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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나누고 정확히 비교하는 수학 다듬기
1. 공평하게 나누는 수, 분수 2. 나눔과 비교의 표현차이, 분수와 소수 3. 크기를 비교하는 방법, 비율 셈을 지지고 볶아서 만든 수학요리 네가지 1. 세상을 재는 기준, 단위 2. 수를 나타내는 방법, 진법 3. 작은 수와 큰 수의 방법 4. 빛과 어둠의 세계, 양수와 음수 도형 속에서 발견하는 또 하나의 요리비법 1. 앗! 오일러에게 비밀을 들킨 볼록 다면체 2. 입체의 부피를 아는 열쇠, 삼각뿔 3. '휘리릭~' 한번에 그리기 4. 삼각형의 마법, 피타고라스의 정리 눈을 돌리면 보이는 맛있는 수학의 세계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율, 황금비 2. 날짜 속에 숨은 비밀, 달력 이야기 3. 휘어짐의 미학, 구불구불 곡선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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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7개의 다리를 한 번씩만 지나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수는 없을까?' 라는 것이 커다란 관심거리였다. 많은 사람이 고민했지만 풀 수 없던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바로 수학자 오일어이다. 어떻게 해결했을까? 직접 다리를 여러 번 건너 다녀보았을까? 아니면 지도를 펴 놓고, 걷는 상상을 하며 생각해냈을까? 전혀! 오일러는 색다른 방법을 사용했다.
먼저 오일러는 쾨니히스베르크의 지형을 섬과 강둑의 땅은 점점 작게 만들어 점으로, 다리는 길게 늘여 다리의 끝을 맞닿게 해 선으로 만들었다. 그러자 점과 선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도형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가)와 (나)는 섬, (다)와 (라)는 강 약쪽 지역, 곡선은 다리! 이때 실제 거리와 위치는 다르지만 땅과 다리의 연결 상태와 단순하게 변한 도형의 연결 상태는 같다. 이것을 관찰하던 오일러는 각 점에서 만나는 선의 개수가 짝수 개인 경우도 있고 홀수 개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 p.113 |