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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방지일
두란노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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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개정판 서문_ 성령의 역사가 눈물의 병을 채웁니다
서문_ 하나님은 눈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1부_ 눈물의 사람, 눈물의 기도
1. 눈물의 병
2. 암초에 걸린 몸
3. 눈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4. 정서의 표현
5. 기도 중의 기도는 눈물의 기도
6. 눈물의 힘

2부_ 회개와 감사, 사랑의 눈물
7. 회개의 눈물
8. 감사의 눈물
9. 사랑의 눈물
10. 눈물의 사람이 되려면
11. 보이지 않는 눈물

3부_ 영혼의 안식, 눈물의 신앙생활
12. 영의 지배하에
13. 신앙생활의 단계

저자 소개 1

방지일 목사님은 1911년 평북 선천에서 방효원 목사님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1933년 평양 숭실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37년 평양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27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아버님의 대를 이어 총회 파송으로 중국 산동 선교사로 떠나 21년간 선교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중국이 공산화 되어 엄청난 종교적 탄압을 가하자 모든 외국 선교사들이 철수했지만 중국에 유일하게 혼자 남아 중국 교인들과 고락을 함께 했습니다. 이 사실이 유엔에 알려지면서 결국 유엔의 중재로 홍콩으로 추방되어 1957년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958년~1979년까지 영등포교회 담임
방지일 목사님은 1911년 평북 선천에서 방효원 목사님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1933년 평양 숭실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37년 평양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27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아버님의 대를 이어 총회 파송으로 중국 산동 선교사로 떠나 21년간 선교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중국이 공산화 되어 엄청난 종교적 탄압을 가하자 모든 외국 선교사들이 철수했지만 중국에 유일하게 혼자 남아 중국 교인들과 고락을 함께 했습니다. 이 사실이 유엔에 알려지면서 결국 유엔의 중재로 홍콩으로 추방되어 1957년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958년~1979년까지 영등포교회 담임 목사로 목회하였고, 1958년부터 초교파적으로 함께한 월요성경공부를 50여 년간 이어왔습니다. 2014년 103세가 될 때까지 목사로 77년을 헌신하며 “닳아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는 평소의 본인 말씀처럼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을 찾아 다니며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였고 후배들의 본이 되었습니다. 2014년 10월 10일 소천하는 날까지 중국의 교인들을 그리며 충성을 다하다 떠나셨습니다.

약력

1911. 5. 21 평북 선천 출생
1929. 3. 선천 신성학교 졸업
1933. 3. 평양 숭실대학 영문과 졸업
1937. 3. 평양 장로회 신학교 졸업
1933∼1937 평양 장대현교회 전도사
1937. 4. 평양 노회에서 목사 안수
1937. 4. 8 총회 중국 산동성 선교사 파송
1957. 홍콩으로 추방되어 회국
1958. 6. 12 영등포교회 부임
1971∼1972 제56회 통합 교단 총회장
1979. 6. 10 영등포교회 원로 목사 추대
1982. 숭전대학교 명예 철학 박사
1996. 12. 2 국민일보 주관 제1회 세계선교부문 대상 수상
1998. 숭실인상 추양목회대상
1998. 8. 28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
2003. 10. 28 연세대학교 제3회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
2004.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 신학 박사
2010. 10. 7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 신학 박사
역임 재한 중화기독교 유지재단 이사장
한국외항선교회 명예 총재
한국기독교목사 원로회 총재
2014. 10. 10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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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294g | 153*224*20mm
ISBN13
9788953113381

책 속으로

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시편을 읽을 때의 감격과 평남 중화군 해압면 삼합리교회 집회 때에 받은 은사가 실로 커서 지금까지 이를 잊지는 못한다. 그 은사가 생생하게 늘 내게 맴돈다. 이를 한 토막의 기록으로 남겨 보는 이들에게도 같은 정서의 맛을 보여 드리자는 뜻에서 눈물에 얽힌 일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다. 좋은 소재임에는 틀림없는데 글이 더 우아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내게서는 나대로의 표현밖에 다른 것이 나올 수는 없어 성경강해서를 다 마치고 적어보았다.
나는 이 글을 초하면서 그 눈물의 현장을 다시 한 번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도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손에 안팎으로 가득히 쓰여진 책을 받아서 그 인을 떼시며, 그 글을 알 사람이 있는가 물을 때에 하늘이나 땅에나 어디에도 이 인을 뗄 사람이 없음을 알고 울었다는 말이 있다. 천사의 소리가 컸으니 요한의 울음소리도 컸으리라고 생각된다. 할 수 없으니 울었을 것이다. 요한에게 딴 방법은 없고 우는 것만 남아 있을 뿐이다. 나는 그 말씀을 볼 때 ‘우는 일이 있구나, 아니 울어야만 되는 구나하고 깨달았다. 장로 가운데 한 장로가 울지 마라 이새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능히 이 인을 뗄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준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는 울음 속에는 온갖 사정이 다 담겨 있으니 말이 없어도 우리 하나님이 울음 속의 말을 잘 들어 주신다. 우리에게는 합심기도가 있다. 집중사격이란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집중 울음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나약함을 아뢰면서 함께 합심 울음을 터트리며 하나님께 나아가 보자. 우리 하나님께서 안 들으실 수 없을 테니 어떤 문제든지 그 앞에 가지고 나아가서 큰 소리로 울어 보자. 어린 아기처럼 울어 보자. 이런 울음은 결코 무시당하지 않는다. 집중하여 한 소원의 울음을 터트려보자.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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