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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빈터를 내버려 두지 않고,
정원과 꽃밭을 가꾸어서 모두가 좋아할 만한 곳으로 만들면 어떨까? 마시가 사는 동네 한가운데에는 빈터가 있었습니다.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남은 빈터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그 빈터를 볼 때마다 무척 안타까웠던 마시는 멋진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빈터에 꽃과 나무, 다양한 먹거리를 심어서 우리 동네 정원으로 가꾸는 것이었습니다. 마시의 이 계획은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해머 할아버지처럼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마시는 해머 할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멋진 마을 정원을 가꿀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마시와 함께 마을 정원을 가꿔 보세요. 소통과 나눔, 공동체 안에서 성숙해지는 사회성, 그리고 환경을 가꾸고 지키는 즐거움까지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