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앞에
1.머리말 : 종교학에서 본 교회 소그룹 운동 2.소그룹의 이론적 차원 3.한국교회의 소그룹 운동 4.소그룹 활동의 종교사회학적 의미 5.소그룹과 '안으로의' 공동체성 6.소그룹과 '밖으로의' 공동체성 7.교회 소그룹 운동의 사회적 실천 도움 받은 글 |
|
최근까지 한국 교계에서 식지 않는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소그룹이다.
처음 등장한 지는 50여년 되었지만, 특별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년 남짓 되었다. 한때 교계 교단지의 광고란이 각종 소그룹에 대한 광고로 채워지다시피 할 정도로 관심을 끌기도 했으며, 현재도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형태로 교회마다 소그룹이 운영되고 있다. 교계에서는 소그룹이 ‘교회 안의 작은 교회’(ecclesiola in ecclesia)로 여겨지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로 교회 소그룹은 이른바 성서의 의미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가 보다 본질을 이루는 사명을 수행하는 데에도 좋은 도구가 될 만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것은 이 소그룹이 교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공동체 정신을 구현할만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교회 소그룹에 대하여 종교사회학의 관점에서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교회 소그룹을 사회학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이 소그룹이 단순히 교회 안의 모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록 씨앗 상태이긴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시민 조직으로서의 특징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