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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혼 3
오랜 잠에서 깨어날 것인가
청울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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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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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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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권 서문
일러두기

1. 나무가 높이 자라려면 먼저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2. 참 스승의 외침은 어떤 것입니까
3.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4. 세상에서 출세한 자들은 가짜 인생을 산다
5. 진실하게 산 사람은 알맞은 때 죽는다
6. 지혜로운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
7. 인생을 즐긴다는 것은 지금 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8. 도가 높은 사람들은 자연과 친구가 된다
9. 진지하게 살되 심각해지지는 말라

저자 소개 2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를 졸업한 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30년 가까이 봉직하고 정년퇴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구결문의 연구』, 『국어문법의 대안적 접근』등이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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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최치원의 시 정신 연구』, 시집 『향수』, 『먼 길』등이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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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2g | 153*224*20mm
ISBN13
9788996020431

출판사 리뷰

공자가 다시 태어난다 하더라도 꿈보다 해몽이 훌륭함을 실감할 만큼 창조적으로 『논어』를 전술한 책

이 책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논어 해설서와는 전혀 다른 창조적인 방식으로 독자가 논어의 참뜻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현대인의 삶과 관련되는 구절을 엄선하여 그 의미를 뿌리까지 진지하게 파헤치고 문답식으로 재미있게 기술하였다. 이는 학자들의 어구 풀이 방식이 아닌 이 시대 각자(覺者)들의 강의록에 힘입어 '경전을 다른 경전으로 풀이한다'는 이경치경(以經治經)의 방식으로 전술한 것이다. 한문에 대한 부담을 전혀 없게 함으로써 독자는 논어를 읽는다는 기분을 넘어서 공자의 심원한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즉 '논어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경치경(以經治經)의 방식이란 무엇인가?

열로써 열을 다스린다는 '이열치열'에서 착안해서 경전으로써 경전을 다스린다(해설한다)는 '이경치경'이란 새로운 경전해설방식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면 프로바둑기사의 기보는 같은 수준에 있는 프로바둑기사가 해설을 할 때, 정확하게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기보를 아마추어 수준의 바둑동호인이 해설을 한다면 원래의 깊은 뜻의 절반도 이해를 하지 못할 것이다. 경전해설도 마찬가지이다. 기존의 학자들이 경전을 해설한 것은 마치 아마추어 바둑동호인이 프로바둑기사의 기보를 해설한 것과 같다. 공자나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 라즈니쉬와 같이 우리가 성인(聖人), 각자(覺者)라 부르는 이들이 남긴 경전과 강의록을 보면 공통적으로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공자의 말을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 다른 각자의 말로써 풀어낸 것이 《논어의 혼》에서의 '이경치경'의 방식이다.

이경치경(以經治經)이란 새로운 경전 해설 방식으로 잠들어 있던 공자사상의 혼을 깨운다

《논어의 혼 3》은 ‘이경치경’의 방식으로 공자사상의 혼을 깨우는 작업의 세 번째 걸음으로 논어의 팔일편, 이인편, 옹야편, 자한편의 내용 중에서 중요한 구절을 다루었다. 2008년 1월 발간한 《논어의 혼 1》에서는 논어의 학이편을 해설했으며 2009년 1월에 발간한 《논어의 혼 2》은 논어의 위정편을 다루었다. 사서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을 논어 5권, 맹자 2권, 중용 1권, 대학 1권 총 9권으로 나누어 ‘이경치경’의 방식으로 공자사상의 해설을 완결할 계획이다.

추천평

"송나라 주희(朱熹)는 『대학 독법』에서 대학은 치국 평천하의 기본 원리를 조리 있게 서술한 데 비해, 논어와 맹자는 개별적 사항에 마음 썼다고 했다. 그런데 『논어』는 인(仁)을 중심으로 인성(人性)을 바로잡아, 온 인류가 제대로 돌아감을 근본에 깔고 있다. 세계의 제1급 고전인 『논어』의 밑바탕을 파헤치고 창조적으로 확대해감으로써 공자가 다시 태어난다 하더라도 꿈보다 해몽이 훌륭함을 실감할 제1급 전술(傳述)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다."
이응백(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상대·성낙희 부부 교수는 진지하고 탁월한 국문학자이자 한문학자이다. 무릇 진리는 개인의 자산임을 넘어 유구한 인류사의 보고(寶庫)이며 상속물인 바, 이를 열고 이어줄 열쇠의 소임을 위해 허다한 문사들이 진력해 옴을 우리는 안다. 두 분의 새 논저인『논어의 혼』은 그간 들추어지지 못했던 『논어』의 심원(深遠)함과 그 절대무량을 사람이 할 수 있는 한도까지는 탐색해 내었다고 본인은 평가한다. 참으로 『논어』의 감동과 그 포만이 여기에 담기었다."
김남조(시인,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은 기왕의 수많은 번역서와는 길을 완전히 달리하여 전혀 새로운 차원의 『논어』 이해의 길을 열어 보이고 있다. 이 책은 『논어』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논어』가 함축하고 있는 지혜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지은이들은 인간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사례들을 바탕으로 곧장 공자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한 바에 육박하고 있다. 공자의 정신에 대한 심오한 이해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어우러진 지은이들의 해석에서 스스로 삶과 세계를 성찰하는 태도를 지닌 독자라면 누구나 『논어의 혼』을 직관적으로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온갖 고난을 겪으며 천하를 돌아다녔던 공자의 그 마음을 본받아 논어의 진정한 가치를 오늘날의 의미로 되살리려는 지은이들의 지극한 마음에 경의를 표하고, 이 책의 속편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린다."
김종철(서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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