운동을 충분히 할 수 없게 되어 더욱더 변이 많이 쌓이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왜 하필 1일 2식인가? 코우다 박사는 그 이유의 하나로 소화흡수를 들고 있다. 1일 3식으로는 식사와 식사의 간격이 너무 짧아서 위장을 쉬게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나서 완전히 소화되기까지는 약 18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다음은 코우다 박사의 말이다. “1일에 3식을 먹으면, 아침식사 때부터 점심식사 때까지의 간격은 4~5시간이고, 점심식사 때부터 저녁식사까지의 간격은 5~7시간 정도밖에 안 된다. 즉, 이전 식사에서 섭취한 것이 위장에서 소화되고 있는 중에 또 다음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이 된다. 내가 권하는 1일 2식의 소식요법이, 저녁에서 다음날 점심 때까지 18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는 것은 그 때문이다.” 소식으로 수명이 연장되는 것이 실증되었다 코넬대학의 한 의학 팀은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쥐를 최저 칼로리의 먹이로 사육함으로써 수명을 3년에서 4년으로 33%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쥐의 실험에서는, 주 단위의 칼로리 섭취량을 40㎉에서 120㎉로 단계적으로 늘려 갈 경우, 거기에 따라 평균수명과 최대수명이 현저하게 저하해 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로는 인간에 가장 가까운 동물로서 평균수명이 약 40년인 붉은 털 원숭이를 사용한 장기간의 사육실험이 미국의 연구소 등에서 이뤄졌는데, 저칼로리 식으로 사육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식으로 하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은 일본의 큐슈대학 심료내과의 쿠보(久保千春) 교수가 실시한 동물실험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이상의 사실로도, 코우다 박사가 주장하는 소식요법은 현대의학의 연구에서 유일하게 인정받은 장수실현의 식사요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